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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 7-8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우리는 지난번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그러한 성경의 기록을 함께하였습니다.
세상에는 의롭지 못한 많은 이설들이 있습니다.
그 이설들 가운데 소위 과학이라고 하는 진화론도 이설가운데 하나라고 저는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과학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서도요.
그러한 이설들과 달리 성경은 사람은 하나님 닮은 존재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고 기록된 말씀을 함께하였습니다.
오늘은 영과 혼을 가진 존재,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의 걸작품 사람에 대하여 좀더 성경으로 알아가는 복된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사람하고 짐승하고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사람에게는 언어가 있지만 짐승에게는 없다 그런 것이 차이일까요?
그럼 말못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닌가요?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볼 때 사람과 짐승이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먹는 것도 똑 같고, 자식 키우는 것도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이는데 다른 것이 있드라 했습니다.
짐승에게 없는 것 하나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셨는데 그것이 무엇이라고 들으셨습니까?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전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무엇을 주셨다고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이것을 짐승들에게는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종교심이라고 합니다.
이런 영상이 있습니다 다 보셨습니까?
전구다마 두 개 사오고 거스럼돈 3000원 받아 오라고 했는데 500원씩 올라서
2000원을 주머니에 넣어 주니 개는 가지 않고 있다가 가계 아줌마가 돈을 주지 않자 짖고 해서 개 주인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혹시 거스럼돈 3000원 주지 않은 것 아니냐고 해서 500원씩 올라서2000원 넣었다고 하니 삼천원 주기 전에는 개가 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개가 똑똑합니까?
그렇게 똑독한 개라도 뭐 하는 개는 없어요?
교회가는 개는 없드라는 것입니다.
안식일이나 주일 지키는 개가 없고 기도하는 개가 없습니다.
오늘은 그런 내용을 좀 살펴보려 합니다.
성경하나 올립니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이 말씀은 사람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셋이라고 가르쳐 주는 듯 합니다.
무엇과 무엇과 무엇입니까? 예 영과 혼과 몸이라고 합니다.
영은 무엇이고 혼은 무엇일까요? 몸은 우리 몸임을 이해할 것이고요.
영과 혼을 합하면 영혼이 됩니다.
어떤 분들은 아담의 코에 불어 넣은 생기가 영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기를 넣었을 때 무엇이 되었다 했습니까?
창 2: 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생영 다른 말로 산 영이 되었다는 말씀을 우리는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사람들은 죽을 때 몸을 떠난 영혼이 영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 제자들도 그런 오해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눅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부활하신 예수께서 나타나시니 제자들이 예수님을 무엇으로 알았다고요?
그 말씀 뒤 37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눅 24:37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그 보는 것을 무엇으로 생각하였다고요? 영으로 다른 말로는 귀신으로 생각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귀신이 있다는 말씀이 아니고요, 제자들이 그런 사상가운데 빠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살아 계실 때도 물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귀신으로 생각하고 무서워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성경은 영을 어떻게 말을 하고 있을까요?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영은 누구시라고 합니까? 영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사람에게도 영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고전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 하느니라”
사람의 영이 어디에 있다고 합니까? 사람의 속에 있다.
그리고 그 뒤의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영이 나오고요.
앞부분에 사람에게 사용되었던 영이나 하나님께 사용된 영의 원어는 헬라어“프뉴마”로 같은 단어입니다.
성경에 제일 많이 번역된 용어가 성령입니다.
하나님도 영이 있으시고 사람도 영이 있다.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영은 하나님이시다.
이렇게 생각하면 감이 잡히는 부분이 없습니까?
사람에게 영이 있다는 말씀은 다른 말로는 영의 사람 영을 가진 존재 이런 뜻으로 이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해 되시나요? 다른 말로는 영적 존재라는 말씀이죠.
더 정확한 성경적 의미는 하나님의 생명에 붙어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무엇이요? 영이라고 하는 용어의 의미가 말입니다.
영의 사람 그리고 성령의 사람 영적인 존재 같은 의미를 말하는 표현입니다.
그 의미가 무엇이라고요? 하나님의 생명에 붙어 있는 사람.
또 다른 표현은 성령이 있는 사람 그리스도가 그 안에 있는 사람 이런 의미로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사람이 언제 영의 사람 영적인 존재 영이 있는 사람이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 만드시고 다른 말로는 아담과 하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집을 지으시고 정원을 만드시고 애완동물들도 구비해 놓으시고 전기 시설도 다 해 놓으시고 라는 말씀으로 저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그렇게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난 다음 제일 마지막으로 사람을 만드셨죠?
시작때 읽은 말씀을 다시 올려드립니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무엇으로 사람을 지으셨다고 합니까? 흙으로
흙으로 지으신 아버지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교만하지 말라고 항상 흙임을 기억하고 살라고 그렇게 흙으로 창조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코에 다가 무엇을 불어넣으시니 라고 합니까? 생기를 이라고 하죠.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생기가 무엇일까요?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어떤 분들이 이곳에서 불어 넣으신 생기가 바로 영혼이다 라고 이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을 때 그 생기가 나가는 것은 영혼이 몸을 떠나는 것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오늘 이제 제가 그 영혼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중 먼저 영혼의 앞에 글자 영에 대하여 알아보고 있고요.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생기는 무엇일까? 어떤 것일까요?
원어에 보면 살아 있는 것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하이”와 호홉, 또는 숨을 가리키는 히브리어“네쉬마” 두 용어가 합쳐져서 된 말이 생기입니다.
그러면 순수 우리말로 번역을 하면 무엇이라 할 수 있습니까? 살아있는 숨,
아니면 살아있는 호홉 그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무엇을 불어 넣으셨다고요? 살아 있는 숨
저는 살아 있는 숨을 하나님의 기운이라고 이해를 합니다.
지난번 우리 살펴 보았죠 우리는 다 누구 기운으로 살아가고 있다고요?
숨 쉬게 하는 하나님의 기운으로 살아가고 있다.
저는 지난번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세상을 만드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사람을 만물의 영장으로 만드셨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억이 납니까?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전을 찾아보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뛰어나 영묘한 능력을 지닌 존재”
사서삼경의 하나의 서경에 보면 이런 문구가 있다고 합니다.
“하늘과 땅은 만물의 부모요 사람은 만물의 영장靈長이니”
제가 지금까지 말씀을 드린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본,
성경을 통해서 이해 한 것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영장이라는 의미는 영의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존재는 영의 사람이라야 할 수가 있다는 의미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렇게 만드셨다는 말씀입니다.
어 그런데 모든 다른 생물들도 다 숨 쉬고 있는데 그들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 아닌가요 라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은 말씀을 들을 때 그런 의문이 일어나야 더 정확한 깨닫음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숨으로 살아가고 있죠, 그러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은 존재는 사람이 유일 합니다.
저는 그 의미를 모든 생물을 대신하여 사람에게 불어 넣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대표하여서요? 모든 생물들을 대표하여서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모든 피조물의 대표자로 창조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 들은요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지지 아니하는 한 그 그들의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 될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지 않았으면 그래도 짐승들은 죽을까요? 아니죠 사람이 죽음으로 짐승들은 따라서 죽을 유한한 생명으로 바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연계를 바라볼 때마다 진짜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지난번 천연계가 고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드렸죠?
지금도 천연계는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더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생명을 잘 관리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의 육의 생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말씀드리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으셨을 때 아담과 하와는 영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맞습니까? 예 성경은 그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고전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첫 사람 아담은 무엇이 되었다고 합니까?
산 영이 되었다. 다른 말로는 산 존재가 되었다, 영적 존재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아담이 언제 육적 존재가 되었을까요?
제가 산 존재는 하나님의 생명에 붙어 있는 존재이고 죽은 존재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 존재라고 말씀을 드렸죠?
아담이 언제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진 생명을 가지게 되었습니까?
우리는 창세기에서 이런 말씀을 보게 됩니다.
창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육체가 되리라는 말씀이 어떤 말씀일까요? 이 말씀에 대한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개정 성경은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번역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신을 영으로 번역하였고, 육체를 육신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육신과 육체는 같은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떠나면 육신이 된다는 말씀처럼 보입니까? 하나님의 영이 떠나면..
사람에게서 언제 하나님의 영이 떠났습니까?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성경 역사를 좀 더 거슬러 올라가보겠습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곳에 선언된 죽음은 어떤 죽음을 가리키는 말일까요?
어떤 죽음이라고 하니까 무슨 말이냐고 하시렵니까?
성경에는 두 종류의 죽음에 대하여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호홉이 끊어지는 죽음이고요,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지는 죽음입니다.
그럼 창세기 2장에서 말하는 죽음은 호홉이 끊어지는 죽음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지는 죽음입니까? 예 하나님의 생명에서 끊어지는 죽음입니다.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는 순간 아담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호홉이 끊어지는 죽음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요.
그래서 사람에게서 죽음은 호홉이 끊어지기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죽었기 때문에 호홉이 끊어진다는 것입니다. 이해 되시나요?
그래서 아담 뿐 아니라 아담 이후에 태어날 모든 아담의 후손들도 다 무엇이 되었다는 말씀입니까? 죽은 생명이 되었다. 그것을 가지고 성경은 육신이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는 육체라고 하고요,
아담의 후손인 사람들 뿐아니라 모든 생물들이 다 하나님의 생명을 떠난 유한한 생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존재 그 존재를 창세기 6장에서는 육체라는 표현 또 개정 성경에는 육신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다른 말로는 죽은 존재라는 말입니다. 이해되시나요?
그럼 오늘 우리는 육신입니까? 영입니까?
그 말은 죽은 자인가 산자인가와 같은 말입니다.
육신으로 살아야 합니까? 영으로 살아야 합니까?
육신 된 사람들이 영으로 회복되어야 합니까?
그럼 언제 그 육신을 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해 주셨나요?
아담 범죄 직후 창세 전에 계획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발동 되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의 구속의 경륜이 허락되었고요.
비록 유한한 생명 가운데 살아가고 있지만 나를 위해 죽으신 어린양 되시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를 영으로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이 바로 창세기 3장 15절에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구속의 경륜이 있기에 이런 말씀을 성경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무엇으로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까?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우리는 믿음을 가질 수도 없고요 구원과 전혀 다른 가운데 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누구든 원하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귀하신 성도님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구원을 다른 말로 하면 육신이 영으로의 회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으로의 회복은 우리의 어떤 수고로 인함이라 합니까?
우리의 수고가 아닌 하나님의 보혈로 우릴 구속하신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무엇을 얻었다고요? 구원
다른 말로는 무엇이 회복되었다고요? 영이 회복되었다.
다시 질문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육신입니까? 영입니까?
육에 속해 있는 사람입니까? 영에 속해 있는 사람입니까?
영으로 살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니고데모를 만난 자리에서도 확신 있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우리가 성령으로 다시 난 것을 믿으신다면 우리는 영적 존재이다 영의 사람이다 영이라는 사실에 조금도 의심을 가지지 말길 바랍니다.
이제 영혼의 영의 의미를 이해하시겠습니까? 영은 우리의 존재의 실상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이해하시면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다음은 혼의 의미를 살펴보려 합니다.
이제 영은 알겠는데 혼은 무엇을 가리키는 말씀일까요?
스크린의 그림처럼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몸을 빠져 지옥이나 천당으로 간다고 믿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다시 올려드린 말씀 다시 올립니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은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인 생명을 가리키는 말씀이라고 들었습니다,
그것은 어떤 존재인가 라는 말씀이고요.
혼은 무엇을 가리키는 말씀일까요?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에 기록된 혼의 원어는 헬라어로“프쉬케”입니다.
이 프쉬케가 우리말로 번역될 때 목숨으로 약29번 번역되었고요. 무엇으로 번역되었다고요? 목숨으로 가장 많이 번역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혼으로 약24번. 생명으로 9번. 사람으로2번. 영으로2번. 혼으로2번. 심령으로1번. 생물로1번. 등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헬라어 프쉬케는 히브리어“네페쉬”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네페쉬는 우리말로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좀 찾아 보겠습니다.
네페쉬는 어느 하나를 중점으로 번역하지 않았고요. 다양하게 번역되었습니다.
먼저는 사람으로 2번 번역되었고요. 생물로도 2번 번역되었고요. 생명으로도 2번.
혼으로도2번. 그리고 혈족, 심령, 중심, 소원, 목숨, 심정. 등으로 번역되었습니다.
네페쉬의 기본어는 살아서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죽은 시체라는 말에도 네페쉬가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니 혼과 영혼은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럼 성경이 말하는 혼과 영혼은 무엇을 가리키는 말일까요?
성경이 말하는 혼과 영혼의 의미는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바로 나 자신이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미에 이런 찬미가 있죠?
“내 영혼 주의 은혜로 죄 짐을 벗어 버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도 기쁨의 천국 되도다”
이 찬미 참 성경적입니다. 누가 죄 짐을 벗어 버렸다는 말씀을 성경은 말합니까?
내가 벗어 버렸다고 말을 합니까?
내 속에 어떤 영혼이라는 물질이 있다면 그것이 죄 짐을 벗어 버렸다고 합니까?
죄 짐을 벗어버린 것은 나이지 내 속의 또 다른 나가 아닙니다. 이해되시나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이지 몸은 제외한 영혼이라고 하는 그 물질 만을 위함이 아니라고 성경은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 영혼 주의 은혜로 죄짐을 벗어 버리니 라는 찬미를 기쁨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를 수가 있다는 사실을 인하여 감사하길 바랍니다.
그러니 죄 중에 살다가 죄의 짐을 벗어 버리니 나의 생활이 무슨 생활이 되었다는 말씀입니까? 슬픔이 많은 세상이지만 기쁨의 천국 되었다 아멘입니까?
그리고 또 살아서 움직이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
먼저 사람인 우리들이 있고요.
그리고 짐승들. 공중의 새들. 물속의 물고기들 곤충에 이르기 까지 다 무엇으로 불리워 질 수가 있다는 말입니까? 히브리어로 네페시,헬라어로 프쉬케.로 불리워 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용어를 번역할 때 때로는 생물로도 번역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럼 사람이 죽을 때 몸에서 빠져 나간다는 영혼은 어떤 것인가 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은요 사탄의 영혼불멸 사상에 깊이 젖어 있어서 그렇지 성경은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이렇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시146: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그 호홉이 끊어지면 무엇이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입니까?
사람이, 헬라어로는 프쉬케가, 그리고 히브리어로는 네페쉬가 그것을 번역한 우리 말로는 영혼이 또는 우리가 죽은 시체가 흙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모는 우리 생각이나 재능 이런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어떻게 된다고 합니까? 당일에 죽는 그날에 소멸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더 자세한 것은 나중에 영혼문제를 다룰 때 다시 더 자세하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데살로니까에 있는 말씀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해 주셨다고요?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되길 바라실까요?
흠 없게 보존 되기를 원하십니다. 누가요? 우리가 그것을 바울은 말을 합니다.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라고 합니다.
영이 무엇이라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신 영원한 생명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 영원한 생명은 어떻게 얻는다고 성경은 말합니까?
우리가 너무 잘 아는 요한 복음 3장16절 어떤 분 한번 암송 해 주시겠습니까?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믿는 자들에게 무엇을 주셨다고 합니까? 영생 이것이 아담이 잃어버린 생명입니다.
아담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 하나로 거래하여 그것을 먹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비우시고 사람으로 오시어서 우리 대신 죽으심으로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 드린 자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생명을 회복시켜 주셨다, 그것을 소유한 자들이 영들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여러분들의 심령에 성령께서 계시나요?
그럼 여러분들이 다 영들 영의 사람들 맞습니까? 좀 부족하게 생각이 들어도 믿음으로 아멘 하라고 말씀드렸죠.
하늘가는 날까지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면 부족함 뿐일 것입니다.
그 부족함을 용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영과 혼과 혼은 무엇이라 했습니까? 우리 자신들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생각하고요. 말하고요. 느끼고. 이 모든 것의 기능이 혼이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 존재를 혼이라고 한다고 했죠? 또 다르게 표현하면 영혼이라고도 하고요.
그리고 또 무엇이 흠 없게 보존되기를 원하신다고 합니까? 몸이
세상을 추구하는 자들의 삼박자 축복은 건강과 물질과 행복이지만요 하나님의 사람들의 삼박자 축복은요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존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영과 혼과 몸은 어떠합니까? 건강합니까? 연약합니까?
혼과 영과 몸이 온전하게 보존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붇잡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를 지탱해 주고 내가 나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명을 가진 자들을 보호하여 주신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보호가운데서 살다가 주님 오시는 그 영광의 아침 당신의 죽으심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에게 진짜 다시는 죽지 않을 몸으로 변화함을 주시는 그날 그 아침에 기쁨과 감격으로 주님을 영접하시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