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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도비(주) 도비인력파견
 
 
 
카페 게시글
상 식 스크랩 사회 스마트폰 싸게 사는법
도비아저씨 추천 0 조회 247 14.01.02 08: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은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바쁘신 분들은 맨 아래 결론만 보시면 됩니다. :)


(저도 공부하면서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을 싸게 살 수 있을지 조사한 내용입니다. 혹시 틀린 부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알아보고 틀린 것이 맞다면 시정하겠습니다. 꾸벅)

 

 

 

 

 

(위 그림은 본 글과는 상관없음. 글이 심심할까봐..)

 


본인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냥 스마트폰을 아무 생각없이 공짜폰 이다, 뭐다 해서

싸게 샀다고 생각하고 24개월 할부로 해서 많이 사왔던 것을 기억한다. 

그러나 최근 '뽐뿌 거성 사건' 등을 통해 앞으로 스마트폰을 살 때는 

사기를 안 당하고 지혜롭게 사야겠다는 생각에 

스마트폰을 싸게 사는 법을 나름 조사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우리는 돈을 내야 한다. 

크게 두 부분에 대한 돈을 내야 한다.

 

첫째, 기계 값! 스마트폰 쓰려면, 스마트폰 사야 한다. 


둘째, 스마트폰 사서 전화하고 인터넷 하려면 요금제!!!

 

 

이제, 간단하면서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겠다.


우리가 하려는 것은 첫째 부분에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기계를 사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 번째 부분의) 요금제로 부터 오는 혜택을 

(첫째인) 기계값을 싸게 사는 것에 보태서 싸게 사면 안된다! 

그건 기계를 싸게 사는 게 아니라 

싸게 사는 것 처럼 보이는 눈속임일 뿐이니깐!!



 

(눈 속임에 속으면 안된다!!!)




그런데 오프라인 매장을 가다보면, (양심적인 분들은 그러지 않지만) 일부 매장에서는 

요금제를 선택할 때 오는 요금 할인 금액을 기계값의 할부금에 포함에서 

마치 기계가 싼 것 처럼 눈 속임을 하곤 한다.

 

 

 

 

스마트폰을 살 때 주요 항목은 아래와 같다.

 

할부원금(단말기 대금) 

요금제

부가세

요금제 따라 오는 요금 할인

 

 

 

 

예를 들어 

갤3 를 사려고 한다~~!!

 

할부원금이 57만원

요금제 54요금제

부가세 5,400원

요금제 따라 오는 할인 20,000원 

 

이라고 하면 24개월 할부라 했을 때 달달이 내야 하는 돈은

 

570,000/24(=23,750) + 54,000 + 5,400 - 20,000 = 63,150 원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마치 선심을 써서 싸게 파는 것 처럼 보이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아이고! 손님! 

저희 매장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갤쓰리 요즘 많이 싸졌다고 해도 그래도 아직은 기계값이 많이 비싸잖아요. 

저희 가계는 거의 공짜 폰이나 다름이 없어요. 잘 오셨어요. 수지 맞으신 거에요. ^^*

저희 행사 기간이라 이번에 특별히 저희 매점에서 지원금 빵빵하게 드려서 

출고가 99만원 짜리 겁나 싸게 사실 수 있습죠. ~~~ @.@


자 이거 보셔요. ~!

출고가 99만원 짜리 에 각종 뭐시기 저시기 거시기 보조금에 요즘 요금제 LTE 쓰실 거죠?? 

아~ 3G 쓰시려구요.??  뭐 그것도 나쁘지 않죠.  :)

3G 54 요금제 쓰셔서 24개월 약정하시면  

(막 이러면서 현란하게 계산기를 두드린 뒤) 

 

기계값은 한 달에, 3,750 원 만 내면 되시게 됩니다. 

24개월이면 .. 자 보자~~~~ 

3,750원 * 24 하면~~ ...

캬아~~  90,000원, 9만워언~~~!!!!!!!!!!!!!!!!!!


출고가가 99만원 짜리를 9만원에 싸게 사시게 되는 거거든요. 

쩔죠?? 

다른 데 가보셔도 이 정도 기계가격 만나기 쉽지 않을 겁니다 ㅎㅎ


 

 

뭐 이런식으로 현란하게 얘기를 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9만원 기계값이 어떻게 나온 거냐면!!

 

할부 원금 57만원 을 24개월로 나누면 23,750 원 인데, 

54 요금제를 선택했을 때 통신사에서 매달 제공하는 

할인 요금 20,000 원을 뺀 것에 

24개월을 곱한 것일 뿐이다.

 

 

 

23,750 - 20,000 = 3,750 원 이고 여기에 24 를 곱하면 90,000 원이 된다.

 

 

 

근데 여기서 고객님이 속는 게, 

우리는 폰을 싸게 사고 싶은 것이지 

요금제에 딸려오는 요금 할인 금액으로 

폰을 싸게 사고 싶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스마트폰을 싸게 산다는 것은 바로 첫째 부분을 최대한 싸게 사는 것이다!!


그렇다!! 

첫째 였던 순수히 기계값을 싸게 사고 싶은 것이다!!! 

둘째인 요금제와 요금제에 딸려오는 요금 할인 금액과는 전혀 상? 없이 말이다 !!!!!!!!!!!!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 우리는 첫째만 집중해야 한다. 

그러므로 스마트폰을 싸게 사고 싶다면 할부원금이 얼마인지 물어봐야 한다. 

 

 

 

그런데 할부원금이 얼마인지 말을 안해주고, 

그런 단어 개념이 만약 없다고 하면, 

계약서에 적히는 단말기 대금이 얼마인지를 물어보면 된다.

다시 정리하자.

스마트폰을 싸게 사고 싶다면, 바로 할부원금, 즉, 단말기 대금이 싸야 한다!!!! 

 

 

 

요금제를 선택함에 따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 별 통신요금 할인은, 

요금제롤 선택함으로써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권리이지, 

핸드폰 기계를 싸게 사라고 지원하는 금액이 아니다!! 

 

 

아~~!! 

나는 지금까지 이런 것을 모른 채, 

그저 엄마 손 잡고, 폰을 사왔던 것이다. 


우리 부모님 역시 이걸 모른 채,, 그냥 사 왔을 가능성이 크다. 

내 동생도 아마 그랬을 것이다. ㅠㅠ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우리 모두!!!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 

제대로된 가격에 알뜰하게 스마트폰을 구매하도록 합시다!!!!!



 

결론!!


1. 스마트폰의 할부원금이 낮을 수록 좋다. 

(여기서 할부원금이란 '계약서에 찍히는 단말기 대금' 을 의미한다.)


2. 비 양심적인 판매점은, 

요금제 별로 제공 되는 통신 할인 요금을 가지고 기계값에서 제한 후, 

마치 자기들이 기계를 싸게 파는 것 처럼 말한다. 

요금제 별로 할인 되는 통신 요금은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통신 할인 요금이기 때문에) 그 판매점이 아니라도 해당 요금제만 쓰면 할인 되는 금액이다. 

 

3. 그러므로 스마트폰 기계값이 할인된다고 할 때, 

그 할인 금액이 (통신사에서 요금제를 신청했을 때 지원하는) 

통신 요금 할인을 가져다가 스마트폰 기계값을 할인하는 것으로 

퉁치는 것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요금제에 대한 통신 요금 할인은, 

요금제를 쓰는 사람으로써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며, 

우리는 기계를 싸게 사려고 하는 것이므로 

우리가 무슨 요금제를 사용하던 상관 없이 기계를 싸게 사야 한다 !!!! 

 

[출처] 스마트폰 싸게 사는 법!!|작성자 오바나딩요

 

 

 

  핵심은 딱 3가지네요.

1. 할부원금을 문의하자.내가지불하는할부금입니다.

2. 온프라인 대리점보다 온라인이 저렴하다.

3. 공동구매 카페를 비교해보고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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