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부터 유튜브로도 보고, 전체 영화를 다 보고싶었던 국가 부도의 날을 보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로는
한국 1997년도 imf 국가 부도 사건을 주로 다뤘다.
주인공 중 한명인 한시현(김혜수)통화 정책 팀장은 국가 부도를 예상하고 윗 사람들과 함께 모인다. 여기서 모인 사람은 재정국 차관 금융실장 경제 수석이였다.
한시현 팀장은 현재 한국의 상황 브리핑과,
국가 부도는 예상한다면 7일 이내에 국가 부도가 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여기서 국가부도를 예상 한 사람은 한시현 팀장 뿐만이 아닌 데 주인공 중 한명,
유아인(윤정학)이다. 이 윤정학은 국가부도를 예상하고, 퇴사를 하고 자신에게 투자하던 사람들은 불러모아
자신에게 투자할 사람을 모은다. 국가 부도가 날 것이라고 말하였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믿지 않는다.
하지만 그 중 두 명의 투자자는 윤정학을 믿고
따라간다. 먼저 10억 + x 의 전재산을 모두 원을 달러로 바꿔 환율 한다. 그 다음 날 주식이 모두 떨어지고,
외국인 노동자들은 원을 다 달러로 바꿔 원래 나라로 돌아간다. 그 시절 달러의 환율 가치는 800원 언저리 였는데 이 주식이 계속 떨어지고, 대기업이 부도를 내니 달러 가치는 오르고 원의 가치는 떨어진다.
그 후 윤정학과 두 명의 투자자들은 부동산에 가
헐값에 되어 있는 집을 많이 산다. (언젠가는 원래의 가치로 올라갈 것을 예상 해 한것 같다.)
여기서 정부의 상황은 대기업이 파산하고, 여기서 재정국 차관은 imf으로 가려고 한다. 하지만 imf는 안좋다는 것을 알기에 한시현 팀장은 반대를 한다. 경제 수석도 반대를 했지만 재정국 차관은 경제수석을 교체해 imf로 간다. Imf로 간다는 것은 국가부도를 인정하고 구제금융을 받아드려 돈을 빌리고 많은 불 이익한 조건들을 받아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 뒤로는 자살율 증가등의 우리나라의 불행이 계속 이어진다.
달러로 전재산을 바꾼 윤정학과 두 명의 투자자들은 부자가 된다.
이 영화는 예전 1997년 한국의 imf 사건을 영화로 나타낸 것이다. 나는 아빠에게 많은 예전 이야기와 평소에도 관심이 생기던 경제이야기를 들어왔는데 여러가지 이해가 안되었던 것이 조금 더 이해가 되었다.
이 영화를 볼 친구들에게 말 해주고 싶은 것은 약간의 과장을 주의 하고 그래도 예전 부모님들이 어떤 힘든 일들이 있었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 내가 이영화를 본 이유는 평소 통화와 imf에 관심이 있어서이다.
국가 부도의 날
-황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