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이리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제53회 박기원
1915년 설립된 이리초등학교가 이제 개교 100주년을 맞아 3만 3천여 동문들의 배출과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았습니다.
강산이 백 번 변화를 겪는 격동기 속에서도 어려운 교육 현실과 여건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중단 없는 초등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던 것은 교육의 주체인 학생, 교사, 그리고 동문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총동문회가 지금까지 흐트러짐 없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구심점이 되어 주신 동문님들의 열정, 그리고 3만 3천여 동문 여러분의 모교에 대한 사랑의 에너지가 총화를 이루었기 가능했고 앞으로 100년도 그러하리라 믿습니다. 백년간 이어온 동문간의 유대는 그저 ‘이리초등학교’라는 말 한마디에서 선후배간의 신뢰와 우정이 싹트고 그 우정은 일시적 뜨거운 감정이 아니고, 천천히 자라 동문회 활성화의 근원이 될거라 생각되어집니다.
100년의 역사 속에 가장 큰 변화는 자동화 기기의 등장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가 디지털화 시대가 되어가고 다양한 국적과 문화를 가진 함께 사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되어 가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공부를 하고 싶으나 능력이 따르지 못해 좌절하는 학생들을 보통 학생과 함께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아주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육현장에서 수시로 목격한 것은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따뜻한 배려의 장(場)이었습니다. 진정한 학교 교육의 변화된 모습을 본 것 같습니다. 그러한 교육이 지속될 때 우리 모교는 앞으로 새로운 백년을 기약할 수 있는 인재양성의 전당이 될 수 있는 교육의 알찬 요람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마침 제가 동문회장을 맡은 기간 중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는 것은 참으로 영광스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모교의 100년사를 발간하는데는 개교 이래 초창기의 일을 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자료 수집에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자료를 찾다 보니 제1회 졸업사진부터 매회 졸업사진이 보관되어 있었고, 왜정때의 교장 6명 중 2명의 사진과 해방 후의 교장선생님 사진이 모두 보관되어 있었으며 1960년 초반부터는 학사보고서철이 남아 있었고, 각 종 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상장과 트로피, 모교 발전상이 담긴 신문 스크랩이 보관되어 있었으며, 많은 동문 여러분의 성원에 용기를 얻게 되어 이렇게나마 100년사를 집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본교 100년사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은 물론 후대 후배들까지 오래도록 읽혀질 주요 자료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 백년사는 3만 3천여 동문들의 연결고리가 되어 「만남의 기쁨」을 누릴 것이라 확신하며, 발간되기까지 자료수집과 집필 및 편집에 애써주신 모교 선생님, 편집주간을 맡아 수고해 주신 총동창회의 정신적 지주이신 42회 안춘근 선배님과 동창회사무국위원, 그리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0년사 발간을 축하합니다
이리초등학교장 ⌜이리초등학교 100년사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향 진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세월이 100년이라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특히 100년사 출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안춘근고문님 및 100주년기념 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님과 추진위원, 동문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15년 4월10일 이리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한 이리시의 첫 초등교육기관이었던 우리 이리초등학교는 그 날로부터 벌써 한 세기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3만여명의 많은 학생들이 배출되었고 웅장한 교사와 부속건물을 가지고 이제 익산의 전 지역을 굽어보는 익산의 1번지 학교가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이리초등학교가 배출한 수많은 인재들이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과 국가발전을 견인해 왔을 뿐 아니라, 자랑스러운 이리인으로서 우리 시민의 자긍심을 크게 높여 주고 있습니다.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이리초등학교가 더욱 자랑스럽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육성의 산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잘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는 어린이가 되고 더 나아가 세계에 진출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이름을 떨칠 자랑스런 어린이가 우리 이리초등학교에서 나오도록 기르겠습니다
이제 이리초등학교가 100년의 한 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100년의 발길을 내딛고 있습니다. 이리초등학교는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고 다음 세대와 함께 가는 교육의 사명을 다할 뿐 아니라 명문학교로서 우뚝서기 위해 동창회원들과 함께 교직원, 재학생 일동이 힘을 실어 한걸음 힘찬 발걸음을 내걷겠습니다
이번에 발간되는 ⌜이리초등학교 100년사⌟는 오래도록 선·후배 동문 여러분은 물론 후대 후배들까지 이어질 주요 자료가 되어 읽혀질 것이고 또한 이리초등학교 역사에 오랫동안 남을 귀중한 책입니다. 훌륭하신 선배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사회에 나가 중추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다시 한 번 100년사를 엮어내시느라 애쓰신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100주년 생일을 맞이하는 해의 교장으로 작은 몫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열심히 뒷받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 사

전라북도교육감
김 승 환
안녕하십니까? 이리초등학교 교육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꿈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이리교육’을 위해 바른 예절과 실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으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이리초등학교가 뜻 깊은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 하는 배움의 공동체 안에서 투명하고 민주적인 학교경영에 성심을 다하고 계시는 이향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이리초등학교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평소 학교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이번 개교 100주년 행사준비에 애써주신 박기원 총동창회장님과 동문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15년 일제강점기에 개교한 이래 한 세기동안 전북교육발전을 함께 고민해 온 이리초등학교는 지역중심지 학교로서 오랜 역사와 전통에 걸맞은 전인교육으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힘써왔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각계각층의 요직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냈습니다. 이는 교육공동체 구성원인 우리 아이들과 교직원 학부모들과의 긴밀한 유대 및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력관계에서 이루어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리초등학교가 이번 100주년을 계기로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학교로 새롭게 태어나리라 믿습니다. 또한 ‘자율과 창의로 큰 꿈을 키워가는 밝고 건강한 어린이’ 들이 교목인 느티나무처럼 강인한 의지와 철쭉처럼 환한 웃음으로 뛰어노는 사랑의 숲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이리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교육을 실현해 나가고 동문여러분의 적극적인 애정과 지원을 동력삼아 전북교육을 빛내는 인재양성의 산실로 그 지평을 더욱 넓혀가기를 바라며, 소중한 이리초등학교 교육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