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합세로 이어지던 회원권시장은 주말부킹난 심화, 매물부족 등과 큰 악재였던 골프장 대량 인허가 방침의 실효성이 적어지면서 중,고가대를 중심으로 반등세를 나타내었습니다. 하지만 행정수도이전 특별법이 위헌으로 판결되어 회원권 시장에 다시한번 큰 악재로 작용될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렵고 약세 내지는 혼조세를 보일것으로 전망됩니다.
가대의 이스트밸리,레이크사이드CC 는 큰 변동 없이 매도호가만 상승하였고 아시아나,신원CC등도 보합세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흥,뉴서울,88CC 등 근교의 인기 중가대는 최근 등락폭이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현재의 회원권시장의 상황을 말해주듯이 혼조세가 뚜렷하였습니다.
외곽지역의 자유,블루헤런CC 등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고 수도권 근교의 남서울,수원,리베라CC 등은 추가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덕평,양지,여주CC 등 소폭 반등세를 보였던 저가대는 매수자들의 관망으로 돌아서면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지속적인 골프장건설로 고가의 회원권보다는 저렴한가격으로 여러골프장을
이용할수있는 멤버쉽 회원권이 상승세를 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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