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서 맞는 6일차 아침, 5일차 마지막 진료날이 밝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진료시간보다 빨리 와주시는 환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이른시간임에도 최선을 다해 봉사해주시는 안내 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머님과 현지 선생님의 모습이네요~ 분명 찍을 때까지만 해도 밝게 웃고 계셨는데 확인해보니 아름다운 미소가 담기지 않아 아쉽습니다..ㅠㅠ
도형 선생님의 쁘이~ 차기 단장님과 어머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위해 최고의 각도를 찾고 싶었으나 실패했습니다 (귀여운 쁘이를 해주신 도형선생님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ㅎㅎ..) 어머님도 쁘이하고 싶으셨을텐데 치료받으시는 중이셔서 뜨거운 눈빛을 대신 남겨주셨네요!
아름다운 세분의 모습입니다! 수민 선생님, 민경 선생님과 함께 와인색 셔츠가 멋진 어머님의 브이~
해성선생님과 어머님의 모습이네요! 어떤 포즈를 할지 고민하시는 어머님 옆에 살포시 함께 누워찍는 스윗한 해성선생님 :>
해성선생님 : 어머니! 손 하트~🫶💕
어머님 : 쁘이~✌️
멋지고 귀엽고 근엄하고 사랑스러운 유림과장님께서 환자분 처방작성에 집중하신 모습이네요! 사실 루피 닮게 나온 귀여운 사진 있는데 너무 얼굴 집중 샷이어서 당황하실까봐 살포시 내렸습니다... (유림선생님께 먼저 보여드리고 괜찮으시다면 기회를 노려보겠습니다)
멋쟁이 단장님 서현과장님과 연우 과장님의 모습입니다! 매순간 집중하고 계셔서 카메라 알아채지 못하신 것 같네요 ㅎㅎ
어머님의 말씀 경청하며 소중한 정보 써내려가는 중이신 수현선생님의 모습입니다! 뭔가 수정할 사항이 있으셨는지 열심히 수정테이프 칠하는 중이시네요ㅎㅎ
봉사부 에이스 주연선생님과 어머님의 아름다운 미소컷이네요! 동기라서 사심이 담긴 것은 아니고,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동기라서 사심이 담긴 것은 아니고, 지환 선생님의 적극 요청이 담긴 설정샷입니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고 싶어하셨는데 지환 선생님이 어머님께 카메라 바라보자고 애교부린 결과 나온 사진입니다ㅎㅎ
피곤해보이는 눈동자의 진택 선생님이 예진 보는 모습이네요! 사실 피곤한게 아니라 어머님께 최선을 다해 공감하는 중이랍니다! 진택 선생님 특유의 공감할 때 나오는 팔자 눈썹이 담기지 않아 아쉽네요
책 속으로 들어가는 중이신 연우과장님이십니다. 환자와 봉사에 진심이신 멋진 선배님의 모습이지만 한편으로는 안경 하나 맞춰드리고 싶기도 하네요ㅎㅎ
멋진 안나 과장님이 환자분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는 중이십니다. 환자 한분 한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과장님들의 모습이 정말 멋져요
잠깐 시간이 났는지 호다닥 번호표 정리하고 있는 가은 선생님이네요! 사심인데요, 정말 귀엽습니다.
뉴스 화면인줄 알았으나, 입구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시는 시온 선생님과 시은 선생님입니다! 정갈하게 든 입구안내 노하우가 담긴 신발장 번호 정리표가 뉴스 대본으로 보일 정도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이네요!
밖에서 차량을 기다리시는 어머님과 함께하기 위해 무더운 여름날이었음에도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채원트리오 막내) 채원 선생님이십니다!
사진 찍으러 쏘다니는 약국장을 대신하여 약국을 지키고 있는 든든한 모습의 희원 선생님이십니다 ㅎㅎ 약국 봉투를 열심히 적어놓고 있네요! 매우 많아보이지만.. 다 사용하고도 부족했다는 감사하고도 죄송했던 사건..
베드 뒤 환자분들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녕 선생님과 연우 과장님의 모습입니다. 한껏 무서워보이지만 사실은 한껏 살펴주고 서로 배려하며 대화하는 사진이라는 점..
아까 살포시 누운 해성선생님이 스윗함이셨다면 여기 민기 선생님은 그냥 손자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멋진 엄지척의 연우과장님과 파격적 포즈의 민기선생님을 양쪽에 두신 아버님의 기분 좋은 웃음이 보는 사람도 행복해집니다~
뿅하고 튀어나온 수민 선생님입니다. 사심입니다만, 귀엽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때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님께서 행복하게 웃고계셔서 사진 요청 드렸는데 어머님은 살짝 어색해하시고 세 선생님은 데뷔하셔도 될 것 같을정도로 깜찍하셨습니다.
어머님 하트해요 하트♡
(...)
찬영선생님의 인자한 미소와 상반되는 깜찍한 브이✌️
어머어머 사심입니다만, 정말 귀여운 유림과장님이십니다. 사실 승진 직전 호다닥 찍은 멋쟁이 과장님 모습.
어머머머 사심입니다만, 분위기 여신 민경과장님이십니다. 과장 테이블에서의 마지막 사진!
정말 귀여운 사진이네요 :) 아버님과 단장님의 따봉 브이! 저 맞잡은 손과 미소가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셨는지를 추측 가능하게끔 해주네요~
승진하고 예진 테이블에 앉아 환자분들과 대화하는 중인 지은선생님과 세진선생님입니다! 새로운 보직이 어색할텐데 그런 모습없이 차근차근 해나가는 모습이 멋지네요
민성선생님의 예진타임! 어디서나 예쁨 받는 민성선생님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버님의 미소가 한참 시간이 지나 사진을 다시보는 저도 웃음짓게 하네요 ;>
예진선생님으로 승진하신 용원 선생님의 뿌듯함 가득한 브이~✌️
수현선생님의 집중 가득한 눈빛👀과 정보가 빼곡히 적힌 연습장이 예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제는 안내 에이스들이 된 예1 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뒷쪽에 환자분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시는 시온 선생님과 환자분과 대화중이신 경호선생님도 보이네요!
열심히 돌아다니신 시온 선생님의 땀났지만 뿌듯한 모습!
과장님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신 수민 과장님과 찬영과장님입니다! 과장 테이블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네요ㅎㅎ
수민과장님과 해성과장님이 한창 집중하시고 잠시 숨 돌리고 계시네요ㅎㅎ 빛나는 열정과 집중이 멋지지만 살짝 헝클어진 머리가 환자분들을 향한 고뇌를 반영해주는 것 같습니다! 가지필통도 열일했나봅니다.
도형과장님과 수연과장님의 테이블이네요~ 두분 다 태블릿까지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입니다!
진료보는 중이시거나 준비하고 계시는 과장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베드 뒤에서 계속 도와주셔서 많이 없는 듯한 다인과장님과 서영과장님이 계신 사진을 더 찾게 된다면 바로 추가하도록하겠습니다ㅜㅜ
봉사기간 전후와 예천에서의 모든 시간동안 큰 도움 주신 농민회 부회장님과 다니엘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괜시리 부러워집니다ㅎㅎ
어머님이 부담스럽진 않으셨을지 살짝 걱정되는 사진이네요ㅎㅎ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 가졌던 헝클어진 머리의 세 선생님입니다!
식사 준비에 도움을 주셨던 주부단 어머님과 베드 뒤로 승진한 주연 선생님, 파견나오신 연우 선생님의 예쁜 미소들입니다!
아직은 어색하지만 차근차근 접수 bp를 해나가는 하영선생님과 현지 선생님입니다! 잔상만 남은 저 손이 얼마나 열정넘치는 접수였는지를 알게해주네요ㅎㅎ
사람은 셋이지만 브이가 다섯개나 되는 귀여운 사진이네요~ 자침하러 오신 수빈 선생님과 조조수로 데뷔한 (채원트리오 맏이) 채원선생님이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신듯 합니다!
승진하고 약국으로 파견나와주신 유림선생님과 종욱선생님의 모습입니다! 따봉으로 맞춘 포즈가 바쁜 와중에도 좋았던 약국팀의 팀워크와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민경선생님의 안내쪽에서의 브이~ 어머님의 온화한 미소가 따뜻한 시간이었음을 나타내주는듯 합니다!
입구에서 봉사의 처음과 마지막을 살펴주고 계신 희은선생님과 가은선생님, 안나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처음보는 봉사부에서의 단장단 선배님들의 모습이지만 어디에 계시든 멋지게 리드해주시는 중이네요
눈에 초점은 없지만 히히. 하고 웃는듯한 진택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처음 들어가본 베드에 긴장감 가득으로 열심히 뜸판 제작중인가봅니다!
위에 있는 진택 선생님과는 다르게 생기 가득 발랄함을 잃지 않는 혜나 선생님과 아버님입니다! 사심은 아니지만 혜나 선생님이 아름다운 예쁜 혜나 선생님으로 기록되길 원하시더군요.
너무 화목하고 단란해보여서 질투나는 베드 뒤 모습입니다! 수민 과장님이 베드 뒤 시찰나오셔서 서현선생님, 원빈 선생님, 혜나 선생님과 예쁜 사진 한 컷 담았네요!
손도 둘, 어머님도 둘, 한 손에 한 분씩 보듬어 드리며 대화 이끌어나가는 중이신 멋쟁이 서현 단장님입니다.
봉사 마무리 즈음 잠시 시간 났을 때 오픈베드크루 한 장! 너무나도 든든하신 선배님 두분과 머리 난리난 베드 새내기 둘입니다
친구분들끼리 같이 오신 어머님들과 함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시간 보내신듯한 다니엘 선생님의 한 컷!
마지막까지 해사한 미소로 배웅해드리는 안나선생님입니다! 꼭 붙잡은 손이 어르신의 마음과 청심인들의 마음이 서로 전해지는 순간 같네요
함께 있진 못했지만 안 봐도 좋았을 분위기가 그려지는 찬영과장님, 준환선생님, 채원 선생님과 아버님과의 한컷!
해질녘 노을 지는 순간까지도 식지 않은 열기속에서 열심히 배웅해주신 입구안내선생님들의 모습입니다!
너무 귀여워보이는 팀이네요! 민경선생님, 지환 선생님, 민기 과장님, 도녕 선생님의 쁘이
마지막 봉사까지 열심으로 임해주신 안나선생님과 민경선생님의 한 컷입니다!
약국의 마지막 업무를 위해 바닥에 앉아 약국 차트 열심히 정리중이신 트리오 둘째 채원 선생님입니다. 바닥이 차지는 않았을까 걱정되네요ㅎㅎ
이로써 마지막날까지 진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청심인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심은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