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金剛)'이란 다이아몬드를 말한다.
금강, 즉 다이아몬드는 금강불괴(金剛不壞)라고 하여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여 결코 깨어지지 않으며
그렇기에 그 어떤 변화 속에서도 파괴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또한 희고 투명하여
청정하고 반짝이는 광명으로써
빛을 내뿜는다는 특성을 아울러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금강의 특성을 비유로 하여
경전의 제목으로 삼은 것이다.
다시 말해 이 금강이란 불교적 의미로
첫째로, 불성(佛性)을 의미하며
둘째로, 반야(般若)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본래자리 불성은 그 어떤 세상의 변화 속에서도,
성주괴공하고 생주이멸하는 이 우주의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결코 깨어지거나 파괴되는 일이 없으며
온전히 투명하여 청정하고 온 우주 법계에
대 광명의 빛을 은은하게 놓고 있다.
그러한 불성의 특성을 금강에 비유를 한 것이다.
(법상스님/ 금강경과 마음공부 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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