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단어 사전

[지금여기]

웹소설 용어 사전

-줄임말, 은어, 해석: 정무늬 사이다 상담소 글 정리

1.여성향: 여성에게 초점을 맞춰 만들어진 작품-로맨그. 로맨스 판타지
  남성향: 남성을 주 타깃으로 만들어진 작품-판타지. 무협
  작품속 화자의 성별: 여성향 작품의 화자-여성
                      남성향 작품의 화자-남성

2.현료: 현대 로맨스 -네이버 웹소설이 최강자
  로설: 로맨스 소설
  김비서가 왜 이럴까(정경윤), 위험한 신혼부부(박수정)
  #전문직, #오해,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속도위반 등 키워드가 강세

3.로판: 로맨스 판타지-카카오페이지가 최강자
 중세 서양풍 가상 세계를 배경.
 동로판: 동양풍 가상 세계를 배경.
 황제의 외동딸(윤슬), 아도니스(혜돌이)
 #빙의, #회귀, #악녀, #가족후회,#시한부 등 키워드가 강세

4.BL, GL
boys love, girls love 의 준말
BL은 벨 이라고 부르기도.
수천만원 상금이 걸린 BL, GL 전문 공모전이 개최
2017년 BL 연재 전문 사이트 오픈
수위 높거나, 19금인 경우가 많다. 
자유연애는 보통 북팔, 조아라에서 시작

5.판무: 판타지와 무협
남성향 작품 -문피아가 강하다.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에 랭크된 판타지 작품도 많다.
판타지의 하위 장르:현판(현대 판타지), 겜판(게임 판타지)
퓨전 판타지라 불리는 작품도 눈에 띈다.
정령왕 엘퀴네스(이환)-정통 판타지.
닥터 최태수(조석호)-현판
달빛조각사(남희성)-겜판
무협 소설은 신입 작가에겐 진입장벽이 높은 편
판에 박힌 설정과 스토리를 반복하면 양판소(양산형 판타지 소설) 별칭 
#먼치킨, #차원이동, #성장물, #회귀,#전문직 등 키워드가 강세

6.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웹소설, 리디북스, 등 웹소설이 서비스되고 독자들이 읽을 수 있는 장. 유통사, 연재처, 마켓 등 다양한 뜻.
작가, 독자, 출판사, 모두가 플랫폼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무료 자유 연재가 가능한 곳이 많다. 카카오페이지-출판사 끼고 들어감.

7.노란집-카카오페이지 애칭
  ㅋㅋㅍ, 카카페
  월 이용자 1,200만명. 누적 매출액 1억 원이상 작품 700개 이상 보유   (2018년)
출판사와 정식 출간 계약 맺지 않으면 카카오페이지에 입점할 수 없다.
김비서가 왜 이럴까(정경윤)>>tvN동명 드라마로.
올드맨(이조영)>>MBC 드라마 미스터 백으로 재탄생.
웹소설의 웹툰화가 가장 활발한 곳 -카카오페이지

8. 초록집-네이버 웹소설 의 애칭
구르미 그린 달빛(윤이수)>>KBS2 동명 드라마로. 23.3% 시청률.
법대로 사랑하라(노승아), 이웃집에 늑대가 산다(서이나) 등 11작품 영화, 드라마.
누구나 자유롭게 웹소설을 연재할 수 있는 챌린지리그가 활성화되어 있다.

9. 조동네-조아라. 2000년 개설.누구나 작가가 될 수있다.모토로.
메모라이즈(로유진)>>게임으로 탄생.
신인작가가 처음 연재할 때 가장 많이추천받는 플랫폼.

10. 달동네-문피아. 2002년 고무림으로 출발.
문피아 스타 작가는 연 10억원 수입.상위 10%는 4~5억 수입.
탐매니지먼트(장우산)>>웹드라마화. 유튜브 방영. 13개 작품 중국에 수출.

11. 빨간집-북팔. 여성향. 19금 현대 로맨스 작품.
연수입 1억 이상 작가 30명.

12.빨간집-리디북스. 전자책 서점.
독자평이 냉혹. 신인 작가한테 엄한편,
작가커뮤니티에서 조언-리디북스는 통장 인세만 확인하고 댓글은 보지마라13. 투베-조아라. 문피아. 투데이 베스트 

13.먼치킨

먼치킨(munchkin)은 소설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난쟁이 '먼치킨'에서 유래되었으며, TRPG 게임등에서 '룰을 이용해 다른 캐릭터와 협력을 하지 않고, 혼자서 모든것을 해결하며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게이머'를 뜻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

14.이세계(물)

일본에서 2015년도 즈음부터 폭발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해, 현재는 라이트 노벨 대다수를 차지하는 장르이다.

크게 이세계 전생물과 이세계 전이물로 나뉘며, 기본적으로 현실에서 살던 주인공이 현실과는 다른 세계(이세계)로 넘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일단 "주인공이 이세계로 가서 동료와 적을 만나 갈등을 빚으며 성장해나간다"라는 큰 틀을 유지하면 이세계물로 볼 수는 있다. 하지만 2020년대가 되면서 그 개념이 재정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