소아 / 어린이 탈모 원인 -아주대점 닥터스칼프[수원탈모]
소아/어린이 탈모의 원인
*약하게 태어났거나 면역체계의 미성숙
미숙아로 태어났거나, 임신과정 중에 산모에게 임신중독증이 있을 경우 또는 엄마 몸에서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약하게
자라다 태어난 경우에는 아이의 신경계발달이나 면역력이 약하게 태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 시기에
질환을 앓아서 약물 사용이 있었을 경우에도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신체의 발달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정신적 자극이나 자라는 환경이 좋지 않을 경우, 수유의 부족이나 불규칙한 수유, 질환으로 인해
사용한 약물의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원형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아토피성 탈모
잘못된 식생활과 주위환경, 주위환경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방안 공기의 오염이 심하다든지 카펫이나 소파 등 오래된 섬유질 사이에 서식하는 곰팡이균과 진드기 등이
유아의 몸에 감염되어 알레르기 제질로 변하면 아토피성 탈모로 발전하게 됩니다.
*젖먹이의 재우는 형태
배게에 뉘어 재울때 한 곳으로만 계속 누이면 그 부분의 두피의 모근이 성장하지 못하고 탈모가 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젖먹이는 두개골이 연약하여 머리 형태를 잘 조성하는데도 산모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영유아 습진
영유아 시기에는 두피나 전신 피부에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피지 분비가 이뤄지면서 아직은 안정적이지 못하고 또한 외부 자극에 대하나 피부의 방어능력이 미숙하면서
습진으로 이러지는 경우인데, 이러한 습진으로 인해서도 두피의 원형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발지증
발지증은 머리카락의 형성이 느린 경우로서 대부분 전체적으로 머리카락의 형성과 성장이 느리지만
때로 일부분만 늦게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군데군데 다른 부위에 비해 성장이 느린 경우로 원형탈모라고 할수는 없지만 원형탈모와 유사한 형태로
보입니다. 대부분 신체적 허약함에서 비롯됩니다.
*기타
환경공해와 유아의 불균형한 식생활 및 유아기 질병으로 인한 약물공해 등으로 유아기 탈모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탈모의 원인
어린이나 사춘기 이전의 청소년들의 주된 탈모 증상은 보통 원형탈모증으로 보통 100원짜리 또는 500원 짜리
동전 크기로 머리 곳곳에 생깁니다.
1~2군데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심한 경우에는 여러군데서 발생하는 다발성 원형탈모가 있고,
여러군데에서 동시에 생겨서 점파 합쳐지는 사행성 원형탈모고 있고, 떄로는 머리카락 전체가 다 빠지는
전두탈모가 있기도 합니다.
어린이 탈모는 대부분 별다른 자각증상이 없고 갑자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해 1~2개의 동전크기 만한
원형 탈모증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을 그대로 놔둘 경우에 일부는 자연스럽게 회복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탈모 범위가 넓어져 위헤서 언급한대로
다발성, 사행성, 전두 탈모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소아원형탈모와 마찬가지로 심리적 영향을 크게 받아서 증상의 기복이 잦고, 악화될 때는 빠르게 악화되기도 하지만
회복될 때는 또한 빨리 조아지기도 합니다.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방치하다가 더 심해져서 의료 기관을 찾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부터 관심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