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무신론 운동과 새로운 종교에 대한 무신론자들의 평가
“과학의 메타포는 ‘발견을 위한 여정’이지 전쟁이 아니다. 그러나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굉장히 적은 발견으로 허수아비를 세워 놓고 전쟁을 하고 있다. 과학은 발견을 위한 것이지,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전쟁 도구가 결코 아니다.”
-조나단 화이트(뉴욕 스턴 경영대학교 교수)
“크리스토퍼 히친스나 샘 해리스 같은 세속주의자들은 위험한 광신자들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그들의 생각은 다른 종교들보다도 훨씬 위험하다. …그들은 국가를 위해 폭력이나 잔혹행위를 감수할 수 있다고 믿는 또 다른 종교인일 뿐이다.”
-노암 촘스키(진보적 지식인, MIT 언어학 교수)
“리처드 도킨스 같은 반종교 근본주의자들은 과학의 기초적인 활동 중 하나인 관측에 실패했다. 역사학의 도움을 받아 관측한 바에 의하면, 고대로부터의 모든 문화는 종교를 필요로 했다.”
-로널드 호프만(노벨 화학상 수상자)
“서구 문명은 두 가지 위대한 유산을 고수하고 있다. 하나는 언젠가 밝혀질 미지의 세계 또는 여전히 불확실한 미스테리로 남을 세계를 향한 모험을 추구하는 과학 정신, 즉 지적인 겸손함이다. 또 다른 위대한 유산은 사랑과 형제애, 개인의 가치에 기초를 제공한 기독교적 윤리, 즉 종교적 겸손함이다.”
-리처드 파인만(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
-알리스터 맥그래스, ‘신 없는 사람들’(IVP)에서

첫댓글 시편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