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석, 바위를 표현하는 방식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한 방법을 준법이라고한다.
근거리의 바위에서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윗면, 앞면, 옆면(밑면)의 3면의 모두 보여져야한다.
피마준은 근거리의 토산이나 경계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바위 뭉치들을 그릴때 사용한다
최근의 한국화가들은 준법을 한가지만 고수하지않고, 부벽준을 바탕으로 여러 준법들을 혼용하여 표현한다.
한가지 준법으로만 작품을 표현했을 경우엔 그림이 옛날 그림같고 세련되지 못한 느낌을 주므로
기본형태를 연습한 이후에는 상황에 맞게 적절히 혼용할 것을 권장한다

아래의 준법들은 기본적인 준법이므로 한번씩 연습하여 익혀보는 것도 좋으나 위에 언급한 것 처럼
그 준법만 고수하지 않고 실제 경치를 스케치하고 현장에 맞게 적절히 혼용하여야 좋은 준법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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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안에서 한국화를 5개월정도 배우고 있는 50대 후반 주부입니다.
우연히 한국화 검색하다가 이 곳 카페를 알게 되었지요.
초보를 위해서 아주 상세한 표현법을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그림 많이 그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