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토쿄 특파원 입니다.
오늘은 일본 토쿄의 중심가 중의 중심가 젊은이들의 광장 록본기를 안내 하겠습니다.
엣날 이 동네에는 나무같은 나무가 여섯그루 밖에 없었는지 동네 이름이 "六本木" 으로
일본어 발음 으로는 "록본기" 라고 한답니다.
이 동네는 또 다른 환락가인 긴자 와 신죽구,이키시키와는 달리 모든 영업소가 밤 12시경에
시작 하여 아침 5시경에나 문을 닫는 곳으로 젊은이들의 환락가 로 볼수 있으며 밤중에
택시를 잡고 록본기로 갑시다 라고 하면 친절한 운전수도 퉁명 스럽게 " 아루이데 쪼오다이 "
( 걸어서 가세요) 라고 말 할정도로 그 시간 대에 택시가 한번 들어 가면 빠져 나오기가 힘든
동네 입니다.
옛날 록본기 사거리 부근에 일본 방위청이 있었는데 15년 전에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해 가고
그 자리에 공원이 조성 되어 지금은 토쿄 도민의 유명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록본기 고사탱 , 낮에는 한가 하지만 밤이 되면 자동차 통행이 어려운 내거리.
아카사카로 이어진 거리
최고 부자 들이 사는 록본기 힐즈 가 보입니다.
옛날 일본 방위청 자리에 새로 생긴 공원 입구
신형 승용차도 전시 되어 있고
공원 내부의 휴식공간
자원 봉사자 들의 청소 하는 장면
아카사카로 통하는 길을 따라가면 아카사카토큐 호텔이....
후지산은 어딜 가나 따라 다니는구만
첫댓글 또 잘봤다.수고덕분에 구경 잘한다. 고맙습니다.
은곡 선생 께서 이렇게 댓글을 주시니 신이 납니다.
우리 서로 댓글 많이 달아 가면서 살아 갑시다. 내내 건강 하소서!!!
수고 하신 작품 !
멋진 도시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빌 선상님..
거운 주말을 잘 보네세요
도쿄 특파원 하기도 어럽지요..
좋은 작품 잘 감상 하고 있어요..
수고가 많아요..
건대입구 역의 경관과 활황을 록본기 모델로 개발하려던 건국대 이사장의
이상이 생각납니다~~~.
아! 건대 역 앞이 록본기와 닮은꼴이 될뻔 했군요.. 그런 일이 있었구만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