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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있기_어르신 여행 19. 01. 04. 주선과 의도 사이
이예쁨 추천 0 조회 70 19.01.07 06: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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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1.08 10:46

    첫댓글 “‘기회다!’ 싶은 마음에 1초도 고민하지 않고 얼른 따라나섰습니다.”

    “아나고가 뭔지도 처음 듣는데다 갑작스레 집으로 초대해주시니 경황이 없었지만 또 언제 이래보겠나 싶어 어르신을 쫓아갔습니다.”

    어르신을 더 알아가고 싶은 마음
    '당사자의 곳'에서 '당사자의 일상'에서 당사자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잘 느껴지네요.

  • 19.01.08 11:11

    '아나고 회, 민물 새우 가득 넣은 매운탕, 도라지즙, 그릭요거트, 레몬청...'

    어르신 인정 듬뿍 받고 왔군요. 좋았겠다. 부러워요^^

  • 19.01.08 11:13

    '어르신들의 어른다움으로 저는 마냥 아이처럼 받고 감사하며 든든한 어르신들 곁을 따릅니다.'

    잘 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 거예요. 예쁨 학생 잘 하고 있어요.

    어르신 만나서 강점을 많이 발견했네요.
    이렇게 알아가다보면 적절한 때에, 적절한 구실로 어르신 나들이 더욱 잘 도울 수 있을 겁니다.

  • 19.01.08 13:02

    어르신의 자주성을 해치고 있진 않는지 고민이 많군요.

    어르신이 주체성을 발휘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만나서
    여쭙고 의논하고 부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사회사업가는 의도를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이니까요.

    식사 모임 제안이 자주성을 해친 일이었을까요?
    예쁨 학생이 어르신들 관계 돕기 위해 나들이를 구실로 만나고 있잖아요.

    어르신 가운데 한 분이 나서서 모이자고 제안하면 더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예쁨 학생이 모임을 제안해야하지 않을까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어르신이 계시다면 그 역할을 하시게끔, 옆에서 거드는 것도 방법이겠고요.

  • 19.01.08 15:51

    그새 이정운 님과 이야기 나누며 강점도 발견했네요. 잘했습니다.
    이정운 님 둘레사람과도 인사했네요.

    이예쁨 학생, 한 걸음 한 걸음 느리지만 잘 가고 있습니다.
    이예쁨 학생의 어르신답게 도우려는 귀한 마음 알게 되었어요.
    충분히 고민했습니다! 이제 나들이 구실 잘 살려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예쁨 학생이 고민한 '의도'를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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