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가 에디슨의 발명은 수많은 실험을 실패를 통하여 얻는 결과입니다.
딱 한번에 실험을 하고 성공하는 것은 발명의 세계에는 없읍니다.
수많은 실험과 수많은 실패 그리고 결국 하나를 얻는 것입니다.
개척교회의 목회가 이것입니다.
개척교회는 실험실입니다. 무조건 다해 보아야 합니다.
어떤 목사님은 꼭 성공 할 것을 할려고만 합니다.
그러나 목회는 생물입니다. 다른교회가 되었다고 내 교회는 되지 않을 때도 있고
다른교회가 안되어도 내 교회에서는 될 때가 있읍니다.
저는 지금도 목사님들을 만나면 묻는 것이 잇읍니다.
주일 설교는 어떻게 하나요?
혹시 수요, 금요 기도회는 어떻게 하나요?
좋은 목회정보가 있읍니까?
이번 부활절은 무엇을 할 것인가요? 등등
저는 그분이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이면 교회크기, 목회연륜 아무 상관이 없이 일단 질문을 던집니다.
누군가 같이 있으면 그 사람으로부터 배울 점이 반드시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묻고, 조금이라도 좋은 점이 있으면 바로 교회에 적용해봅니다.
저는 개척부터 제가 알고,듣고, 기도하면서 이것이다 하는 거의 모든 것을 다 시행해보앗읍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수많은 실패를 거쳐서 하나 둘 교회가 정말 무엇을 하면 부흥되는지
알아 간 것입니다.
하도 이것저것 많이 합니까? 가끔은 주님이 브레이크를 걸어옵니다.
목회하는 동안 가끔 어머니가 원목사 이리와 앉아봐요
원목사에게 무엇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간밤에 주님이 잠을 안재우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원목사에게 그것 하지 말라고 해라... " 예 주님!
정말 가끔은 주님이 브레이크를 잡으라고 할 정도로 참많은 시도를 하였읍니다.
교회도 수없이 환경을 바꾸어 봅니다.
그냥 그대로 죽 가본적은 거의 없읍니다.
붙였다, 떼었다, 옮겼다 하면서 온통 교회를 정신없이 만듭니다.
그리고 계속 제안에는 하나를 물어봅니다.
주님 목회를 배운적도 없읍니다. 어떻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은 제 마음을 아시잖아요 주님앞에,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기쁨되는 것이라면
몸부림을 치는 저, 주님 도와주세요.
제가 목회 30년을 지나면서 얻은 결론은 이 마음을 가지고 다 해보앗을때
분명히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햇지만 단 한번도 그냥 아무렇게 지나 간적은 없읍니다.
누군가 은혜를 받거나, 누군가 마음이 감동을 받거나, 누군가가 그 일을 통하여 일군의 되어가고...
누군가 새로운 성도가 등록을 하고,
저의 마음은 오직 하나입니다.
더 주님앞에 잘 섬기게 해주세요, 어떻게 하면 주님을 더 기쁘시게 할까?
그러면 어떤 경우라도 주님은 반드시 하나를 얻게 하십니다.
개척하면서 단 한달도, 지난 달과 같이 그대로 가본적이 없읍니다.
게시판이라도 바꾸고 하여튼 무엇인가는 변화가 되어잇읍니다.
늘 새롭게, 전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게, 주님을 기쁘시게.
예배순서도 절기마다, 해마다, 때로는 창립주일에 바꾸고 바꾸엇읍니다.
매월 마다 그 달의 주제에 맞게 변화를 시도했읍니다.
설교도 다양한 방법을 참 많이 시도해보앗읍니다.
(드라마설교, 영화설교, 이야기설교, 예화설교,웃음설교, 감동설교, 등등)
절기마다 참 많은 변화를 주엇읍니다.
특히 지금도 그렇치만 교회창립주일은 엄청난 변화를 주엇읍니다.
송구영신에배, 추수감사절에배 성탄절, 부활절 절기를 강조하고 강조하는 데
주저하지 않앗읍니다.
이 절기마다 성도들이 무엇을 어떻게 헌신 할 것인가를 강조하고 변화를 주엇읍니다.
특히 부활절, 추수감사절, 창립주일, 성탄절에는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봉투를 새롭게 만들어서 나누어주엇읍니다.
크고, 작고, 한장, 수십장, 매년 절기마다 주님앞에 더 헌신하도록 변화를 주었읍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나님앞에 헌금 할것인지, 이 헌금은 어디에 사용될것인지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다양하게 헌금 봉투를 매 절기마다 미리미리 나누어주엇읍니다.
그리고 그 절기마다 소중한 주님의 마음을 담앗읍니다.
주로 대부분 선교와 구제를 위한 헌신이엇읍니다.
무엇인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하였읍니다.
조금이라도 더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으로 변화를 하였읍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주님은 늘 소중한 성도 한명, 한명 주님께 헌신자로 만드셨읍니다.
게시판에는 끊임없이 우리는 이렇게 변화합니다. 안내문이 붙여져 잇읍니다.
특히 새해를 맞이할때는 성도들에게 항상 두툼한 봉투를 나누어 주엇읍니다.
그 안에는 새해 우리는 이렇게 변합니다. 안내 책자, 새해목회계획서, 각종 헌금봉투(이름을 기록)
성도들의 새해 헌신서약 그래서 새해 성도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리고 알렸읍니다.
한가지 정말 주님앞에서 자신있게 말 할수 있는 것이 잇읍니다.
주님은 단 한번도 그냥 지나친 적이 없으십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교회를 앞으로 나가게 하셨고
성도들은 이 모든 것을 통하여서 한 사람 한사람 교회 일군이 되어 갔읍니다.
목사님!
개척교회는 실험실입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무엇이라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하나의 결과를 얻기 위헤서 수많은 시행착오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읍니다.
반드시 주님이 우리 마음 보시고 역사하십니다.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 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