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 있는 석영을 이용한 석영유리관 난방기 '성공할까요' 농촌에서는 인기몰이

[바모스]

(주)산주에너지의 석영 유리관 전기 난방기

유리관 전기 난방기 ‘면세유 대비 70%절감’

겨울철 딸기 하우스 농사에 사용되고 있는 열선을 대신해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주)산주에너지 석영 유리관 난방기.

산주에너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기 난방기는 농민들의 고민을 덜어줄 에너지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다. 

전기를 이용해서 발열을 할수 있는 유리관이 핵심기술이며 실질적으로 전기가 유리관에 통하면 유리에서 열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유리관에 붙어 있는 석영이 열을 발산한다는 것이 업체의 주장이다.

유리관에 석영을 나노 형태로 밀착시켜 최대 500도까지 열이 발생하는 석영 유리관 전기 열풍기는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술이다.

산주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가장 저렴한 연료로 각광을 받는 연탄 보다 더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고 연료를 교체하는 중노동에서 해방될수 있다”며 “늦가을부터 추운 겨울 동안 산주에너지의 석영 유리관을 사용해본 농가들은 연탄을 사용할 때보다 최대 70%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최근 제품을 설치한 딸기 농가의 경우 딸기 배지 밑에서 찬 기울을 없애기 위해서 열선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에너지 절감은 필요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관계자는 “국내에서 석영을 이용해서 유리관에 코팅해 전기 열풍기나 전기 온수보일러를 제작한 기업이 없다”며 “현재 외국에서 가공 처리해서 생산되기 때문에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허를 획득한 석영 유리관 전기열풍기는 기술을 인정받아 농식품부의 농기계 가격집에도 고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업체에 따르면 산주에너지에서 생산되고 있는 전기 열풍기의 특징은 유리관에 석영의 입자가 나노 형태로 붙어 있어 최대 500도까지 열을 낼수 있다고 한다. 또한 유리관이 열을 받으면 유리관 뒤쪽에 배치된 팬이 불어서 건식 방식으로 난방할수 있는 등 잔고장이나 냄새가 없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전기 전원을 넣자 마다 뜨거운 열기가 나오기 때문에 기름 보일러와 같은 추운 겨울철 비닐하우스의 실내 온도를 상승시킬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하우스 안에 여기 저기에 설치가 가능해 개별 난방이 용이하다.  (문의. 010-5319-9241, 1899-0414)

[바모스]

추운 겨울에서도 농촌은 에너지 절약을 시도하고 있어요
좋은 제품으로 효자품목을 인기를 받았으면 합니다.

[좋은마음]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노력하시네요,, 저도 좀더 노력해서 늘 검소한 생활을 실천하는 자녀가 되면 좋겠습니다.

[바모스]

농촌은 지금 에너지 절감시대...

[Mother of Love]

석영 유리관 열 전도율도 좋고 에너지 절약도 온전히 잘되어 겨울철에도 농사짓기에도 편리하겠네요!

[바모스]

거의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