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2코스(용마.아차산코스) 12.6km/5시간 10분/난이도 : 중
(화랑대역-깔딱고개 쉼터-광나루역)
●걸은 날짜 : 2015. 5. 28(목)
●실제 걸은시간 : 5시간 50분
묵동천, 망우산, 용마산, 아차산을 연결하는 코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이다.
애국지사가 잠들어 있는 망우묘지공원, 아차산보루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다.
◆2-1구간(화랑대역-깔딱고개 쉼터)
<2코스>
2015. 5. 28(목)
서울둘레길 2코스를 걷는 날이다. 지난번 1코스와 마찬가지로 6명 전원 참석!
모두의 얼굴에서 완주(完走)하고야 말겠다는 결기가 느껴진다.
화랑대역 4번출구로 올라와서 길은 건너니 도장 찍는 붉은 우체통이 보인다.
왼쪽 칸엔 수락.불암산 코스3 그리고 오른쪽 칸엔 용마.아차산 코스1 도장이 비치되어 있다.
총무과에서 다년간 직인 담당했던 나쌤이 숙달되고 능숙한 송씨로 쾅쾅 찍어준다. 굿~~~
▼인증샷은 확실히....(10:18)
원래는 지난번 1코스 마지막 장면에 찍어야 했던 사진인데 그만 놓쳤었다.
▼찍사 바꿔서...
▼출발(10:19)
▼묵동천으로 내려선다. -청송 촬영-
▼뙤약볕을 피해 그늘로 걷는다.
▼햇볕은 쨍쨍... 그늘이 없다.
▼그래도 들꽃 감상을 하면서 걸을 수 있어서 좋다.
▼이런 곳을 통과할때는 시원한 냉장고 속을 걷는듯 하다(10:30).
▼찔레꽃도 피었다.
(10:38)
▼동네숲, 이곳에 망우리 캡이 마중나와서 기다리기로 했는데... 안 보이는 이유는? 난 알고있지. ㅋㅋ
▼신내역(10:49)
▼신내역 건너편 그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 좀 더 우아한 장소에서 마셨으면 좋았으련만.....ㅉㅉ(10:54)
▼길가에는 장미꽃이 아름답게 피었다.
▼메타세콰이어길(11:08)
▼길이 너무 좁은게 아쉽다.
▼신내IC를 지나...(11:13)
▼양원역을 지난다(11:16)
▼그리고 나타나는 공원(11:18)
▼중랑캠핑숲이다.
학생소풍 및 가족단위 피크닉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원. 인위적 시설 최소화, 건강한 숲을 주제로 한 생태학습 공원. 소규모 야외무대 설치 등 청소년 중심의 문화중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숲 그늘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휴식(11:24-11:35)
▼캠핑장(11:38)
▼숲이 잘 조성되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망우묘지공원으로 가는 길 입구(11:58)
▼역시 시원한 숲길
▼망우묘지에는 수많은 유명인사의 묘가 많다.
▼한용운, 방정환, 이중섭 등 유명인사가 잠들어 있으며....
▼산책과 조깅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용마산으로 이어지는 길
▼용마산 깔딱고개 쉼터(13:16)
▼코스2 스탬프대(13:23)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