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시스템 ‘과일파쇄 착즙기’
개발된 과일 파쇄기 수분 ‘90%제거’‘국내 최초’
농산물 ‘열매ㆍ잎ㆍ줄기’등 통째로 투입ㆍ파쇄
착즙기 열의 발생 최소화…영양소 파괴 없고 맛도 좋아
▲ 영양소 파괴 없는 과일파쇄 착즙기
자운시스템에서 생산되는 과일 파쇄 착즙기는 시간당 600kg의 과일ㆍ농산물을 파쇄해서 착즙하는 기계로서 착즙 효율 90%까지 접근한다.
특히 2차 여과 없이 과일을 착즙하며 영양소의 파괴가 거의 없고 과즙의 생산 농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파쇄 착즙기는 타사에 비해 재질이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어 녹이 슬지 않아 매우 위생적이다. 파쇄 착즙기의 핵심기술의 하나인 미세과즙망은 착즙 효율을 최대한 높여주는 부품으로 사실적으로 2차 여과가 필요 없도록 만들어졌다.
권입기 대표는 “시판중인 과수착즙기에 비해 자사의 제품은 속도와 효율성이 뛰어나고 열 발생을 줄여 영양소 파괴가 적다”며 “현재 시판되는 과수착즙기는 과일을 잘라서 넣어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자사는 과일을 통째로 씻어 파쇄한 후 착즙기의 미세구멍을 통해 과일의 수분을 90%이상 제거함으로써 찌꺼기의 양이 적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자운시스템에서 개최된 신상품 과일 파쇄 착즙기 출시회에서 선보인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서 과일을 파쇄하고 착즙하는 착즙기의 길이가 기존 모델에 비해 30%까지 길어져 정밀한 파쇄 및 착즙효과를 올렸다.
또한 이 제품은 사과ㆍ배 등과 같은 과일 뿐만 아니라 모든 농산물의 열매와 잎과 줄기를 같이 세절해 즙을 짜고 찌꺼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몸체 상면 일측의 세절 칼날이 세절공급부의 배출구와 연계되도록 구성했다.
주요 특징은 여과망통은 과육을 이송ㆍ압착하는 이송 스크류와 과즙 수용부로 이뤄져 있으며 과즙제조부와 여과망통 끝에 배출압을 조절하는 찌꺼기 배출조정부를 만들어 과즙의 생산농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고 한다.
이렇게 농산물의 가공은 물론이고 즙을 제조한 후의 뒤처리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여과망통의 청소와 즙의 농도조절이 용이한 과즙제조기로 비료제조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권입기 대표는 “자운시스템은 작은 부품부터 완전 조립까지 직접하고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으며 고장률이 적은 제품을 생산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한 뒤 “농민들의 모든 의견을 수렴해서 예전보다 과즙의 효율을 높이고 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새로운 신상품을 출시했는데, 현재 농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또 권 대표는 “과일 과즙하면서 착즙 조절장치를 이용해서 과즙량이나 과즙효율을 마음대로 조정을 할수 있다”며 “눈으로 파쇄 상태나 과즙의 양을 조절할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이번 자운시스템의 과일 파쇄착즙기의 시연회에 참석한 식품포장기 전문기업인 청궁식품기계 전현식 대표는 “예전에 비해 모델이 좀 커지고 정교한 작업이 이뤄졌다.
모든 과일의 착즙의 핵심은 영양소 파괴가 없는 것이 핵심”이라며 “과즙기에서 열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고 색깔도 투명해야 좋다. 현재 과일의 과즙을 생산하는 영농법인ㆍ기업들은 대량 생산을 원하고 있어 이번 신모델 개발은 이러한 점을 감안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문의. 010-4114-8002, 053-352-4567)
출처 농업인신문
첫댓글 시원한 사과즙 먹고 싶네요 ㅎㅎ
와~ 영양소를 파괴하지않는 과즙기 좋습니다..^^
과일중에 제일 좋아하는 사과를 즙을 내서 먹는 다면 더 영양이 풍부하여 몸에 좋을 거 같네요~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은게 핵심이겠네요~
아~ 배고프다
다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