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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기르기/ (공작)비들기, 밥화이트, 재래닭, 레그혼닭, 메추리, 오리, , 폴라쉬, 긴계,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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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비둘기 사육-내일또내일
비둘기는 조류이나 일반적 다른 조류의 육추방법과는 달리 새끼들이 부화됐을 때 4-5일간 혹은 일주일간은 위에서 만들어진 우유(pigeon milk)를 먹인다.
그 내용물을 관찰해 볼 것 같으면 마치 오트밀과 같은 형태를 갖고 있는데, 갖 부화된 새끼 비둘기는 반드시 어미 위에서 만들어지는 이 우유를 먹어야만 건강하게 그리고 정상적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 피죤밀크는 암수 모두에게서 생산된다.
새끼 비둘기가 부화된 후 1주일쯤 되면 그 때부터 어미는 먹은 일반 곡물류를 위에서 충분히 불려 그것을 토해내 새끼 비둘기들을 먹이게 되는데, 사육자에 따라서 어떤 이는 이 시기에 옥수수처럼 굵은 먹이는 주지 않고 수수나 밀, 평지씨등 잔 먹이를 주는데, 일반적으로 연구 결과를 참고해 볼것 같으면 굵은 먹이든 잔 먹이든 어미에게나 새끼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러나 새끼 비둘기를 기르는 동안에는 영양가 있는 먹이를 충분히 주는 것이 당연하다 하겠고, 이 때는 무엇보다도 광물 사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므로 할 수 있으면 매일 새로운 광물 사료를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광물사료: 굵은 소금, 왕사, 붉은 벽돌부슨것(쌀알굵기정도), 참숱가루, 굴껍데기 부슨것 또는 계란껍질 부슨것, 황토 등등을 적당히 섞어 급여
출처 : 한국레이스비둘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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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둘기구사의 크기-내일또내일
비둘기 구사가 크면 클 수록 좋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말 그대로 생각일 뿐입니다.
구사가 너무 크면 비둘기를 잡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청소하는 일도 쉽지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작으면 비둘기들에게 스트레스겠죠.
일반적으로, 물론 개인 의견입니다만,
가로/세로/높이 2미터 정도가 무난한 구사 규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이와같은 규격의 구사가 최소한 5개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즉 종구 암수장 각각 1개구사/합이 둘
날림장 암수장 각각 1개구사/합이 둘
그리고 새끼구사가 1개구사
위와 같은 규격의 구사에 수용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비둘기 수는 각 구사당 대략 30마리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물론 방을 더 많이 만들면 좋겠지만, 땅덩어리가 좁은 나라에 살다보니 사실 종구장과 날림장 각각 1개씩만 구비하기도 힘든 실정 아닌가요?
중요한 것은 날림장과 종구장이 1개씩밖에 없다 하더라도 정성을 다한 관리만 이뤄진다면 그래도 어느정도의 성공적 결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희 흑비둘기 구사도 교회 뒷뜰에 짓다보니 총 길이 6미터에 폭이 2.4미터 정도로 종구장과 날림장과 창고 각각 1개씩 구비한 아주 작은 구사랍니다.
출처 :한국 레이스비둘기 협회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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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먹이
비둘기는 철저하게 식물성 사료만 먹습니다.
닭사료중 동물성 부분은 먹지 않을뿐더러 멸치는 먹지도 않습니다.
청치는 쌀인데 쌀을먹이시면 푸른색 묽은 변을 봐서 비둘기에겐 쌀을 먹이시면 안좋습니다.
닭사료만 먹이시면 그럭저럭 사육은되고 번식도 하긴 하지만 영양부족 상태는 면할 수 없겠죠. 여러가지곡물을 주식으로 하면 좋겠지만 필수 영양성분과 가격대를 고려한다면 탄수화물은 수입 사료용 옥수수로 해결하시고 단백질은 수입 백태(메주콩종류),지방성분은 수입 들깨로 해결하시면 무난하실겁니다.
서울 중앙시장내 곡물시장에 가시면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비둘기에게 있어선 다른 조류보다 더욱 신경쓰셔야할 것이 곡물사료 못지않게 광물사료가 중요한데 계란껍질,조개껍질,소금,숯가루,황토,굵은모래,비타민을 섞어 물에 약간 개어 주시면 잘먹고 특히 육추시에는 필수입니다.
비둘기경주를 하실게 아니라면 이정도면 충분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비둘기 전문 싸이트는 한국경주비둘기협회등 여러 싸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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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 암.수 구별법
공작유추들은 어른 주먹크기 두배 정도가되면 서서히 암수가 감별이 되 는데요.
우선 성조의 수컷 날개를 보게되면 밑단4-5개의 깃이 황갈색이고 등쪽의 우의깃은 줄무늬를 형성합니다.
유추를 감별 할 시도 이점에 유의하셔서 보시게 되면 수컷유추는 날개 밑단이 연한 황갈색을 나타내고 우의 깃은 줄무늬가 서서히 형성되기 시작을 합니다.
반면 암컷유추는 날개의 밑단이 진한 갈색이거나. 연한 황갈색을 나타내도 얼룩처럼 진갈색이 섞여 있는걸 볼수있읍니다.
또한 우의깃도 줄무늬가 거의 없이 동일한 갈색을 나타내게 됩니다.
발로도 감별할수가 있는데요.
우선 수컷은 발가락이 암컷에 비해서 굵고 길게 느껴집니다.
정강이의 길이의 비율도 암컷에비해 길기때문에 껑충한 느낌이 듭니다.
2개월령이 넘어 서게되면 수컷의 유추는 목과 머리에 청록색의 깃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며 반면 암컷유추는 수수한갈색에 목주위에만 약간의 녹갈색을 보이기시작합니다.
종종 유추들이 꼬리깃(사실상 공작의꼬리는 엄밀히 말하자면 등털입니다.
화려한 등의깃을 꼬리에 수수한 갈색의 단단하고 짧은꼬리가 받쳐주는것 입니다.)을 어미처럼 세우는것을 보고 그것이 수컷이다 라고 말씀들을 하 시는데요 공작은 유추때 암수 상관없이 모두 그런 sexing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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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비둘기 암.수 구별법-천년지애
◐ 공작비둘기 구별법
우선 공작비둘기의 암.수감별은 암수 머리 크기가 좀 다릅니다.
수컷이 약간 큰듯 하죠.
그리고 콧구멍 주위의 납막도 수컷이 약간 큰 듯 하구요,
수컷은 꼬리를 펼치며 땅에 끌며 울지만 암컷은 꾸루룩 꾸루룩하며 흉내만 내는 정도 입니다.
마지막으로 골반의 치골간격을 손가락으로 만져보시면 암컷은 손가락 한개 이상의 간격이 있지만 수컷은 간격이 거의 없으며 치골이 암컷에 비해 딱딱한 것을 느낄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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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화이트 관리-내일또내일
밥화이트가 대략 22주되기까지 사육장, 먹이공급 스케쥴, 조명 프로그램, 백신 스케쥴 등 모든 것이 준비되고 계산되어져야 한다.
젊은 밥화이트는 약 18주 정도부터 알을 낳기 시작하지만, 약 22주가 되기까지는 일관성 있게 산란을 하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젊은 밥화이트 또는 미성숙 밥화이트는 보다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서로 상대방을 해치거나, 괴롭히는 행동을 줄여줄 수 있고, 향후에 자라서 고정적으로 유정란을 낳을 수 있는 성적기능을 개발하게 된다.
미성숙된 밥화이트의 조명은 하루에 10~11시간이 가장 적절하다.
밥화이트가 19주째가 되면 조명시간을 1주일에 한시간씩을 늘려주면서 조명시간이 17시간이 될 때 까지 매주 1시간씩 늘려준다. 이런 스케쥴로 가면 밥화이트는 약 25~27주가 되면 하루에 17시간의 햇빛을 받게 될 것 이다.
어린 밥화이트가 서로를 해치는 것을 감소하기 위해서는 빛의 밝기가 1 foot candle(1피트 촉광)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사육장의 벽의 색상이 흰색이거나, 너무 밝은 색상인 경우에는 빛을 더 많이 공급하게 되어, 어두운 것을 방해하게 된다. 빛을 받게 하는 시간이 일일 17시간에 이르게 되면, 이때부터 하루에 빛을 받게 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 어떠한 갑작스럽게 빛을 받게 하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밥화이트는 알의 생산을 중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밥화이트에 대한 일조량 스케쥴을 쉽게 관리하기 위한 방법은 사육자의 노력이나, 또는 사육장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밥화이트가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추가적인 조명을 받게 하는 것은 항상 자연광이 끝나는 시간에 일정하게 시작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밥화이트가 하루에 필요한 일조량이 16시간에 도달했지만, 일년중 이시기에 하루에 일조시간이 12.5시간 밖에 되지 않는 경우에 번식자는 추가적으로 3.5시간의 인공조명을 밥화이트에게 공급해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Timer장비를 이용하여 항상 매일 매일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고, 커지는 장치를 하여야 한다.
수동으로 조명을 켜든, 자동 타이머 장치에 의해서 조명을 켜던 일반적인 햇빛이 비치기 2시간전에 켜주어야 한다. 그리고 해가 지고난 후 1.5시간뒤에 타이머 장치에 의해 조명이 커지도록 해야 한다.
또한, 정전 또는 자연광이 부족한 날들을 위하여 추가적인 장비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
P.S: 본자료는 미국 Georgia 대학의 자료를 번역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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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닭 복원 100% 완료-내일또내일
재래닭 복원 100% 완료 [2008년 02월 22일 13:37:02]
=축산과학원, 15년 연구 결실로 종자기반 확립=
=故최철환 연구관 가족에게 송덕패 전달=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던 한국 고유의 ‘재래닭’을 100% 복원했다.
한국의 닭 종자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겪고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멸실 위기를 맞았고, 그동안 외국에서 매년 수십만 수의 종계를 수입하고 있다.
축산과학원은 닭 폼종을 개발하고자 1992년부터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사육되어 온 재래닭을 수집, 기초계를 조성하고 고유특성에 따른 순수계통을 육성하는 한편, 한 마리씩 개체관리를 해 왔다. 그 중 15세대를 선발, 육성하여 계대를 이어오면서 주요형질에 대한 능력검정과 개량작업을 수행하여 왔다.
이번에 복원 완료한 재래닭은 적갈색, 황갈색 및 흑색의 외모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콜라겐 성분이 많아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닭고기의 풍미를 결정하는 메치오닌과 시스틴 등 황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제대로 된 닭고기 맛을 소비자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축산과학원은 재래닭 복원에 평생을 바친 故 최철환 연구관 가족에게 송덕패를 전달키로 했다.
멸종의 위기에 처해있던 한국 고유의 품종인 재래닭을 복원하기까지 장기간에 걸친 연구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축산과학원의 연구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중에서도 열정적으로 재래닭 복원에 앞장섰던 故 최철환 연구관. 최철환 연구관은 지난 1월 2일 축산과학원 연구실에서 평소처럼 근무하던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 응급치료를 받고 3일 수술을 위해 서울 삼성의료원으로 이송한 직후 향년 55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 1979년 공직에 몸담은 이래 닭 관련 연구에 매진하여 왔으며 특히, 한국재래닭 복원에 일생을 바쳐왔다.
축산과학원 가금과 직원들은 “이제야 한국재래닭의 복원과 산업화가 결실을 맺기 시작하고 있지만, 이 기쁨을 함께 할 수가 없어 마음이 아플 따름”이라며 “최 연구관이 한국재래닭을 위해 흘렸던 땀과 열정에 감사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송덕패를 만들어 가족들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축산과학원은 이번에 개발 완료한 닭 종자는 FTA에 대응한 고품질 닭고기 생산을 위한 모본으로 활용하게 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전략상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해 농가 소득에 이바지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재래계 주요계통의 외모 특징
부위별
외모특징
계 통
적갈색
황갈색
흑색
체형
장방형이고 후구를 향해 낮아짐
적갈색
담황색
흑색
볏
홑볏, 관첨 5개 내외로 직립,
두께는 얇음
선홍색
선홍색
암적색
머리
중간크기에 깊고 넓음
적갈색
황갈색
흑색
부리
단단하며 조금 굽어 있음
진한 황갈
황갈색
흑색
눈
중간크기에 맑고 투명
밤색
밤색
진한 밤색
얼굴
크며 깃털 없음
선홍색
홍색
암적색
귓불
중간크기에 타원형
선홍색
백색
선홍색
백색
적색
백색
고기수염
턱밑에 길게 매달려 있음
선홍색
선홍색
흑적색
적색
목깃털
많고 길어서 등의 앞부분을 덮음
적갈색
적녹색
황갈색
흑색
등
직선으로 중간넓이, 뒤쪽으로 경사
적갈색
황갈색
흑색
가슴
둥글고 약간 돌출되어 있고 앞쪽으로 발달
적갈색
흑색
황갈색
흑색
날개
조금 길며 나르는 힘이 강함
적갈색
흑색
황갈색
흑색
흑색
꼬리
깃의 발육이 좋아 길고 아름다움
♂:녹흑색
♀:적갈색
흑색
♂:녹흑색
♀:황갈색
흑색
흑색
다리
길이는 중등정도, 깃털 밀생
황갈색
황갈색
흑색
정강이
적당한 길이에 가는 편이며 우모 없음
황갈색
회흑색
황갈색
회흑색
회흑색
흑색
발가락
잘 발달하고 발가락 수는 4개,
우모 없음
황갈색
회흑색
황갈색
회흑색
흑색
며느리발톱
수컷은 큰 편임
황갈색
회흑색
황갈색
회흑색
회흑색
흑색
[문의]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가금과 강보석 041-580-6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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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혼 닭 -내일또내일
이 름 : 레 그 혼
용 도 : 난 용 종
원산지 : 이탈리아
몸무게 : 2~2.7kg
1) 기원 및 개량역사
이탈리아의 리보르노 항구가 원산이며, 백색종이 1870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량되었으며, 그 후에 갈색계통이 조성되었고, 이것들이 영국으로 건너가 여러 곳으로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난용종의 주종을 이루는 품종으로서, 전세계에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다. 초창기 품종은 체중이 1.6kg 정도밖에 나가지 않았으나, Minorca종 및 Malay종과의 교배를 통하여 체중을 증가시키므로서, 오늘날의 다산계로 개량해 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는 1910년부터 도입되기 시작하였다.
2) 일반특성
난용종의 대표적 품종으로서, 일반적 특성으로 몸체는 넓고, 등쪽은 길고 편평하다. 그리고 가슴은 둥글고 돌출되어 있으며 앞쪽으로 잘 발달되어 있고, 날개는 크고 조밀하게 되어있다. 머리는 균형이 잡혀 있고, 부리는 짧고 단단하며, 눈은 중간크기이고, 볏은 홑볏(單冠)이나 장미볏을 가지는데, 수직으로 서 있다. 고기수염은 가늘고 작다. 암컷은 볏이 아래로 쳐져서 한쪽 얼굴을 덮는 것을 제외하고는 수탉과 큰 차이가 없다. 깃털은 速羽性이며, 고기수염은 크다. 다른 종보다 몸집이 작으며, 활동적으로 동작이 민첩하고, 먹이를 찾는 성직이 있어서 방사에 유리하다. 또한 신경은 예민한 편이고, 귀뿌리와 난각색은 백색이다. 육질은 불량하며, 성성숙 일령이 빠르고, 취소성은 없다.
3) 내종 및 특성
레그혼종은 볏의 모양과 깃털의 색깔에 따라 11개의 내종으로 구분된다.
① 단관백색종, 장미관백색종 : 볏/얼굴/고기수염이 밝은 갈색, 귀뿌리는 흰색이고, 전체적인 색은 순수한 흰색이다.
② 단관흑갈색종 : 볏/얼굴/고기수염이 밝은 갈색이고, 귀뿔은 흰색이며 나머지의 몸 전체는 흑색을 띠고 있다.
③ 단관연갈색종 : 볏/얼굴/고기수염은 밝은 갈색을 띠고, 귀뿔은 흰색이며, 목부위는 오렌지색과 황금색을 띤다.
④ 단관황색종 : 볏/얼굴/고기수염은 밝은 갈색, 부리는 노란색, 귀뿔은 흰색이고, 전체적인 색은 황금빛의 담황색을 띠고 있다.
⑤ 단관흑색종 : 볏/얼굴/고기수염은 밝은 갈색, 부리는 노란색, 귀뿔은 흰색이며, 전체적인 색은 흑색을 띠고 있다.
⑥ 단관은색종 : 볏/얼굴/고기수염은 밝은 갈색이고, 부리는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전체적인 색깔은 흑색과 은색이 부분적으로 서로 섞여서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⑦ 장미관흑갈색종, 장미관연갈색종 : 볏/얼굴/고기수염은 밝은 갈색이고, 전체적으로 흑색을 띠고 있으나, 부분적으로 노란색을 띠고 있다.
이 외에도 단관갈색종, 단관흑색꼬리종, 단관콜럼비아종 등이 있다.
4) 능력
연간산란수는 200~250개이며, 365개를 낳는것도 드물지 않다. 난중은 55~60g, 초산일령은 150~160일이다. 체중은 암탉이 2.0kg, 수탉은 2.7kg이다.
5) 실격조건
어린 닭의 귀뿔표면이 1/2 이상 적색으로 덮여 있으면 안되며, 수탉의 볏이 꼬이거나 쳐져서도 안되고, 암탉의 볏이 곧게 서면 실격이 조건이 된다. 장미볏일 경우는 정확한 장미볏이 아니면 실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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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 기르기- 내일또내일
▷ 가정 메추리
메추리를 좋아하여 취미겸 소득이라고 생각하는 경영으로 메추리 사육마리수가 10~50마리인 경우를 가정 메추리 경영이라 할 수 있다.
▷ 부업 메추리
다른 본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정한 수익을 목적으로 100~500마리 정도 사육하는 것을 부업 메추리경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부업 메추리경영을 위해서는 처음에 100마리 단위로 시작하여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고, 메추리 알의 판로를 개척해 나가면서 사육마리수를 증가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병아리기르는 기술이 어렵기 때문에 부화 후 30일 정도의 중메추리를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사육마리수가 200~500마리 정도일 때는 메추리 알이 판매수입을 증대하기 위하여 사양관리에 대한 기술을 터득하여야 본업으로 확대 유지시켜 나갈 수 있다.
매일의 사료급여와 급수에는 가족 노동력 중심으로 사양관리를 해가며 점등은 밤10시경에 끝나게 되므로 늦어도 저녁 8시경까지는 먹이와 물주는 작업이 끝나야 한다. 똥(糞)의 제거는 격일로 하되 최소한 3일에 1회는 실시하여 메추리사내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위생관리의 관건이다.
▷ 전업 메추리
메추리 사육을 생업으로 하기 위해 앞에서 소개한 부업 메추리 경영의 단계에서 터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본과 노력의 관계를 경영의 단계에 올리는 것으로 사전 충분한 조사 검토 및 판매처가 확보된 후에 착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업 메추리경영은 소규모로는 3,000마리 이상, 10,000마리 단위로 사육을 하는 것으로 중대 규모는 수만마리에 이르는 현상이다.
그러한 전업 메추리 경영은 알을 내어 이용하기 위한 채란(採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종자용메추리를 사양하여 종란(種卵)을 채취하고 부화하여 갖깬 병아리를 판매하는 부화업자가 될 수도 있어 병아리를 기르는 육추업자와 수평아리를 사육하여 고기용(肉用)으로 시판할 수도 있다.
▷ 메추리의 사육능력조사 기록
알을 얻는 채란을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경영의 메추리사육에 있어서는 사육능력을 필히 조사 기록하여야 한다.
따라서 50마리의 메추리를 30일간 사육했을때, 조사성적을 기록하는 방법을 기술해 보기로 한다.
○ 급여사료는 자가배합사료로서 배합원료는 옥수수, 쌀겨, 콩깻묵, 생선 가루, 식염, 조개껍질가루 및 항생물질 등이다.
○ 급여방법에 있어 사료급여는 먹이통에 1일 3~4회 무제한 급여하며 물 은 자유로이 마시도록 하는데 1일 1마리당 사료섭취량은 약 22g이고, 물은 45cc정도이다.
○ 매일 낳는 알은 다음날 아침에 각 실별로 알을 모으고 개수와 중량을 기록 한다.
○ 점등은 20룩스와 2룩스 전구를 2열로 하되 밤10시에는 20룩스 전구는 꺼주 고, 2룩스 전구로 점등한다.
○ 사육실내 온도는 대체로 15~20℃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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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 알까기-김희태
메추리의 특성♡
메추리(Gapanese quial:Coturnix Coturnix Japo-niea)는 비교적 최근까지 야조였으나 일본에서 길들여져 가금이 되었다. 현재는 채란용으로 많이 사육되고 있으며 아직 품종은 성립되고 있지 않다. 체질이 강건하고 체격이 극히 작아 성체중은 100-120g정도이며 배부는 암갈색이고 복면의 색은 엷다. 성숙이 빠르고 40-50일령에서 산란을 시작하여 1년간 산란수는 보통 150-250개 이지만 개량된 것은 년간 300개 정도 산란한다. 생식기능은 일조시간에 강하게 지배되므로 실내에서 기르면서 점등을 하면 산란율을 높일 수 있다. 난각에는 갈색반점이 있고 산중은 10-12g이다.
Ⅱ. 사육전의 준비
1. 메추리 집
메추리는 집에 대해서는 이렇게 만들지 않으면 사육할 수 없다든지 죽고 만다고 하는 틀에 박힌 집은 없고, 누구든지 손수 만든 집에서 충분히 사육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보다 더 좋은 메추리 집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할 점과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는 것이다.
가. 집을 만들 때의 주의점
집의 구조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하는 것과 어둡게 해 주어야 한다. 앞면이나 뒷면에서 빛이 들어와 산란상자 안이 훤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밝아서는 안된다. 또한 여름에는 통풍을 잘 해 주어야 한다. 메추리는 1평당 700-800마리 정도 사육 할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이 중요하며 사육사를 지을 때 집의 방향이나 창문을 만드는 방법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메추리는 닭처럼 추위에 강하지 못하며 추위가 너무 심하면 털갈이를 해서 추위를 방지하므로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어 산란율이 떨어지는 수가 있으므로 겨울에는 보온도 중요하다.
나. 메추리 집 만드는 법
(1) 지붕과 재료
메추리 집의 지붕으로서는 물론 주택용 기와를 올리면 가장 이상적인 집이 되지만 그렇게 하면 비용이 가산되며 경제성으로 보면 이렇게 할 필요는 없고, 현재 여러 가지 좋은 건축 재료가 있으므로 그중에서 자금사정에 맞는 적당한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판자를 깔고 그 위에다 단열재를 깔고 그리고 골스레이트로 잇는 정도면 충분한 것이다.
(2) 상 면
바닥에는 시멘트상 흙 바닥,판자상 등이 있다. 작업장으로는 흙 바닥이 제일 편리하다. 추위를 방지하는 점에는 상면을 올려 판자를 하는 것도 좋다.
(3) 벽과 재료
벽으로는 흙벽 그대로 하면 쥐의 피해가 크게 되므로 흙 벽 위에다 다시 몰 탈을 바르는 방법을 취하면 된다. 더 간단하고 좋은 것은 3-4mm의 방수 베니아를 대고 그 외측에 스티로폴을 치고 제일 바깥쪽에 함석판으로 덮어주면 된다. 시멘트, 블록은 물론 제일 좋다.
(4) 낡은 계사나 창고의 이용
낡은 계사나 비어있는 창고를 이용해서 메추리를 사육하면 좋은 착안이다. 그러나 계사를 이용할 때는 창문 면적이 너무 밝지 않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2. 산란상자의 구조
산란상자에는 5주령이경과된 메추리를 넣어준다.재료는 판자가 대부분으로 그외에 메추리가 몸을 의지할 수 있는 정도의 철망을 사용해서 누구든지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가. 산란상자의 크기
산란상자의 크기에 대해서는 사육하는 방법에 따라서 적당한 크기로 만들면 된다. 다만 먹이를 줄 때 힘이 강한 놈만 먹고 약한 놈은 먹지 못하는 크기나 구조는 안 된다. 산란상자의 크기에 대해서 편의상 1평(3.3㎡)에 메추리 기르기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우선 옆으로 나란히 1.8m에 맞는 길이가 적당하다. 그러나 보통 가로80cm정도를 2개 나란히하면 가장 좋다. 높이는 너무 높게 하면 장소를 차지하게 되며 메추리는 뛰어 날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서 머리를 다쳐 죽는 수가 있으므로 메추리 키 정도인 10cm로 하면 좋다. 상자의 안쪽길이(세로)는 30cm가 알맞다. 즉 산란상자는 가로 80cm, 높이10cm, 안길이30cm정도의 것이 1단위로 하면 된다. 이것을 상하로 10단, 좌우로 2개 나란히 하고 다시 이것을 맞붙이면 1평(3.3㎡)가 된다. 1개의 산란상자에 20마리의 메추리를 수용할 수 있다.
나. 산란상자의 구조
산란상자는 크게 나누어 본체와 먹이상자와 수분 판으로 되어 있다.
(1) 산란상자의 본체
본체의 대부분은 판자로 되어 있다. 다만 메추리가 발을 올려 놓고 몸을 의지하는 밑바갓만을 금속제의 창살을 사용하고 그 선단은 구부려 알을 받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물론 밑바닥을 창살로 한 것은 똥을 통과시켜서 수분 판까지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다. 이 본체에 메추리를 넣고 산란시키는 것이므로 본체 위에는 메추리를 넣고 꺼내는 입구를 만들어 주면 된다. 다시 산란상자는 위에다 뒤쪽을 맞게 붙여놓지 말고 충분한 사이를 만들어 환기를 좋게 하고 여름에 상자 속이 무덥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밑바닥에는 창살이 있고 전면에는 먹이상자에 머리를 내밀기 위해서 사이가 당연히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산란상자는 4면 정부에 틈이 있게 되는 것이다.
(2) 먹이통
이것은 봍체와 같은 길이의 1개의 홈과 같은 것이다. 본체의 먹이상자 받침대에 올려 놓고 먹이를 넣어주어 메추리가 먹을 수 있도록 해 주면 그 역할을 다하는 것으로 판자로 간단하게 만든 것으로도 충분하다. 크기는 대체로 넓이 10cm×높이10cm로 가로는 75cm정도가 적당하다.
(3) 수분대(똥받이)
이것은 한 장의 판자로 이 위에 떨어지는 똥을 받는 역할을 한다. 폭은 본체의 구석까지의 넓이 보다 약간 넓으면 좋고 길이는 90cm로 한다.
다. 산란상자를 배치할 때의 주의
산란상자는 밧데리 선반에 올려놓고 상하로 9-10단을 포개어 놓는다.
(1) 경사지게 한다.
경사지게해서 알이 잘 굴러 내리도록 한다. 경사는 3cm정도 뒤쪽을 높여 주면 좋을 것이다. 창살의 종류에 따라서 알이 잘 굴러내려 오는 것과 철사에 걸려 굴러 내려오기가 나쁜 것이 있으므로 사육자 스스로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2) 하의 간격을 유지시킨다.
하단의 산란상자 위에 수분 판을 올려놓고 그 위에서 떨어지는 똥을 받는 것이다. 이 수분판은 2-3일에 1회정도 청소한다. 그러나 각자의 사육방법에 따라 적당히 조절하여 사육할 수 있다.
Ⅲ. 메추리의 사육법
1. 사육법의 기본원칙
메추리의 사육법은 절대로 어려운 것이 아니다. 보통 한 사람이 모이주기, 알모으기, 기르기 등의 일상관리나 알의 포장, 판매등의 작업을 해서 5,000-8,000마리 정도 사육할 수 있다. 먹이 주는 방법이나 관리상 어려운 기술은 달리 없으나 그 대신 몇가지 기본원칙만 잘 지켜서 사육하면 어려운 기술상의 문제점에 부딪히지 않고 누구든지 메추리를 사육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기본원칙이란「1평기르기」라고 하는 것이다. 1평 기르기는 1평의 면적에 720(산란상자 9단)-800마리(산란상자 10단)의 메추리를 사육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메추리의 생태와 경제상의 균형이 맞도록 되어 있으며,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다. 취미로 50-100마리의 메추리에 난방을 한다면 전혀 수지가 맞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좁은 장소에 많은 메추리를 가두고 적당히 환기해주면서 덮어두면 메추리 자신의 체온 에 의해서 18-20℃의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늘진 북풍이 불어 닥치는 곳에서는 겨울이라도 불을 넣어주지 않아도 되는 지방이 많다는 것이다. 또 경제적인 면에서 본다면 1평당 1만6천원의 메추리 장 비용이 지불되었다면 이 집에 1평 500마리 넣으면 20원으로 충분하다. 이와같이 1평면적에 보다 많은 메추리를 넣으면 한 마리에 대한 집 값이 싸게 된다. 그러나 너무 많이 넣으면 메추리가 서로 다투어서 메추리의 강약의 차이에 따라 먹이를 먹는 놈과 먹지 못하는 놈이 생겨 결국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1평기르기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결국 1평당 720-700마리가 제일 적당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메추리 사육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사육 마리수의 목표를 세 울 때나 집의 설계를 생각할 때 또 산란상자의 크기를 결정할 때 등 모든 계획을 세울 경우의 기준으로서 1평기르기를 염두에 두면 좋다.
2. 부화 및 육추
가. 종란부화
자웅이 교배되어서 산란한 것을 종란이라고 한다. 개량된 메추리는 거의 취소성이 없으므로 인공부화를 해야한다. 종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정력 왕성한 것을 골라서 한참 젊은 시절에 대체로 3-4개월간에 걸쳐 암놈 2-3마리에 수놈 1마리를 함께 사육해서 얻은 알을 "특선 종란”으로 해서 부화용으로 사용한다. 메추리의 수정율은 절대로 높은 것이 아니므로 영업목적인 대규모 사육인 때는 보통 8할정도의 수정율을 올리면 좋은 것이다. 또한 부화되어 나오는 율이 낮아서 입란된 종란의 7할정도로 되면 아주 양호하다. 메추리는 부화기에서 16일 정도면 부화된다.
나. 육추
부화 직후에는 자웅(암수)감별은 어렵다. 30일정도 지나면 암놈의 얼굴에는 입에서 눈밑을 지나 귀로 계속되는 희선이 나타내는 외에 목 부분이 희게 된다. 한편 수컷은 흑갈색이며 암놈보다 잘 울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생후 10일 까지는 육추기 안에서 사육되며 이때 육추기는 상자속에 전구를 넣어 사용하면 간편하다. 사육 온도는 30℃이상으로 하고 3주령부터는 급온을 정지한다. 육추기에서 자란 새끼는 중추용 육성상자에 옮겨진다. 아직 몸이 작아서 먹이를 먹는 틈사이로 나오기 시작하므로 여기에 1.8cm 정도의 철사망을 쳐놓는다. 4주령부터는 발육이 빠르므로 1.8cm의 철사망을 떼고 5주령까지 사육한다. 먹이가 48시간정도 끊어져도 견딜 수 있는 정도의 체력이 완성되어 있으므로 장거리 수송이 가능하다.
다. 성추관리
5주령이 지난 메추리는 처음으로 산란상자에 넣는다. 그래서 개체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이 시기에 하나 둘 산란을 시작한다. 날마다 산란수가 증가해서 6주초부터 산란하기 시작한 것은 7주말에 가서는 3할이상 산란하게 된다. 생후 40-45일쯤 경과된 것을 젊은 암컷이라 할 수 있다. 이때쯤 되면 거의 큰 메추리의 형태와 몸매가 붙기 시작한다. 8주령때는 6-7할 정도의 산란율에 도달한다. 이 회전의 빠르기는 자금사정을 대단히 윤활하게 해 주며 시작할 때의 자금만 준비되면 머지 않아서 현금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생후 3-4개월된 메추리는 9할이상으로 산란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오래 지속시키느냐는 사육하는 방법 여하에 달려 있다. 그것은 보다 좋은 환경과 양질의 사료로 사육할 때 결정될 것이다. 생후 10-12개월이 되면 아무리 기술적으로 사육해도 산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거기다 3할정도의 폐사율이 나타나므로 이때쯤 해서 젊은 메추리와 갱신하여 늙은 메추리는 식용으로 이용하게 된다.
라. 메추리의 생존율과 산란율
산란율은 12주령에 99%에 달하고 있다. 7주령에서 55%에 달하고 그 후 갑자기 정상으로 되고 있지만 정상에 달하면 산란율은 점차로 줄어 들게 된다. 메추리는 생후 9주령(약2개월)부터 60주령(14개월)까지의 12개월간의 7할 이상의 산란율을 유지할 수 있다. 그 다음부터는 결국 늦어도 생후 13개월에는 갱신하지 않으며 경제성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메추리의 산란율을 조금이라도 오래 지속시키려면 9-10주령 경의 사양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이 시기에 좋은 사육방법을 취해서 충분한 체력을 만들고 동시에 산란 기능을 강하고 튼튼하게 해야 산란율을 높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 생존율을 보면 8주령에서 어미 메추리가 된 이후 16주령까지는 죽는 율이 낮다. 그후 16주령부터 28주령에는 죽는 율이 12주일에 5%정도, 28주부터 48주까지는 20주일에 5%정도 죽고 60주령까지의 12주일에 5%, 그 후는 4주일마다 약 5%씩 죽는다. 76주령부터는 생존율, 산란율이 다함께 떨어진다.
3. 계절별 사양관리
가. 봄
산란율이 증가하고 식욕도 왕성하다. 찬바람이 안불면 통풍창의 덮개를 뗀다.
여름과 같은 더운 날도 있으므로 그날그날의 기온에 의해서 환 기구로 실온을 조정한다.
야채가 풍부하므로 사료에 1할 정도 급여할 수 있다. 쥐의 피해를 특히 예방해야 한다.
나. 여름
통풍이 좋게 해야한다. 무더우면 산란율이 감소하므로 실내온도를 알맞게 유지하고 산란 강정제를 급여해서 영양보급과 체력유지에 힘쓰면 좋을 것이다. 여름에는 사료가 상하기 쉬우므로 신선한 먹이를 주도록 하고 물도 깨끗한 것으로 공급한다. 또한 장마철에는 똥이 찰 때가 많으므로 2일간격으로 제분작업을 해 주어 깨끗한 사육사를 유지한다. 새로 메추리 새끼를 넣을 상자는 반드시 물로 잘 씻어 충분한 일광소독을 실시한 후 사용한다.
다. 가을
몸이 회복되어 사료도 잘 먹고 산란율도 증가한다. 기후의 변화가 심하므로 사육환경에 유의하고 겨울 준비를 해야 한다.
라. 겨울
될 수 있는 데로 난방을 하지 않고 방안의 온도를 체온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메추리나 경제적으로도 좋다.그러나 추운 곳에서는 난방을 해 주어야 한다.실내의 농도는18-20℃ 정도가 적당하다. 먹이는 너무 차가운 물로 반죽을 하면 메추리 체온이 급격히 내려가므로 미지근한 물로 반죽을 해 주도록 한다.
Ⅳ. 먹이 만드는 법과 주는 법
1. 먹이의 종류
가. 자가 배합사료
얼마 전까지는 메추리의 사료는 자가 배합사료였으며 주로 생선, 야채에 의존했었다. 메추리는 체중에 비해 닭보다 몇 배 더 큰 알을 낳고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특히 단백질에 대해서 민감한 것이다. 그날그날의 단밸질의 질이나 양이 변할 때마다 산란율이 흔들리고 메추리의 체력이나 수명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급사료를 이용할 때는 이러한 점을 세심히 고려해야 한다.
나. 완전 배합사료
메추리용의 완전 배합사료가 제조되게 된 뒤부터 단백질의 변동이라고 하는 고민에서 해방되는 동시 사육관리의 능률이 올라서 대 단위 사육이 편리하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사료의 역할은 발육의 촉진, 조란, 체력의 유지 등 세가지에 있다. 발육의 촉진과 조란은 단백질원에 달렸고 체력의 유지는 주로 칼로리 원에 달렸다.
다. 청채
청채는 먹이라고 해도 먹이를 보충해 주는 정도로 주는 것이다. 급여하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전체의 1할 전후에서 급여해야 한다.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배합사료를 절약한다는 면에서 먹을 수 있는데 까지 급여해도 좋을 것이다. 주는 방법은 커터나 칼로 잘라서 사료와 섞어 주며 청채의 종류로는 토끼가 먹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2. 사료만드는 법
배합사료를 메추리에 먹일 때는 보통 이것을 물에 축축하게 반죽해서 준다. 메추리는 이런 죽사료를 10kg에 대해서 물 13의 비율(용적)로 탄다. 배합사료 외에 혼합하는 것은 없으나 청채를 가하는 경우는 촛퍼로 갈아서 1할 정도 혼합시키면 된다. 영양제나 항생제 같은 약품을 섞는 것은 사료를 혼합하기 전에 한다. 물과 사료의 홈합량에 대해서는 대체로 13:10이지만 이것도 기후나 메추리에 따라서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이것을 조절하는 것은 똥의 상태를 보아가며 판단한다.
똥이 너무 질면 물을 조금 줄인다. 그러나 알과 메추리 자체가 대부분 수분이므로 물이 부족되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 단단한 똥이 나와서 청소하기가 쉽다고 물의 양을 너무 줄이면 안 된다.
단, 여름에는 수분증발이 많으므로 목이 마르지 않도록 신선한 물을 많이 준다.
3. 사료 주는 법
가. 사료의 양, 급여회수
(1) 사료의 양
산란 메추리는1일에22-25g의 먹이를 먹는다.배합사료는 1포에 20kg 이므로 대 800-1,000마리정도 줄 수 있다. 대패로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1회마다 먹이를 반죽해서 주면 되는 것이다.
실제로 메추리 사육에는 다음 먹이를 줄 때쯤 깨끗이 전부 먹어 치우는 정도의 양을 주면 되는 것이다. 다음 먹이를 줄 때 먹고 남은 찌꺼기가 있으면 다음부터 조금 줄여주고 반대로 아직 다음의 먹이 때까지 시간이 있는데 벌써 바닥이 날 정도면 먹이가 부족되므로 조금 증가시킨다. 이러한 방법으로 몇 번인가 먹이를 주면서 조절해 보면 바로 그 대중을 잡을 수 있게 된다.
(2) 1일 모이 주는 횟수
자주 주면 좋으나 노력의 관계로 보통 2회, 3회, 4회의 방법이 있으나 자기의 조건에 맞는 횟수를 선택하면 된다. 다만 일단 3회 같으면 3회로 결정된 다음은 그것을 규칙적으로 지키는 것이 메추리에 있어서나 사육자의 노동력 배분에서 보다 유리하다고 생각된다.
나. 급여할 때 주의점
(1) 잘 저으면서 준다.
먹이를 줄 때 일일이 잘 저어서 혼합하지 않으면 칼슘이나 무거운 성분이 사료의 밑바닥에 갈아 앉아서 진한 사료를 아깝게 버리게 되고 많다. 그것은 산란에도 영향을 주게 되므로 먹이 상자에 주입해 줄 때는 그때마다 국자로 밑바닥 쪽에서부터 뜨도록 준다.
(2) 건조된 먹이는 다시 개서 준다.
상자 안에서 먹이가 바삭 바삭하게 말라 있는 것은 특히 여름철에 심하다. 이것은 메추리가 남겨 놓은 것이 아니고 말라서 먹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때는 주전자 같은 것으로 물을 부어 주면 된다.
(3) 먹이의 보존
사료는 완전 배합사료가 만들어져 대단히 편리하다. 때문에 대량으로 구입하면 싸게 먹힌다는 이유로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15일이상 장기간 쌓아두면 밑쪽이 변질되므로 적당량만 구입토록 한다.
Ⅴ. 메추리의 역병
메추리에게는 역병이 거의 없다고 하나 살아있는 생물인 이상 역병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야성에 가깝기 때문에 역병에 대한 감수성은 낮다. 그러므로 닭과 같은 전염병이 있어도감수성이 낮기 때문에 전파력이 약하고 질병발생이 낮은 것이다. 그러나 현재 메추리는 가금성이 높아졌으므로 닭과 똑같은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연구소의 지금까지 실험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생식기 질환 9.7%, 밸혈병6.2%, 카니발리즘 4%, 콕시듐중 1%, 영양장해 0.7%, 기타 21%로 되어 있다. 또 메추리는 살모넬라균(닭의 추백리균)에 대한 감수성 높다. 생식기 질병중 가장 많은 난통증은 배속에 알 깨진 것이 많이 고였다든가 난관 속에 알이 막혀 있는 것으로 환경에 의해서 일어나는 증상이다. 즉, 메추리는 민감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으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조용한 환경에서 사육하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다. 백혈병은 간장,신장,비장이 헐어 있는 상태로 백혈병균이 적은 경우에는 복막염을 일으키지만 중증일 때는 뱃속이 흑색과 녹색으로 된다.
카니바리즘 즉, 항문 쪼기는 외관상 털이 빠지든가 피하출혈을 하고 있다. 영양이 나빠서 발병하는 외에 다른 메추리에 쪼여서 먹이를 충분히 먹지 못했을 때 걸린다. 기타 눈알이 붓는 코라이자 같은 세균성 질병도 많이 발생된다. 그러나 환경이 좋은 적정한 관리와 메추리를 갱신할 때 산란상자, 육추기, 사육사 등의 내부를 철저히 소독하면 우선의 대책이 되므로 크게 걱정은 없다. 소독약은 크레졸, 단졸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크레졸은 2-3%로 만든다. 즉, 물1.8ℓ에 크레졸 40-50cc를 타서 손의 소독,집 내부,산란상자,육추기 등 기타의 소독에 사용한다.
Ⅵ. 집란과 출하의 방법
1. 집란의 방법
닭과 달라서 메추리는 오후부터 저녁에 걸쳐 대부분 산란한다. 그러므로 아침먹이를 주기전에 집란하면 거의 산란이 끝나 있으므로 작업능률이 좋다. 집란전에 메추리 집의 상태를 전체적으로 관찰해 보아야 하며 집란은 집란상자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상자는 100개씩 들어가도록 칸막이를 하면 알을 주으면서 동시에 숫자도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처음에 대나무 바구니 같은 것이라도 집란을 해 나가면 모으는 작업이 끝난 다음 일정한 단위로 포장을 해서 출하를 한다. 보통 시장에 출하할 때는 종이상자(팩케이지)에 채워서 판매한다. 생란을 팩케이지해서 출하할 때는 연란이나 오래된 알, 상한 알등을 빼고 윤기가 있고 반점이 큰 건전한 것을 골라서 출하하도록 주의한다. 그것은 메추리알의 출하선은 일반적으로 대체로 정해진 곳에다 내므로 나쁜 알을 넣을 것 같으면 단골측에서 신용을 떨어뜨려서 결국 싸게 팔리기 때문이다.
2. 출하선
메추리 알은 전국의 청과시장이나 계란시장에서 취급되고 있으므로 알의 판로의 대해서는 크게 걱정이 없다. 대규모 일 때는 시장으로 출하하나 소규모 일 때는 직접 자기가 판매처를 개척하면 상대와의 교섭여하에 따라서 꽤 좋은 값으로 팔 수도 있다. 즉, 메추리알은 현재 일반의 일상 식탁에도 오르므로 음식점이나 잡화상등 식품을 취급하는 곳에 판매를 할 수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번 팔게 되면 오랫동안 신용을 유지하면서 판매처가 되는 것이다. 메추리는 몸이 작아 좁은 곳에서도 많이 사육할 수 있으므로 시설에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따라서 도시근교 또는 농가의 부업으로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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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의부화 및 육추-내일또내일
1. 종란(種卵)부화
종란을 얻기 위한 메추리의 암컷과 수컷의 비율은 2~3 : 1마리로 하는 것이 좋으며, 부화기간은 16~17일이다.
표 1. 사육밀도가 수정률 및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사육밀도(마리/㎡) 수정율(%) 부화율(%)
43
215 94.6
75.9 76.7
59.3
메추리는 부화 후 84주령이 되면 약 40%만 생존하게 되는데 그 수명은 2년 이상이다.
2. 육추(병아리 기르기)
가. 육추기의 종류
(1) 파이프식 육추기
1회에 1,000~4,000마리 정도로 많은 마리수를 육추할 때 이용하며, 육추기의 하부에 파이프를 통해 온수를 순환시켜 그 열원(熱源)에 의하여 병아리를 기르는 방식이다.
(2) 람프식 육추기
닭을 육추할 때 쓰는 뽕형(桑型)의 부분을 5~8단 중첩하여 아래에서 석유난로, 가스등으로 온도를 가해주는 방식이며, 1회에 500~1,000마리 사육시 이용된다. 이것은 한단에 700~800마리를 넣어 약 3,000마리의 병아리를 기를 수 있는 육추상자이다.
그림 1. 육추기(전면, 측면도)
나. 육추환경
(1) 온도
메추리의 갓깬 병아리는 몸이 작아 환경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병아리 기르는 적절한 온도는 35~37℃인데 육추실의 실온(室溫)은 27~28℃ 정도로 유지하여야 하고, 24℃이하로 내려가서는 안된다.
(2) 습도
메추리의 병아리에 알맞는 습도는 70% 전후이다. 온도를 가해주는 육추기내에서는 습도가 부족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부화 후 5일간은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데 세심한 주의를 해야한다.
(3) 환기
병아리가 왕성하게 발육하게 되면 신선한 공기가 많이 필요하며, 온도가 낮아 육추기를 비닐 등으로 덮을 경우라도 일부만은 반드시 열어서 환기가 되도록 유의해야 한다.
다. 육추기의 관리
(1) 암수의 구별
부화 직후에는 암수감별이 어렵다. 발생 후 30일정도 지나면 암컷의 얼굴에는 입에서 눈밑을 지나 귀로 계속되는 흰 선이 나타나며 목부분이 희게 된다. 수컷은 흑갈색이며 암컷보다 소리를 잘 내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다.
(2) 사료급여
첫모이를 주는 적기는 외기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노른자의 소화상태에 따라 첫모이를 주면 되는 데 일반적으로 부화 후 25~28시간 까지는 괜찮으나 빨리 급여할수록 좋다. 첫모이 주기 전에는 급수기(給水器)를 설치하여 물을 먼저 먹게 한다. 처음 1~2일간은 육추상내 바닥에 사료포 종이 등을 펴놓고 그 위에 갓깬 병아리 사료를 깔아서 먹도록 한다. 사료 급이기의 수는 100마리에 1개씩 넣어주면 되고, 급수기는 만들어 사용한다.
그림 2. 갓깬 병아리 급이기 및 급수기(cm)
참 고 문 헌
농촌진흥청. 특수가축사육. 표준영농교본-72.
메추리 암,수 구별-토종사랑,김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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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에 비하여 메추리는 성조가 되어도 암,수 특징이 뚜렸하지 못해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두마리의 메추리를 제가 들고 있는데...
왼편의 한마리는 가슴 부위가 밤색에 가까운 진한 황갈색을 하고있고...
오른편의 또 한마리는 왼편의 메추리에 비하여 연한 황갈색을 하고 있습니다...
가슴부위뿐 아니라 머리부위 전체도 왼편의 메추리가 진한 황갈색을 하고있죠...
바로 왼편의 밤색에 가까운 진한 황갈색의 메추리가 숫놈 입니다...
그럼 당연히 오른편의 연한 황갈색의 메추리가 암놈 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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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기르기- 내일또내일
▶ 암수구별
집오리를 취소성이 거의 없으므로, 계용부화기를 사용하여 인공부화를 한다.
부화에 요하는 일수는 27일이며 채란용인 때에는 자웅감별이 필요하다. 집오리의 수컷에는 배설강내에 퇴화되지 않은 음경이 있으므로 감별에는 닭이나 칠면조같은 숙련은 필요없다.
▶ 관리
(1) 육추
집오리의 새끼는 발육이 빠르고 강건하다. 사육은 평사형식이 좋으며 급온에는 산형육추기를 쓰고 처음 1주일은 육추기내 온도를 32℃로 하고, 제 2주 이후에는 1주에 3℃씩 온도를 내려서 3주일 정도에서 급온을 중지한다. 필요한 면적은 5~6주령에서 1마리당 0.14㎡이므로 처음부터 그 정도에서 사육하는 편이 좋다. 3주령 정도가 되면 수욕도 시키지만 반드시 시킬 필요는 없다.
부화 후 24시간 이내에 급이를 시작한다. 보통 7~9주령, 체중 2.5~3.0kg일 때 시판한다. 사료요구율은 3.5 정도에서 브로일러(닭)의 8주령(1.4kg)의 요구율(2.3~2.5)보다 나쁘다. 그러나 집오리가 1.45kg에 도달할 때는 사주령으로, 사료요구율이 2.1이므로 동일 조건이라면 닭보다 집오리쪽이 부육능력이 우수하다. 그러나 집오리고기는 특수한 냄새가 있어서 미국에서는 많은 환영을 받지 못하여 점차 그 수가 감소되고 있다.
번식용 집오리의 육추를 위해서는 방사가 좋다. 집오리는 벼의 이삭은 먹으나 줄기나 잎은 먹지 않으므포 벼의 생장기나 수확후에 논에 방사하는 방법도 있다.
(2) 성조관리
성조가 된 집오리사에는 수욕장과 감에 잠자기 위한 우리로 된 형식과 수욕장 없이 우리로만 된 형식이 있다. 또 밤에 잠을 잘 우리만을 만들어 낮에는 연못이나 개울에 방사해 두는 방법도 있다. 수욕장이 없어도 비육이나 산란에는 영향이 없으나 집오리는 원래 수금이므로 교미는 수중에서 하는 것이 편하고 땅에서는 수정율이 저하된다. 그러나 근래는 번색도 땅에서 시키는 경우가 많다.
종란 채취용으로는 수컷 1마리에 암컷 5~6마리의 비율로 배치한다. 대군을 사육할 경우에는 수컷과 암컷의 비율을 1:6정도로 하고 수컷 15~30마리, 암컷 100~250마리를 함께 기른다. 이때 수컷끼리는 닭처럼 싸우지 않는다.
집오리의 산란은 닭 이상으로 일조시간의 영향을 받아 난용종을 제외하고는 봄에서 여름에 걸쳐 연일 산란하나 가을에서 겨울의 단일기에는 산란하지 않는 것이 많다. 집오리의 산란은 닭의 산란이 낮에 있는 것에 반해 밤에서 아침에 걸쳐 행해진다. 오전 0시에서 오전 9시까지는 거의 끝난다. 집란은 집오리를 밤에 우리에 넣어두면 비교적 편하다. 트렙네스트를 써서 아침이 되어 내놓아주면 알의 산란개체를 알수 있는 것은 물론 개체별 산란수와 계통부화도 할 수 있다.
산란하지 않는 암오리를 도태하려면 트랩네스트에 의한 조사를 해도 좋으나 번접한 경우에는 다리(물갈퀴 포함)와 부리의 색으로 산란중인지 아닌지를 판정할 수 있다. 즉 산란을 오래 계속한 것은 색이 퇴색하여 있는데 반해 휴산중인 것은 선명한 적색등을 하고 있다. 전술한 바와 같이 난용으로 개량된 집오리는 닭보다 다산이나 집오리알에도 약간 냄새가 있어 사람들은 그 냄새나 맛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사육을 많이하지 않는다.
(3) 사료
집오리의 육추용 사료에 대해서는 미국 NRC의 표준에 의한다. 조단백질율은 17%면 좋다. 분이 또는 베렛트로 한 배합사료를 쓰는 것이 좋다.
20주령 정도에서 산란을 시작하므로 성조용 사료를 준다. 성조용에는 아직 표준이 없으나 미국에서는 집오리용 배합사료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생선내장 등을 이용하여 만든 자가제 배합사료를 주어도 좋다. 만약 논, 개울, 호수 등에 방사하면 집오리는 스스로 수조, 곤충, 어패류 등 먹이를 채취하므로 사료는 주지 않거나 또는 소량을 주면 좋다.
(4) 병의 대책
집오리는 닭에 비해 강건해서 병에 잘 걸리지 않고, 또 닭이나 칠면조에 발생하는 병이 전염되지 않는 수가 많다.
- 가금콜레라 : 가금 공통의 전염병으로 세균에 의해 감염된다. 치료법으로는 설파메시딘을 음수중에 넣고 1일 1회씩 5일간 연속한다. 항생물질(테트라사이클린) 투여도 효과가 있다. 예방법으로서는 병에 걸린 집오리를 도태하고 집오리 조사를 소독하는 일이다.
- 뉴더크디시즈 : 집오리 육성중에 걸리기 쉬운병으로 뉴더크디시즈가 있다. 피페렐라아나티페스티퍼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치료법으로서는 오레오마이신을 사료 1t중 100g을 가한 사료로 5일간 사육하면 효과가 있다.
- 파라티프스 : 살모넬라균의 일종에 의해 발생하는 병에 파라티프스가 있다. 이 병에는 좋은 치료법이 없으며 예방책으로서는 기구를 잘 소독하는 길밖에 없다.
- 로이코치토존 : 원퉁이 병아리 장관에 기생하여 발생하는 병이 로이코토존병으로 흑파리가 매개한다. 유행되면 방충망을 치고 흑파리를 집오리새끼에 접근하지 못하게 하면 유행은 중지된다. 이같은 병은 최근 닭에서도 유행하고 있으나 병원체의 종이 달라 닭모이가 매개한다.
- 기타 코크시듐증이나 회충 및 닭에서 잘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도 집오리에게서는 많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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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쉬 암.수 구별법-천년지애
◐ 폴리쉬 암.수 구별법
폴리쉬계통의 병아리들은 다자랄때까지 암수를 감별하지못해 난감해 하 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요령만 아시면 의외로 간단합니다.
1개월령이 되면 수컷의 관우모 가장자리가 뾰죽하고 길쭉하며 암컷에 비해 숱이 허술해 보입니다.
반면 암컷은 어릴때부터 관우모가 동그랗고 탱글탱글하며 우모에 길쭉한 깃털이 없읍니다.
그리고 병아리때는 턱밑의 육수가 수컷만 성장을 하므로 조금이라도 빨간 육수가 보이기시작하면 그놈은 수컷일 확율이 99%인거죠^^
발가락도 자세히 보시면 수컷의것이 길게 느껴지실겁니다.
하우단도 크게 다르지않아 같은 방법으로 감별하시되 관우모를 하나씩 뽑아 비교해보시면 수컷은 가늘고 길쭉합니다.
반면 암컷의것은 수컷보다 넓고 짧으며 흑색이 더욱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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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계 암.수 구별법| -천년지애
◐ 산계 암.수 구별법
산계의 유추는 1개월령이 되면 암수를 구분이 가능합니다 .
하지만, 어린일령의 산계유추는 꼬리로만 감별이 가능합니다.
꼬리가 5cm만 자라도 감별이 가능한데요.
우선 수컷은 어두운 갈색을 전체적인 색상으로 지닙니다.
그리고 위장꼬리두장정도가 희미한 줄무늬 흔적이 보입니다.
반면 암컷은 밑장의 꼬리부분은 밝은 홍갈색을 띄며 윗장꼬리엔 선명한 밝은 갈색바탕에 흑갈색의 줄무늬가 보입니다.
2개월령이 지나 2차 털갈이가 시작이되면 암컷은 갈색에 섬세한 무늬가 배와 등에 보이기 시작하구요,
수컷은 가슴에 흑색이 서서히 하나둘씩 나타나기시작을 합니다.
5개월령이 되면 확연히 수컷은 등에 성징을 나타내는 흑청색과 백색의 무늬가 적보라의 아름다운 톤칼라와 형태만 생기게 되며 얼굴의 육수가 암컷보다 확연히 넓게 자리잡은걸 보실수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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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
-생김새
몸빛깔은 녹색이고 목덜미는 파란색을 띤다. 머리 위에는 끝이 뾰족한 꽃술 모양 장식깃이 곧게 서 있으며 얼굴은 잿빛이 도는 흰색이다. 암컷은 약간 작고 온몸이 갈색이어서 그다지 곱지 않다.
-서식지
밀림물가에 서식하며, 분포지역은 인도·스리랑카·인도차이나반도·미얀마·말레이반도이다.
-그외 특징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동그란 무늬가 있는 윗꽁지덮깃을 부채모양으로 벌리면서 암컷에게 구애행동을 한다. 나무열매와 벌레 따위를 먹으며 산다. 둥지는 땅 위에 잔가지나 풀을 모아서 만들고, 6∼10개의 흰색 알을 낳아 암컷이 품는다. 새끼는 약 24일 만에 부화하며 부화하는 즉시 걸을 수 있다.
학명 Pavo
분류 척색동물문 > 조강 > 닭목 > 꿩과 > 공작속
크기 자바공작 수컷의 날개길이 약 55cm,꽁지길이 약60cm,인도공작의 날개길이 약 50cm
색 녹색(자바공작 수컷), 청색(인도공작 수컷)
생식 난생(1회에 6~10개)
분포지역
인도·스리랑카·인도차이나반도·미얀마·말레이반도
번식방법: 난생/활동시간: 낮/먹이: 나무열매, 벌레 등 잡식성 분포지역 :호주,바하마,방글라데시,부탄,인도,말레이시아, 네팔, 뉴질랜드, 파키스탄, 세인트헬레나 서식장소 :밀림의 물가에서 나무열매와 벌레 따위를 먹으며 살며, 둥지를 땅 위에 잔가지나 풀을 모아서 만든다.
자바공작(P. muticus)과 인도공작(P. cristatus)의 두 종류가 있다.
자바공작의 수컷은 날개길이 약 55cm, 꽁지길이 약 60cm이다.
몸빛깔은 녹색이고 목덜미는 파란색을 띤다.
머리 위에는 끝이 뾰족한 꽃술 모양 장식깃이 곧게 서 있으며 얼굴은 잿빛이 도는 흰색이다.
암컷은 약간 작고 온몸이 갈색이어서 그다지 곱지 않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동그란 무늬가 있는 윗꽁지덮깃을 부채모양으로 벌리면서 암컷에게 구애행동을 한다. 보통 이 깃털을 꽁지깃으로 생각하나 본래의 꽁지깃은 그 밑에 있다.
인도공작은 자바공작보다 약간 작다. 날개길이는 약 50cm이며 꽁지깃도 짧다. 머리의 장식깃은 부채모양이고 비녀를 꽂은 모양과도 비슷하다. 수컷의 목은 새파랗고 등은 청동색이다. 암컷은 온몸이 갈색을 띠며 수컷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인도공작의 개량종으로 온몸이 흰 백공작과 수컷의 날개만 검은 공작도 있으나 근래에는 드물다. 인도공작은 인도의 나라새이기도 하다.
두 종류 모두 밀림의 물가에서 나무열매와 벌레 따위를 먹으며 산다. 둥지는 땅 위에 잔가지나 풀을 모아서 만들고, 6∼10개의 흰색 알을 낳아 암컷이 품는다. 새끼는 약 24일 만에 부화하며 부화하는 즉시 걸을 수 있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고기 맛이 매우 좋아 고급 요리에 사용하였다.
사육법은 닭과 거의 같다. 다만 3개월 정도까지 사망률이 높아서 유성(油性) 비타민 투여가 필요하다. 될 수 있는 한 넓은 장소에서 기르고 밤에는 홰에서 자도록 해 준다. 사료는 닭모이인 완전 배합사료를 그대로 주되 알을 낳는 시기에는 동물성 모이를 먹인다. 알은 어둡고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7∼10개가 되면 닭이나 칠면조에게 품게 한다. 인공부화는 확률이 높지 않다. 번식이 끝나면 수컷의 윗꽁지덮깃은 떨어져나간다. 자바공작은 중국 남부에서 인도차이나반도·미얀마·말레이반도에 분포하고, 인도공작은 인도·스리랑카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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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작은 어디에서 사나요
닭목 꿩과 공작속 조류의 총칭.
학명
Pavo
분류
꿩과 공작속
크기
자바공작 수컷의 날개길이 약 55cm, 꽁지길이 약 60cm, 인도공작의 날개길이 약 50cm
색
녹색(자바공작 수컷), 청색(인도공작 수컷)
생식
난생(1회에 6~10개)
서식장소
밀림물가
분포지역
인도·스리랑카·인도차이나반도·미얀마·말레이반도
↑ 깃털을 활짝 핀 공작 / 조류 꿩과 공작속의 총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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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본문
자바공작(P. muticus)과 인도공작(P. cristatus)의 두 종류가 있다. 자바공작의 수컷은 날개길이 약 55cm, 꽁지길이 약 60cm이다. 몸빛깔은 녹색이고 목덜미는 파란색을 띤다. 머리 위에는 끝이 뾰족한 꽃술 모양 장식깃이 곧게 서 있으며 얼굴은 잿빛이 도는 흰색이다. 암컷은 약간 작고 온몸이 갈색이어서 그다지 곱지 않다. 번식기가 되면 수컷은 동그란 무늬가 있는 윗꽁지덮깃을 부채모양으로 벌리면서 암컷에게 구애행동을 한다. 보통 이 깃털을 꽁지깃으로 생각하나 본래의 꽁지깃은 그 밑에 있다.
인도공작은 자바공작보다 약간 작다. 날개길이는 약 50cm이며 꽁지깃도 짧다. 머리의 장식깃은 부채모양이고 비녀를 꽂은 모양과도 비슷하다. 수컷의 목은 새파랗고 등은 청동색이다. 암컷은 온몸이 갈색을 띠며 수컷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인도공작의 개량종으로 온몸이 흰 백공작과 수컷의 날개만 검은 공작도 있으나 근래에는 드물다. 인도공작은 인도의 나라새이기도 하다.
두 종류 모두 밀림의 물가에서 나무열매와 벌레 따위를 먹으며 산다. 둥지는 땅 위에 잔가지나 풀을 모아서 만들고, 6∼10개의 흰색 알을 낳아 암컷이 품는다. 새끼는 약 24일 만에 부화하며 부화하는 즉시 걸을 수 있다. 유럽에서는 옛날부터 고기 맛이 매우 좋아 고급 요리에 사용하였다.
사육법은 닭과 거의 같다. 다만 3개월 정도까지 사망률이 높아서 유성(油性) 비타민 투여가 필요하다. 될 수 있는 한 넓은 장소에서 기르고 밤에는 홰에서 자도록 해 준다. 사료는 닭모이인 완전 배합사료를 그대로 주되 알을 낳는 시기에는 동물성 모이를 먹인다. 알은 어둡고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7∼10개가 되면 닭이나 칠면조에게 품게 한다. 인공부화는 확률이 높지 않다. 번식이 끝나면 수컷의 윗꽁지덮깃은 떨어져나간다. 자바공작은 중국 남부에서 인도차이나반도·미얀마·말레이반도에 분포하고, 인도공작은 인도·스리랑카에 분포한다.
2009-11-12 08:54 |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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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는 곳과 특징
- 공작새는 5월~7월경에 알을 낳고 부화(알속에서 새끼가 껍질을 깨고 밖으로 나옴)하며, 번식 기간 중에는 수컷 1마리가 3~5마리의 암컷을 거느리고 살지만, 번식이 끝나면 수컷은 수컷끼리, 암컷은 어린 새끼와 함께 따로 무리를 이루며 삽니다.
- 산지 숲이나 물가 등에 살면서, 나무 열매, 식물의 씨앗, 벌레등을 잡아 먹습니다. 둥지는 땅위나,땅위에 움푹 파인 곳을 골라 잔가지나 풀을 모아서 둥지를 만들며 6~10개 정도의 흰 빛이 도는 알을 낳습니다.
- 공작새는 5월~7월경에 알을 낳고 부화 하는데 약 24일 만에 알에서 새끼가 부화하며 알에서 나온 새끼는 부화하는 즉시 걸을 수 있습니다.
- 번식 기간이 되면 수컷은 긴 깃털을 부채 모양으로 펴서 암컷에게 구애행위를 합니다. 암컷은 몸집이 수컷보다 작고 색상도 선명하지 않으며 화려한 깃털도 없습니다.
- 수컷의 날개깃은 부채 모양이며, 녹색을 띤 긴 깃털에는 눈과 같은 동그란 무늬가 있으며 오색찬란합니다.
공작(孔雀 Peafoul)
1. 특성과 종류
공작은 꿩과에 속하는 새로서 인도, 세이론, 말레이시아 등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며 약 3000여년 전부터 사육되어 왔고 동물원이나 공원 또는 큰 저택에 없어서는 안될 관상용 조료이다.
야생에서는 1000m 이하의 따뜻하고 낮은 곳에서 살며, 수놈 1마리가 암놈 4~5마리를 거느리고 한곳에 상주(常主)하면서 생활하고 다른 곳으로 잘 이동하지 않는다. 또한 먹이도 가까운 주위에서 구하며 곡식, 과일, 풀잎, 곤충, 작은 벌레를 먹는다.
가금화된 공작은 평상시에는 사람을 별로 경계하지 않으나 번식기가 되면 사나워져 사람에게 덤비기도 한다.
그러나 수놈끼리는 잘 싸우지 않으므로 한 사육장에 여러 쌍을 길러도 된다. 또한 사육 첫해에는 날아서 도망갈 우려가 있으므로 날개를 잘라주는 것이 좋으며, 2년째부터는 자연스럽게 놓아 먹여도 된다.
공작의 종류에는 아름다운 청색의 인고공작과 녹색의 진공작(眞孔雀)의 두 종류가 있으며, 이 외에 돌연변이로 생긴 백공작(白孔雀)등 여러 종류가 있다. 이 중에서 인도공작은 기르기가 쉽고 번식력이 강해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는 종류이다.
(1) 진공작(眞孔雀)
인도공작보다 색체가 더 화려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다리도 더 길고 곧으며 목도 길다.
근래에는 크고 아름다운 진공작을 보기가 쉽지 않으며, 있다고 하더라도 인도공작의 혈통이 많이 섞여 있다.
진공작은 인도공작과 습성은 거의 비슷하나 추위에 약하며 번식이 어렵다. 또한 성질이 사나워서 여러 마리를 함께 잡거시키지 못하며, 사람에게도 잘 덤벼들기 때문에 가까이 접근할 때에는 조심하여야 한다.
진공작에도 아종(亞種)으로서 미얀마종, 인도지나종, 쟈바종의 3종류가 있으며, 인도공작보다는 열대조(熱帶鳥)이다.
(2) 백공작(白孔雀)
백공작은 인고공작의 돌연변이로 인한 백변형(白?型)으로 품종이 고정되어 있으며, 어느 때부터 생겨 났는지, 또 누가 만들어낸 것인지는 분명치 않으나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진공작의 백변형은 최근에 미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아직 품종이 고정되지 않았으며, 눈아래에 뚜렷한 황색 비푸가 노출되어 있고 몸집도 더 크므로 인도공작에서 생겨난 백공작과 구별된다.
2. 산란과 번식
공작은 성조가 되면 3년 가까이 되어야 하므로 생후 3년째부터 첫산란을 시작하여 이후 5~6년간 계속해서 알을 낳는다.
열대지방인 원산지에서는 2월부터 산란을 시작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5월초부터 9월 초순까지 계속해서 산란하며 2일에 1개씩 알을 낳는다.
산란기가 가까워지면 약 1개월 전부터 사료에 어분을 10%정도 추가해 주거나 미꾸라지 가루와 계란 노란자위 등을 섞어 먹이면 효과가 있다.
공작은 산란을 할 때 별도의 둥우리가 필요 없고 땅이 움푹 패인 곳에다 알을 낳으며 포란도 여기서 한다. 그리고 1회의 산란기간에 보통 5~6개의 알을 낳으며 포란 후 27일을 전후하여 부화된다. 가장 효과적인 부호방법은 전기부화기를 사용하던지 가모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가모로서는 오골계(烏骨鷄)와 칠면조가 적합하다.
3. 육추와 암수 구별
갓 부화된 새끼는 동작이 활발하지 못하고 먹이도 잘 먹지 않는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모이를 먹기 시작하므로 꿩류의 인공 육추 방법을 참고로 하여 사육한다.
공작도 생후 수개월 미만의 것은 육안으로 암수의 구별이 어려우나 머리 위의 색깔이 청색인 것은 수놈, 갈색인 것은 암놈이라고 생각되지만 이것 역시 확실치 않다. 암수가 확실히 구별되는 시기는 생후 1년이 지나서인데 수놈의 날개에는 희고 검은 무늬가 보이며 암놈은 거의 갈색을 띈다. 그리고 꼬리의 둥그 무늬는 3년째 되어야 나타난다.
4. 사육 시설
공작은 꼬리가 길어서 부채꼴로 펼칠 때에는 반경이 2m가량 되므로 될수 있는 한 넓은 사육장이 필요한데 가령 한쌍을 기를 경우 높이가 2.5m, 넓이는 4평(坪)이상은 되어야 번식이 가능하다.
사육장 안에는 작은 나무로 낮으막하게 횟대를 만들어 주고 바닥에는 모래를 두껍게 깔아서 산란시 알이 깨지지 않도록 한다.
대체적으로 인도공작은 추위에도 강한 편이므로 특별한 보온이 필요치 않으나, 진공작은 보온시설이 된 사육장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 또한 일조량이 많을수록 좋으므로 사육장의 전면을 남향이 되게 하고 습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바닥은 항상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도록 한다.
<성공적인 부화를 위한 조건>?
*부화기의 설치장소
부화기의 설치장소는 매우중요합니다.
*상온에서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 설치하시고
*햇빛이나 직사광선 눈,비,와 습기가 많은 장소는 피해야합니다.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등 밤낮의 일교차가 많은 장소는 피해야합니다.
*외부의 충격은 금물입니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조용한 장소에 설치 하시기 바랍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물묻은 손이나 어린이가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한여름에는 부화를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혹한기나 혹서기에는 부화기의 조절기능의 한계를 초과합니다)
*적합한 온도 : 36.5도~38.5도
*적합한 습도 : 40%~60%
부화기 내부 바닥에 평면이 넓은 그릇에 깨끗한 물을 담아 놓으면 열과 팬에의해서 습도는 저절로 조절이 됩니다.
*입란
부화기에 처음 알을넣는것을 말합니다. 산란후 일주일이내의 유정란을 선별하여서 입란하여야합니다.
입란방법은 알의 둔단이 위로 향하도록난좌에 한알씩 넣어주시면됩니다.
산란후 7일을 지나면 지날수록 부화율이 저하됩니다.
보관상태가 좋은알은 20일이 지난알도 부화되기도 합니다.
병변이있는 닭이 낳은 알이나,오염이 심한 알은 가급적 놓지 않는것이 좋으며 오염된 알을 물로 씻는것은 알의 표면의 미세한 공기구멍을 막아버립니다. 물로 씻지말고 알의 표면을 건조 시킨후 빳빳한 솔로 털어주시기 바랍니다.
*검란
입란한지 5~7일 사이에 1차 13~14일에 2차 검란을 합니다.
검란 방법은 50w할로겐등으로 알을 비추어보면 1차검란시에는 이때쯤해서 심장과 실핏줄등이 생기는것이 보입니다.
이때 심장과 실핏줄이 생기는것이 보이지 않으면 무정란이라고 생각하시고 다른 알로 교체하여주는것이 좋습니다.
2차검란시에는 웅크리고 있는 병아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검란을 하지않고 방치하면 알이 썩어서 냄새가 나기도 하며 간혹 폭발 하기도 하여서 다른 알에도 지장을 줍니다.
수탉이 있어도 무정란은 있습니다.
*전란(알굴리기)
전란의목적은 알의 노른자에 뱅아리가 눌리지않고 껍질에 눈이 붙지 않도록하기 위한 것입니다. 닭의 경우 18일까지만 전란을 하고 19일부터는 전란을 멈춥니다. 19일째부터는 본격적인 탄생을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이때 부터는 습도를 충분히 유지 해주는것이 좋으며 습도를 높여주는 방법으로는 따뜻한 물을 넣어주고 부화기의 문을 최대한 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파각
알에서 병아리가 껍질을 깨고 나오는것을 말합니다. 파각이 일어 나기전 알에서 콕콕콕 알을 쪼는 소리가 나거나 삐약삐약 하는소리가나기도 합니다. 알에 금이가고 혼자서 발버둥 쳐서 나옵니다.
가끔 알은 조금 깨쳤으나 혼자서 나오지 못한는 병아리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인공파각을 해줍니다.(인공파각은 될수있는한 해주지않는것이 좋습니다. 인공파각을 해준 병아리는 다리에 장애가 오기쉽고 약한 병아리가 되기 쉽습니다. 가능하면 스스로 파각하도록 두어야합니다)
(조류별 부화일수)
구분
닭
오리
거위
꿩
메츄리
칠면조
공작
기러기
부화일수
21
28
34
24
17
28
30
34
온도
37.6
37.6
37.6
37.6
37.6
37.6
37.6
37.6
전란중지일
19
26
32
21
15
26
27
31
*육추
갓부화된 병아리는 30도 에서도 추위를 탑니다.
병아리가 깨어나면 하루정도 부화기에 두었다가 털이 마르고 기력을 회복하면 육추박스를 만들어서 옮겨주세요.
병아리가 부화된후 하루가 지나면 물과 사료를 먹기 시작합니다.
최초의 사료는 삶은 계란의 노른자를 잘게 부수어서 물과 함께주고 2~3일 후부터 병아리 사료를 주면 됩니다.
*육추상자 만들기
부화기크기만한 택배박스 또는 스티로폼박스를 구한 다음 3파장 백열등을 켜주어서 처음에는 부화기의 내부온도처럼 33~36도 정도를 유지 해주세요. 이후 서서히 외부 온도에 적응하도록 해주세요.
3주정도 자란 병아리는 깃털이 자라서 더 이상온도를 유지해주지 않아도 잘 큰답니다.
이때는 이미 닭의 모습이지요^^
바닥에는 모래나 헝겊 등을 깔아주셔야 합니다.
막 태어난 병아리는 신문지 등 종이에서도 미끌어집니다.
다리가 벌어지면 성장에 지장을 주게 되고 결국 도태되게 됩니다..
*기타
부화기내부의 청결과 알의 바이러스 침입을 막기위하여 손을 깨끗이 씻고 전란 등의 부화기 내부 작업을 하셔야 하며 유정란을 보관 하실때에는 서늘하고 공기가 잘통하는 그늘에서 둔단(뾰족한 부분은 반대쪽)이 위로 향하도록 종이로 된 계란판에 두시면 됩니다. 알의 모양은 비뚫어진 타원형이면 둔단부분이 공기집과 머리 부분입니다.
알을 물로 씻거나 냉장고에 보관하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출처] 일주일 전에 자연 부화한 이쁜 병아리|작성자 HEE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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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은 3년생이라야 산란을 할수 있는 성숙기입니다.
1년생은 아조이며 수컷도 암컷과 비슷한 시기이고 2년생은 몸집은 거의 자랐으나 꼬리의 부채깃이 나오지 않은상태에서 펼치기도 합니다. 3년생은 부채꼬리깃이 완전히 자랐으며 암수가 확실하고 멋있게 성숙되어 있을때이지요.
사육하는 환경에 따라 틀리지만 40~50년정도의 수명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