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마찬가지로 우리 이문펜은 정기적으로 가는 신탄진 초등학교 봉사활동에 이번년도에도 가게 되어서 정말 기쁜 마음을 가지고 이번년도엔 2학년으로써 부장을 도와 준비물도 사러 다니고 많은 일을 하게 되었다. 작년에 나랑 짝이었던 재호는 보이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리고서 반에 들어가 짝을 짓는데 아이들의 수가 적어 나는 짝을 만들지 못하고 돌아다니며 친구들을 도와줬다. 우리가 계획하고 갔던 모든 활동을 시간상 다 마치진 못하였지만 자기소개를 하고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면서 이문펜과 아이들의 사이가 좀 더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아이들이 처음엔 낯을 가리는 것 같아 많은 걱정이 되었지만 마음을 열고 다가가니 그만큼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다은이가 사회자역할을 잘해주었기 때문에 모든 활동이 시간가는 것도 모를정도로 재미있는 활동들을 할 수 있었다. 많은 동아리 활동들 중에서 이번이 거의 첫 번째 활동이어서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우리 동아리 이문펜 아이들도 신탄진 초등학교 아이들도 즐겨줘서 정말 나도 덩달아 흥이 저절로 났다. 다음엔 꼭 짝을 찾아서 활동에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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