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마스터 A 코스를 선택하신 29세 남자분의 A1 2차 교육 (실전주행과정) 4일차 (아반떼 AD) 국도(지방도) 주행입니다.
(최강의 실전고급운전 배우기의 교육과정 참조)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한 손 핸들링으로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드럽게 엑셀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다루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차가 꿀렁꿀렁 앞으로 쏠리는 일도 없습니다. 마치 10년, 15년 이상 운전한 사람처럼 너무나 편하게 주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급하면 브레이크 페달에 발이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최강과 함께라면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국도(지방도)는 도로의 생김새도 알 수 없고 노면의 상태도 변화가 심합니다. 그러므로 국도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도로의 흐름을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차량의 진행에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뒤 차량에게 양보하는 매너가 필요합니다. 고속도로에서 국도나 지방도로로 바로 빠져 나오면 속도 감각을 잃어 자기도 모르게 과속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속 100Km/h이상으로 달리다 제한속도 60∼70Km/h로 맞추면 너무 느리게 느껴져 엑셀 페달을 밟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를 막 벗어난 국도나 지방도에서 사고가 많습니다. 주변환경과 도로 상황이 달라지면 그에 적응하는 일이 시골길 안전운전의 시작입니다.
우리 나라 국도나 지방도는 속도제한이 50∼70Km/h로 정해져 있습니다. 고속도로처럼 반듯한 길에 제한 속도가 너무 낮다고 불평할 수도 있지만 경운기, 트랙터가 지나가고 마을 사람들이 갑자기 길을 건너는 등 의외의 일들이 많은 길이므로 제한속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상태가 좋지 않은 도로가 많아 핸들을 놓칠 수도 있으므로 과속은 절대 금물입니다. 특히 3~4월에 아침 저녁에 살얼음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늘진 곳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안전한 국도(지방도) 운전 방법 (국도(지방도) 운전 참조)
1. 간절기에 안개를 주의합니다.
2. 진입-감속, 탈출-가속의 주행원리에 유의하며 커브길의 코너링에 주의합니다.
3. 오르막, 내리막길에 주의합니다.
4. 추월은 신속 정확하게 합니다.
다른 사람과 내 운전이 다르다면 핸들링과 페달링의 차이에서 오는 것입니다. 운전을 잘 한다는 것은 얼마나 핸들을 잘 돌리고 얼마나 페달을 잘 밟느냐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핸들링과 페달링의 숙련도는 나의 안전과 더불어 타인의 안전까지 보장합니다. 최강은 핸들링과 페달링의 훈련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정교한 양손의 한 손 핸들링 교육과 힘의 강도를 수치화한 세밀한 페달링 교육이 기본인 실전고급운전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 후 양손 모두 한 손만으로도 충분히 핸들을 조작할 수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꿀렁임이 없는 부드러운 출발과 정지가 가능합니다. 결국, 초보와 경력자의 차이 혹은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핸들링과 페달링에 대한 능숙함의 차이입니다. 운전을 잘할수록 핸들링은 더욱 정교해지고, 페달링은 더욱 세밀해집니다.
최강의 실전고급운전 배우기 (http://cafe.daum.net/plusfor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