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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행장소 :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산성 서문지 되실봉-서래봉-서방산-종남산 02. 산행일자 : 2013년 10월 26일(토요일) 03. 산행날씨 : 맑으나 시야흐름 04. 산행코스 : 위봉산성 서문지--->되실봉--->임도만남(산불장소, 시야좋고 아늑함)--->둘레김 반환점--->서래봉--->안수산 이정표 직진--->임릉구간(시야좋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오도재--->서방산 정상 및 헬기장--->무인산불감시초소--->종남산--->작은 봉우리 2개지나--->송광사 뒤쪽--->송광사 교량(속도내어 5시간)--->4k거리를 시내버스로 1100원주고 원대복귀(3시40분경) 05. 찾아가기 : 대전-통영고속도로이용--->장수-익산고속도로 소양IC--->좌회전 소양방향--->위봉사, 송광사 이정표보고--->우회전하면 좌측 소양으로 들어감--->송광사 이정표--->위봉산성 서문지(3시간 걸림) 06. 소감 : 7,8년전 모악산을 가다가 보아둔 송광사, 위봉사를 품고있는 서래봉-종남산 등을 찾아갔다. 산은 낮아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이종훈 감수 [전국600대산]에 소개하고 있는 것도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4개의 봉우리 중 압권은 서래봉인데 그 암릉구간 중 소나무가 멋지게 자리잡은 곳에서 멀리 장군봉, 가까이는 서방산 등을 보면서 식사하였다. 시야가 좀 더 좋았으면...날씨가 맑은 것과 시야와는 크게 상관성이 없다는 것을 느꼈다. 위봉사, 송광사(유사한 절 이름이 많다. 부석사 하면 영주 부석사지만 충남 서산의 유명한 절이듯이)는 호암 최고의 [아름다운 순례길] 240k 9개 코스 중 2,3코스에 해당되는 곳으로 한번 도전할만한 곳이었다. 이 9개 코스에 우리나라 종교단체 7대 종단이 위치한 곳이기도하다. 특히 호산광인이 가 보고싶은 곳은 금산교회(조덕삼 장로와 이자이 목사의 일화가 서린 곳)인데 시간여유(실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 뒷날로 미루었다. 4시에 출발해 부산부근에 도착하니 지독한 교통정체가 기다리고 있다. <산에 오르기저 위봉사 경내를 구경하고...>
<경내에는 견공의 울부짓는 소리는 두려우나 소나무는 수려하다.>
<여기에도 해강 김규진의 글씨가 있네>
<다시 위봉산성 서문지로 나와 본격적인 산행에 나선다>
<제3코스로 오른다. 12k의 여정이다>
<서문과 멀리 산행종점인 종남산이 보인다>
<위봉산으로 가고싶지만 되실봉으로>
<위봉산>
<멀리 진안쪽>
<위봉산성, 복원되었으면>
<되실봉이라?>
<이제 서래봉쪽으로>
<멀리 암봉이 서래봉. 오른쪽 산을 오르면 둘레길 반환점이다>>
<멀리 진안 선각산>
<돌아본 되실봉>
<이정표의 과잉. 서방산쪽으로>
<서래봉에서 본 가야할 산>
<돌아본 길>
<서래봉 지나 암릉이 보인다>
<돌탑이 뚜렷하다>
<지나온 서래봉>
<뽀족한 산은 안수산>
<저멀리 장군봉인듯?>
<암봉의 소나무, 여기서 식사를 하다>
<오도재가 보인다>
<오도재에 서있는 이정표>
<오도재 지나 능선에서 본 서래봉>
<능선 오른쪽의 고산면쪽>
<헬기장 겸 서방산 정상>
<지나온 서래봉>
<가야할 종남산>
<무인산불감시장치>
<종남산에서 본 서래봉>
<진안쪽>
<위봉산성 가기전 송광사, 위봉사 갈림길>
<이 길로 산행을 마무리>
<송광사에 들러 범종루를 보고>
<경내의 소나무의 위용>
<소조라는데>
<송광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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