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06
관악산
사진이 크니
[F11] 한번 눌러주세요
소년하입니다.
한강 불꽃놀이를 비박을 하며 보려고
돈키호테형과 관악산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한강과 거리가 있어서
눈앞에서 불꽃이 펑펑 터질줄 알았는데
멀리서 조그맣게 살짝살짝 터져주네요 ㅎㅎ
그래고 볼거리없는 것보다는
술맛이 훨씬 좋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두꺼운 옷을 입고
불꽃놀이와 야경을 보며 마시는
술맛이 좋습니다.
불꽃놀이할때
미어터지는 여의도에 계시지 말고
한적하고 높은 곳에서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다음 비박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