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 오비모임은 잘 치루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비가 많이 내려 멀리서 와야하는 회원들이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해서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얼짱총무가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한 삼정호텔 부페에서 저녁먹으며 얘기 나누고..
자리를 신사동으로 옮겨 동동주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어제 비가온 관계로 매일 분신처럼 가지고 다니던 카메라를 집에다 두고와서
얼짱총무가 똑딱이로 몇컷 담았는데..곧 올릴것이라 생각합니다.
올 여름은 아마 아주 무더울것 같습니다.
특히..대구는..
무더워지는 날씨 더위 먹지마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사진도 많이...담고..올리고...^^
담주 토욜은 대구를 한번 내려갈지 모르겠습니다.
자아..모든 선후배님들...시원한여름 맞이 하세요~
첫댓글 선배님,먼저 총무앞에 꼬박꼬박 '얼짱'을 달아주심을 감사드립니다(__)^^ 몇컷 없지만 곧 올리지요...
잼있었겠구나...사진을 보고싶네...얼짱후배를 비롯해서...잘난 누구누구도...ㅎㅎㅎ
나두 잘난 누구가 궁금하다...ㅎㅎㅎ
아~ 모임 잘 했나보네용.. 못가서 아쉽;;;
매번 참석했는데 그날은 수열이가 못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