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六害殺(육해살)
◇.槪 論
▸別稱 : 一名 使役夫라고도 하며 지름길이란 뜻을 가지고 잇으면 守門將, 문직이 守衛로도 比喩하는 것이다.
◇.包括的 作用論
▸六害殺은 스피드에 該當하는 것이다. 卽 速成을 뜻하는 것인데 말하자면 다른 사람보다 目的地에 먼저가기 위해서는 지름길을 택하여야 하는데 그것은 目的地에 무언가 重要한 物件을 감추어 놓았든 것을 다른사람에게 先占당할 念慮가 있는 것이고 혹은 自身이 저지른 非行을 먼저 目的地에 가서 미리 말을 맞추어 놓지 않으면 탄로가 날것이 뻔하므로 바삐 서둘러 行動을 행하는 行爲를 뜻하는 것이다.
▸六害殺이란 기지를 말하는 것인데 말하자면 쎈스가 빠르다는 뜻이다. 그러나 조급한 작용은 느긋함만 못하는 수가 있음도 명심해야한다.
▸六害殺은 무거운 등짐을 지개에다 얹어놓고 받침 작대기로 그 荷重을 支撑해놓은 格인데 萬若 그 받침 작대기를 若干이라도 건드리기만 하면 그 등짐은 撲殺이 나는 매우 危險한 事項이지만 事實은 그 手段方法을 택하는길 밖에는 지릿대 역활에 比喩할 수가 있다. 그래서 六害殺을 一名 依支殺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그러니 社會의 어느 職場이나 團體에 가보면 大槪 子午卯酉生이 中心人物로 活躍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수가 있다. 卽, 人體로는 허리에 比喩할수 있고 中樞神經으로 보기도 하는 것이다.
▸六害殺은 守門將 문직이 또는 열쇠로도 보는데 例를 들어 靑瓦臺 正門을 지키는 憲兵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는데 그 憲兵은 階級이나 身分은 微賤하지만 王의 特別한 信任이 있기 때문에 문직이 役割을 하게되면 열쇠役割도 하는것이니 대단한 끝발이 있다고 봐지는 것이다. 다시말해 튼튼한 빽줄이 잡혀있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그것은 六害殺의 三合은 天殺그룹에 속하므로 天殺은 別稱으로 王이라고도 했으므로 王과 문직이가 隨時로 만나는 密接한 關係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六害殺大運에서는 性格上 變化가 오는 것이다.
▸六害殺은 그 性格이 발칙하지만 天殺은 謹嚴하고 重厚하기 때문에 함부로 行動할 수가 없는 것이다.
◇.原局 作用論
▸原局에 六害殺이 있으면 動作이 敏捷하고 短距離의 名手가되면 速食 給食도 잘하는 것이다.
▸原局에 六害殺은 性格이 발칙하고 行動이 잽싼 사람이면서도 反面에 性格이 급하고 每事에 愼重을 기하지 못하는 輕率한 사람이다. 또한 남보다 빨리 가려는 作用을 하는 것이니 시샘이 많고 勝負慾이 대단하며 일을 하는데도 어거지로 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六害殺이 原局에 있는 사람은 잔꾀가 많고 약은 사람으로 볼수가 있다. 그래서 六害殺이 있는 사람은 安全감이 缺如되어 있고 어떠한 일이든 速成 速決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六害殺이 原局에 있는 사람은 아무리 危機에 처했어도 빨리 빠져나오는 잽싼 기지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死地에 몰리거나 窮地에 몰리게 되는일이 많이 생기니 山戰水戰을 많이 겪는 사람이라 할 수가 있다.
▸原局의 六害殺은 나쁜 作用을 많이하는 것이니 形便이 潤澤하지를 못하는 것이고 사람이 輕妄스럽고 辛苦가 많은 사람이라 보면되는 것이다.
▸原局에 六害殺이 地殺 大, 歲運을 만나면 自己의 適性을 살리지 못하고 完全히 萎縮된 地境으로 이르게 되는 것인데 그것은 外務部長官이 안방에 틀어박혀 꼼짝을 못하는 事項으로 比喩가되니 이러한 境遇는 제대로의 힘을 펴내지못하는 武力化된 萎縮作用을 하게되므로 抵當設定, 差押, 短期僕役등의 不幸을 當하는것으로 보는 것이다. 또한 六害殺이 驛馬殺과 同柱하면 消息不通의 作用도 하는 것이다.
▹그러나 六害殺이 冲을 만나면 海外旅行의 成事나 어떠한 어려운 일이 解決되는 뜻도 있는 것이다.
▸原局의 六害殺은 탈세의 장본인이 되는수도 있고 병역복무를 단기에 끝내거나 병역이탈등으로 곤욕을 치루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관청사에 대한 것은 예측할수 없을 정도로 나쁜 작용을 하는 것이 바로 六害殺이기 때문이다.
▸原局에 六害殺이 있으면 公職者는 無條件 左遷의 쓴맛을 보게되어있고 女命은 婦人의 境遇는 반드시 身長이 적거나 産苦를 겪게되는 것이다. 그리고 혼자사는 獨身女가 많은것이며 旣婚者는 얼마 살지 못하고 離別의 苦杯를 마시게되는 不運을 만나게도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六害殺은 運命上에서의 循環의 脈인 열쇠로 보기 때문에 열쇠는 감추어져 있어야만 좋은것인데 原局에 그냥 露出되어 있는 것은 나쁘다는 理由가 여기에 있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殺方에 有貴하고 貴方에 有殺이란 뜻과 같이 六害殺은 잘만 다루면 富者가 되고 잘못다루면 乞人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六害殺이 露出되어서 나쁜 作用을 한다해도 六害殺띠와 結婚을 하여 산다면 自己의 나쁜 厄運을 면할 수가 있는 것이니 宮合上으로는 成功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財物면으로도 失敗가 없는것이다. 原局에 六害殺이 잇는 사람끼리의 夫婦는 두사람 모두 公務員과 같은 官職은 탐하지 말아야하고 夫婦中 相續을 받을시에는 富者가 되지만 맨주먹으로 始作하는 卽 自手成家하는 夫婦는 아무리 발버둥쳐도 富者는 되지 못하는 것이
다.
◇.大運과 歲運 作用論
▸六害殺 該當月에 돌아가신 祖上이 그달 그날 그시에 祝願祈禱를 드리고 祭祀를 精誠되게 모시면 運이 빨리 열리게 되지만 그렇지 못할시에는 辛苦가 많으며 祖上에게 不敬했다는 不敬罪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六害殺월에 돌아가신 祖上이 계시지 않다고 하드라도 每年 六害月 六害日에 精誠을 다하여 祭祀를 모시면 開運이 됨을 銘心하기 바란다. 六害殺 該當月은 運줄이 피어나는 달이기 때문에 잘만 利用하면 막혔던 일이 順調롭게 풀리게 되는 것이다.
▸六害殺을 大運에서 冲을하면 海外旅行의 成事나 어떠한 難問題를 解決하는 좋은일이 생기는 것이다.(歲運도 같다)
▸六害殺運에서 살고있는 女命은 홀로 단출하게 사는 作用을 하므로 夫婦不和로 인한 소박맞는 事項으로 이어지게되며 男命은 分家등으로 食口가 줄게되는 조촐한 事項이 되는 것이다. 그것은 둘이 있으면 모든 것이 거추장스러워지고 귀찮게 되니 아주 홀가분하고 가벼워져야하는 六害殺作用에 反하는 것이 되므로 아예 떼어버리고 홀가분 해야하는 六害殺 作用의 뜻이기 때문이다.
▸六害殺 大運에서는 性格의 變化가 오는데 그 理由는 빽줄이 생기고 보면 사람이 氣高萬丈해지고 覇氣가 滿滿해지고 발측해지니 시건방지고 放恣하다는 나쁜評을 듣게되기 때문이다.
▸六害殺 大運에서는 絶對로 富者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고 寒貧하게 살아가는 것이다. 또한 六害殺 日辰에는 다른날보다 營業實績이 가장 低調하게 되는데 그것은 六害殺作用 自體가 敏捷한 行動을 해야만 한는것인데 빠른 動作을 하려면 몸이 가벼워야 하므로 몸에 붙어있는 모든 것을 떼어버려야만 몸이 홀가분하게 되는 理致와도 같이 모든 것이 가벼워진다는 것이 貧寒하게 된다는 理論인 것이다.
▸六害殺 大運에 있는 職場人은 아무리 減員旋風이 불어도 용케 살아남는 幸運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減員은 마치 植物을 속가내는 理致와도 같아서 成長이 빠른 좋은놈은 남기고 느릿느릿 자라는 不良한 놈은 속가내는 것이니 六害殺 作用과 같이 잽싸고 成長이 빠른놈은 살아남는 다른 理致인 것이다.
▸六害殺 大運에있는 사람은 너무 급히 먹으려고 서둘다가 失手를 하게되고 失言을 하는일이 많아 紅疫을 치루게 되고 일도 그르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六害殺 大運에서는 急錢을 쓰다가 亡하게되고 性質이 급하여 무슨일이든 서둘다가 亡하는 꼴이 되는것이다. 參考로 六害殺의 反對는 年殺인데 年殺 大運에서는 너무 느려서 탈이남도 알아두기 바란다.
▸地殺에 該當되는 寅申巳亥生은 六害殺을 만나면 火災 盜難 口舌 官災 交通事故등 不祥事가 發生할수 있으니 恪別히 操心해야만 하느니라. 萬若 이러한 運에서 問題가 생기면 驛馬年이나 驛馬月에 가야만 解決을 보는 것이다.
◇.六害殺 方位論
▸六害殺 方位에 남의 物件을 놓아두면 減福이 되는것이고 接客業所에서 손님들을 앉게하는 자리를 六害殺 方位로 設置하면 손님이 많이와서 장사가 잘 되는 것이다. 그 理由는 그 反對方位인 年殺方位(業主 坐定方位基準)에는 엄청난 寶物단지가 있는것으로 錯覺을 하고 마구 눈을 시퍼렇게 뜨고 好奇心으로 몰려드는 作用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實務上에서도 손님을 六害殺 方位에다 좌정시켜놓고 相對하면 아무리 虛構性 있는말을 하여도 믿어주게 되어있고 接客業所의 境遇에도 써비스가 좋다는 評을 받게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外交上의 問題이거나 商去來 相談에서는 災殺方位나 六害殺 方位를 등지고 좌정하여 相對하면 좋은 成果를 얻을수 있는것이다.
▸六害殺 方位에는 平素 적은 資本을 融通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어떠한 어려운 일이 發生 하였을시 活路를 찾는 方向이기도 하며 급할 때 利用할수 있는 錢主가 사는곳이기도 하다. (外上去來가 可能한 가게도 그곳에 있는것이다)
▸大學에 進學할 子女가 學校選擇을 못하고 있을 境遇에는 이 六害殺 方位에 있는 學校를 택하면 되는 것이다.
▸六害殺 方位는 一名 鬼神方位라고도 하며 운줄이라고 하였으니 그 方位는 福이 있는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설치된 하수구가 새거나 막히면 신수가 안좋고 운줄도 막히는 것이다 (하수구는 필히 六害殺 方位로 설치되야 발복한다)
▸대지는 대주를 기준하여 六害殺 방위가 낮아야 발복하고 높으면 흉하다.
◇.相對性 關聯 作用論
▸六害殺띠 子女는 老後에 父母를 奉養할 子息이며 終身子息이다.
▸配偶者가 六害殺띠거나 六害殺 因字의 先天數 該當 姓氏라면 配偶子의 陰德을 입게된다. 그러나 月殺 띠만은 못하느니라. 食口中 六害殺띠가 있으면 最小限의 體面은 維持를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은 六害殺은 나에게 幸運을 안겨주는 운줄이기 때문이다.
▻단, 六害殺띠에게 怨恨을 산다든지 화를 나게 하였다든지 하여 惡談을 당하면 平生 되는일이 없는것이다. 卽 決定的인 일이 있을때는 꼭 妨害要所가 생기고 運이 막히는 것이다.
▸六害殺 理論을 擴大 解釋해보면 六害殺 三合은 天殺, 亡身殺, 六害殺인데 누구를 莫論하고 이 三合 該當띠와 結婚을 하면 六害殺띠와 같은 음덕을 입게되는데 이 중에서 가장 큰 陰德을 입는띠는 두말할것 없이 六害殺 띠인 것이다.
▸宮合상 六害殺띠와 結婚을 하였으면 一端은 成功作이라고 볼수가 있지만 한 平生 背信行爲를 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例를 들어 바람을 피운다거나 공연히 相對方을 속상하게 했다면 悔改하고 돌아선다고 하여도 百이면 百 亡하게됨을 銘心하여야 하느니라.
◇.實務要領
▸六害殺 大運에 있는 사람을 酷評을 해준다면 사람이 좀 듬직해야지 이렇게 촐랑대서야 되겠는가 하든가 좀 좋은말로 表現해준다면 사람됨이 아주 발측하고 머리가 컴퓨터처럼 잘 돌아가는 날엽한 분이시군요 라고 말할 수가 있으나 이말은 곧 輕擧妄動하다고 하는말과 같은 것이다.
▸實務上 六害日辰에 오는 사람은 大槪가 生活이 潤澤하지 못하거나 苦生이 많다든지 輕妄스럽고 가벼운 性格을 갖고있는 사람이며 鑑命料도 내지않고 그냥 공짜로 보고 가려고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問議客을 基準해서 六害殺日辰에 오는 사람에게는 필히 鑑命料는 先納하도록하고 鑑命에 臨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