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이 주워 온 살구 씨 빼기를 하며 놀았어요
차분히 앉아 손가락 힘을 조절해 씨를 빼 주는데
처음엔 반으로 가르는것이 안되던 아이들이 여러번 반복끝에 방법을 터득합니다.
산책을 나가서도 씨 빼기 놀이는 계속되며 가속도가 붙어 많은 살구도 금새 빼 주네요
깨끗이 씻은 씨는 또하나의 놀잇감이 되어 아이들의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살구 씨 빼기
나뭇잎 놀이
무당벌레를 찾았어요
산책 나온 유림이를 만났어요
비둘기를 따라 걸어요
괭이풀꼴~~
형님들이 쓴 지구 지키는 방법을 보고 있어요
우리는 내일 지구친구 하러가요
감 씻기
제법 큰 모과를 자르니 씨가 있어요
"가위 바위 보 "놀이
이기면 하나씩 넣어요
책상 밑에 모과 골인하기~
가지치기를 위해 막아 놓은 줄을 신체를 조절해 건너옵니다.
평범하지 않게 다같이 "점~프"
솔방울 따기~
가지치기 해 놓은 소나무는 좋은 빗자루가 되어 주었어요
저 멀리까지 쓸어주는 건우~~
첫댓글 씨빼기도 잘해요!
귀여운 유림이를 만났네요~~
살과 씨를 뷴리하며 침이 꼴각 했겠어요~사진만 봐도 살구향기 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