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장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6장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7장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첫댓글 예수님의 산상수훈 말씀(설교)은 윤리와 도덕적인 교훈이 아니라,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자세와 목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참된 지침과 표준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우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어쩌면,, 기독네티즌님께서 이글을 올리신 의도와 동떨어진 소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인가요?,, CTS 방송에서 우리들 교회? 라고 하는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어떤 성도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아들이 둘 있는데,, 큰 아들도 변변치 못하고 둘째아들은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은 그런 둘째아들집에 언쳐살면서 손자를 돌보다가 지금은 파출부로 일하면서 아주 어렵게 살고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은 이것이 너무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정말 부족하고, 자랑할 수 없고, 내세울수 없는 남들이 보기는 창피할 수 밖에 없는데 아무것도 의지할 것이 없어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 수있는 이 상황이
정말 아무~ 것도 의지할것이 없어서 정말 아무~ 것도 바라볼수 없는 상황이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삶이 됐다고 그리고 그것이 너무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고 있었습니다,, 어디 이런 간증을 할 수 있을까요? 남들이 보기에는 이 패배자같은 삶이, 팔자도 참 않좋은 인생이 무슨 자랑거리라고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었다고 간증을 할까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의 것임이라 ,, 이 말씀은 정말 마음이 겸손하고, 자신을 부족한 사람으로 여기는,, 의지할 곳 없어서 하나님의 도우심 외에는 살 수 없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천국을 약속받는 사람이 된다는 말로 저는
이해하며 이 우리들 교회에서 울면서 한없이 낮아져 남들이 보기에는 참 내세우지 못할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고 느끼게 하는 이 성도님이 성서에서 말한 심령이 가난한 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천국을 약속으로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치켜세워주는 복은 진정한 복이 아닙니다. 이런 분들을 비웃고 자신은 부유하고 성공했다고 자부하며 복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역설적으로 복이 없는 사람일 수가 있습니다.
예술가의정원님~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윤리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어떤 사람들이 천국백성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심령이가난한자..애통하는자..온유한자..의에주리고목마른자.긍휼히여기는자..마음이청결한자..화평하게하는자..의를위하여핍박을받는자..등을 생각해보세요.
공통적인 상태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아야 합니다. 천국은 천국시민이 가는 것이지, 도덕적인 생활을 한다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 뜻입니다.
오늘날 '의'에 대하여 잘못 전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사람의 의는 결코 하나님의 의가 아닙니다. 본문의 메세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말하는 그런 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마태복음 5장 20절)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위에서 말하는 '의'가 무엇인지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복을 받기 위해 어떤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회개한 사람들이 거듭나는 것입니다.
기복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죄에 대한 깊은 자각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핵심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보고 바르게 깨닫기 원합니다. 샬롬 *^^*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기독네티즌님이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까?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심령이 가난한 자가 왜? 천국에 가는지 아십니까?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보았습니까? 심령이 그냥 가난하게 됩니까? 제가 도덕적인 교훈을 말씀드렸습니까?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는 삶이 님께서 말하시는 도덕적인 삶이고 윤리입니까? 겸손하다는 말에 도덕인적인 교훈으로 생각셨습니까? 하나님만 의지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가진것있고 건강하고 부유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 의지합니까? 자기자신을 의지합니다 자기가 가진것들을 믿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죄인으로 여깁니까?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앞에 자기 자신을 낯추고 죄인이라고 고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자기자신을 낯출수 밖에 없고 자신을 죄인으로 고백하게 됩니다. 왜? 고난을 축복이라고 하겠습니까? 의지할 곳 없는 삶 속에서 자신은 한없이 낯은 존재로 부족한 존재와 죄인으로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자기자신을 내세우는 이기심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깨지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광야같은 삶 속에서 온전해 지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는 현실에서 하나님을 정말로 만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가 가난해보지 않았는데 가난한 사람의 처지를 알 수 있겠습니까
가난하고 소외된자들에게 긍휼한 마음이 들겠습니까? 병든자들을 진실로 불쌍히 바라보겠습니까? 가진것 많고 의지할 것 많은데 뭘 애통을 그리 할 수있겠습니까?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받을 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있으면 온유한 자가되고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자가 되고 화평케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사람의 의를 말했습니까? 지금,, 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받을 수있는 사람들은 바로 의지할곳 없고 자기자신이 부족함을 알아서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는 것이 복이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성서의 마가복음이 마태복음보다 먼저 쓰여졌는데,, 거기서는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하는데,, 그 가난한 자는 비유가 아닙니다 실제로 가난한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 님의 말씀들은 맞는데 왜? 심령이 가난한 사람들이 천국의 주인된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이해가 없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왜? 천국시민이 되는지 이해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기자신을 부인하지 못하는 어떻게 온유한 자가 될수 있으며 뭘 그리 의에 굶주리고 목 마르겠습니까? 성경말씀은 우리 삶과 일치되고 경험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에서 40년간이나 뺑뺑이 돌리셨읍니다 왜? 그들을 뺑뺑이 돌리셨겠습니까? 모세를 하나님이 그냥 쓰신것이 아닙니다 충분히 숙성을 시켜서 사용하셨습니다. 야곱도 외삼촌
집에서 오랜시간 고생하면서 낮아졌습니다 하나님 앞에 온전해 지려면 인간은 깨져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는 이 세상에서 아주 동떨어진 신비한 것들만 얘기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삶속으로 들어와서 말씀을 전하신것 아닙니까? 예수님이 왜?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되고 눌린자들을 찾아 다녔을까요? 그리고 제가 언제 기복신앙을 말했습니까? 보통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기복신앙이다 어쩧다 이렇게 비판하는 기독인들이 정말 가난하고 소외되고 눌려있는 삶 속에 들어와보고 그런 말들을 하는 것이냐는 것입니다 보통님말씀처럼 정말 정욕을 위하여 구하는 것이 기복신앙이라는 것입니다. 기복신앙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복을 구하는 사람들의 삶속에 들어와 보고 하는 비판이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쩌면 보통님
말씀하셨던 것 처럼 자기의로, 자기 교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냐 그런말입니다
정원님~ 제가 등록한 댓글보다 게시물 전체(산상수훈-마태복음 5장~7장)를 다시 한번 읽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생각합시다.
알겠습니다. 기독네티즌님도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되면 헛된 것을 구하던 어리석은 자도 온전하게 마땅히 구할 것을 구한다는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기복신앙이 맞다고 한것이 아니고,, 기복신앙을 비판하고 싶으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좀 나중에 하시고 이명박장로같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자기를 죄인으로 여기지 않는 크리스챤들에게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저는 부자는 모두 지옥에 간다 이런말씀 드린것이 아니고 가난한 자들은 모두 천국에 간다 그런말씀 드린것 아닙니다.
예수님의 바리새인 비판은 자신들은 그렇게 살지 않으면서. 많은 율법을 통하여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에게 더 많은 짐을 주고 그들의 삶을 더 어렵게하고 하나님의 의를 바로 전하지 않았기 때문인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는 그들보다 그래도 나으니까 괞찮아 그런 말씀드린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마태복음 5장 48절 말씀을 기억합시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지금말씀하신 성서구절은 이 댓글의 내용과 동떨어져 보입니다 제가 온전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성서구절을 인용하실때 어떤 설명도 해주셔야 제가 알아들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무엇을 못 깨닫고 있다면 설명을 해주셔야 이해를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제가 이해한 산상수훈도 잘못됐다면 바로 잡을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