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장 들어갈때마다 카메라를 놔두고 가는 바람에~~~ㅠㅠ
폰카에 아침 일찍 찍어서 화질이 영~~~ 그렇다요~~~ ㅡ.ㅡ
이번주도 캠장은 사이트 마감!! ㅎㅎ
부족함이 많은 우산캠핑장을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신 캠퍼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주 사진 올라갑니당~~^^
지난 성수기시 폭우에 배수가 잘 되지 않았던 사이트에 동글동글한 강자갈을 깔았답니다.
삐죽한 파쇄석보다 동글동글해서 아이들 다칠 염려도 없고~~ 두텁게 깔아서 배수도 더 잘된다고 하시네요~^^
급하게 공수해서 주말에 완성시키느라 수고하셨습니당~~^^
여기는 A사이트!! A4-13까지 강자갈 사이트랍니다.
강자갈을 깐 B7~B10 사이트!
강자갈이 깔린 B6~B3 사이트!
A사이트인데, 텐트를 구역선에 붙혀치니 차량까지 사이트안에 주차가능하네요~~^^
이렇게하니 시야도 트이고 훨씬~~~ 여유로워 보임!! 굿 아이디어~~^^
중간사이트!! C6사이트!! 나무가 조금 풍성해져서 중간에도 그늘이 제법 지네요~~
C4~C1
F사이트!
여유로워 보이는 D사이트!!
간이 샤워장!~
캠장정문에서 바라본 냇가로 가는 길!!
찍고보니 좀 멀어보이네요~~ㅡ.ㅡ 허나, 그리 멀지 않아요~~~^^ 50m정도?? ㅎㅎ
친철하게도 그늘박을 쳐놓았네요~~ ㅎㅎ 물이 깊어보이지요??
하지만 가까이 보면 요렿게 앞은 낮고~~
저기 오른쪽 위에 부표 띄어놓은곳만 깊답니당~~^^
물이 넘 맑아요~~ 앞쪽은 모래가 있어 어린아이 놀기에도 안성맞춤!!! ㅎㅎ
깊은쪽은 보트를 타고 저 아래까지 노를 젓어서~~~ 영차 영차!! ㅎㅎ
잔잔하니 물놀이하기에 넘 좋아요~~~
계곡물이 아니라 그리 차지도 않고~~ 오래오래 물놀이 할수 있답니당~~^^
고디랑 물고기도 많아요~~ ^^
이렇게 구명조끼와 안정장비도~^^
냇가에서 바라본 캠핑장!!
분실물!!! 해먹 주인을 찾습니다.
캠장님 010-5038-9604로 전화주세요~~^^
첫댓글 자갈까느라 고생많으셨겠습니다.
모두들 당황스러워했긴 했지만 비오던 그날밤 물길파느라 정말 새로운 경험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밤이었습니다~~
저희도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러웠답니다. ㅠㅠ 저희도 좋은(?) 경험했답니당~^^
업그레이드 되엇네요. 받아온 사슴벌레는 잘 키우고 있답니다~~
사슴벌레를 분양받으셨군요?? ㅎㅎ 저희는 장수풍뎅이와 하늘소를 잡아와서 키우다가 다시 캠장으로~~ ㅎㅎ
점점 명품 캠장이 되어가는것 같네요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시오고픈 캠장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당~^^
아...자갈도 깔아 놓으셨네요. 자갈 금액도 만만찮았을듯 합니다. 물이 너무 맑네요.
파쇄석보다 비싸다 하던데 큰 결정하신듯~~^^
지금 가물어서 물이 많이 줄어든 상태!! 하지만 물놀이하기에는 그만인듯 합니당~~^^
다녀간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무지많은 변화가~~
조만간 계획잡고 갑니다. 반겨주세요~~~ㅎㅎㅎ
그쵸? 마살이님이 오시면 언제든지 대환영이지요~~^^
가을엔 더 알찬 캠핑장이 되기위해 노력중이랍니당~~^^
캠장 날이 갈수록 버전UP이 되는 장소이네요.
카페 잠시 둘러보았는데 정겨움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항상 캠지기의 장내 관리와 배려가 옆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