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강원지부 회원연수 >>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이른 오전 10시, 춘천 교육 문화관
참석자 : 강원지부 회원 35명
동해지회 ( 곽은정, 권미정, 송정희, 장미숙, 장인경, 조은숙 )
원주지회 ( 곽신영, 곽정미, 김가애, 손윤애, 이지은, 전하정 )
춘천지회 ( 강윤숙, 강대섭, 강지연, 김명희, 김정희, 김형경, 김희경, 박영숙, 사선덕,
서은영, 이연호, 양수련, 유진옥, 윤인령, 전지은, 정민선, 전정순, 정현자, 허남정, 홍선희)
횡성지회 ( 신용한, 이미숙, 이윤정 )
진행 : 전하정 (원주지회 2011, 강원지부 교육부장)
서기 : 서은영 (춘천지회 2016)
지부교육부장 전하정님의 아침 인사로 2018 강원지부 회원연수“회보일주 300”시작
“반갑습니다. 동화읽는 회보가 다음달 11월에 300호를 맞이하여 강원지부 회원들과 함께 얼굴 마주보며 소곤소곤 회보보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일정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정 :모둠별 회보보기, 전시 둘러보기 및 게시판 작성하기, 모둠 발표, 지회 및 집행부 인 사, 투표 결과 발표, 평가서 쓰기, 단체사진 촬영 및 정리, 점심 식사 후 마무리
“본격적인 회보 보기에 앞서 회보 300호 기념 맛간 퀴즈를 내겠습니다. 상품있습니다!”
“동화읽는 어른 발행인은?”
“정답, 장인경!!”
“맛보기 퀴즈였습니다.”
“동화읽는 어른의 정가는?”
“정답, 6천원! (원주지회 이지은님)”
“동화읽는 어는 정회원 수는?”
“정답, 3121명! (춘천지회 강지연님)”
기분좋은 정성스러운 선물 받으시고 모두들 기분 업~
"자, 본격적으로 회보보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 4모둠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각 지회의 지회장님들을 4모둠의 모둠장으로 정해드렸으니 수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모둠 토론 내용은 동화읽는 어른 회보에서 ① 편집자의 말, ②이 달에 만나는 우리 작가, ③내가 만든 책 꾸러미, ④기획-동네 책방, ⑤책 읽어주세요 이렇게 다섯 꼭지중 각 모둠에서 세 꼭지를 정해서 토론해주시면 됩니다. 각 모둠에서는 모둠장님이 진행을 맡아주시고 각 서기를 뽑아 기록을 해주시고 모든 모둠이 토론을 마친 후 서기를 맡으신 분은 나와주셔서 함께 나눈 이야기를 간단히 전해주시기 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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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모둠별 12시까지 회보보기 진행 모습 >>
“ 12시가 다 되었습니다. 각 모둠은 회보보기를 마무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진행하는데 준비 맡아주신 춘천지회 분들 감사하고 춘천지회장 이연호님 인사 말씀 듣겠습니다.”
“ 멀리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춘천지회에서도 여러분들 맞이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간식후원 해주신 우리 회원님들, 박영숙님, 윤인령님, 전지은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 각 모둠 후기는 강원지부카페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각 모둠의 후기 이야기를 간단히 듣겠습니다. 1모둠부터 서기해주신 분들이 나와서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
<< 각 모둠 후기는 카페 글로 확인해주세요 >>
“ 각 지회 소개를 하겠습니다. ”
- 동해지회( 곽은정, 권미정, 송정희, 장미숙, 장인경, 조은숙 )
오랜만에 지부 행사에 와주신 송정희님
‘오늘 하루 째고 왔습니다, 달력에 동그라미 그려놓고 기다린 오늘, 올 때 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주지회( 곽신영, 곽정미, 김가애, 손윤애, 이지은, 전하정 )
김가애님
‘ 오늘도 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지부 회원들과 함께 한 회보보기 시간도 뜻깊고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
이지은님
‘ 아 어떤 분은 하루 째고 오셨다는데 저는 오늘 사표를 내고 왔습니다. ^^
앞으로 자주 만나요~ ‘
- 춘천지회 ( 강윤숙, 강대섭, 강지연, 김명희, 김정희, 김형경, 김희경, 박영숙, 사선덕,
서은영, 이연호, 양수련, 유진옥, 윤인령, 전지은, 정민선, 전정순, 정현자, 허남정 )
- 횡성지회 ( 신용한, 이미숙, 이윤정 )
신용한‘춘천지회분들이 많이 준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재밌게 좋은 시간 보내 고 갑니다.’
“ 지회 소개는 이것으로 마치고, 오늘 베스트 꼭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베스트 꼭지는 <책읽어주세요>가 14표, <내가 만든 책 꾸러미>가 8표, <시랑 친구하 기>가 7표로 베스트 쓰리에 선정되었습니다. ”
“ 나에게 회보란, 마음이 와닿는 포스트잇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의 유진초이 버전으로 들어주세요 < 나에게 회보란, 아직은 조금 먼 그대, 앞으로 내가 한발짝 더 다가가겠소 > ^^ ”
“ 오늘 제가 준비한 선물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받고 싶으신 분, 네~ 전정순님 나와주세요.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
“ 전정순님 : 바쁘신 아침인데 모두들 멀리서 그리고 기쁘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참 기분도 좋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지부 행사에 많이 참여하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 2018 강원지부 회원연수 평가서를 드리겠습니다. 쓰셔서 바로 바구니에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사진 촬영을 진행하겠습니다. 사진 촬영후 점심 식사하러 함께 가겠습니다.
오늘 분주히 움직여서 와주신 모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 ”
★ 나에게 회보란
여러분들의 써주신 글씨에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 마음 그대로 전달해드리고 싶어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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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후기 : 전체 모임은 즐거움보다는 하고 싶은걸 하기위한, 책 한권을 함께 읽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해야하는 의무 사항이라 여겼습니다. 지회 집행부를 맡으며 지회 전체 모임을 준비하며 소소한 과정에서 소중함도 즐거움도 더해졌습니다. 지부 모임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조금 느려도 누구라도 천천히 알아가는 즐거움 안에서 오래오래 함께 어도연에 머물기를 바래봅니다. 오늘 멀리서 춘천을 찾아주신 타지회분들 그리고 우리 춘천지회분들 함께해서 기쁜날이였습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