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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0장 ♣ 레위기 10:1-11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찬송 595장(통일372장)/거룩 거룩 거룩. 1절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령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 나답과 아비후: 참고. 출28:1. *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 - 비교. - 여호와의 명령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불순종과 방종, 오만함이 무엇인가?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섬기면안된다(출30:9). 늘 피워두는 번제단의 불(6:12)을 사용하지 않았다. 어떤 불을 사용하였는지? - 다른(unholy): 히브리어는 '이방의'(alien)이라는 의미가 있다. 곧 다른 신에게 드리는 제사로 온 불을 가리킨다(레노바레성경). -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였더니: 분향 자체가 귀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방법대로 해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목적과 수단의 근원적 일치. 2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참고. 신약시대에 사도행전 5장의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죽음을 보라! 거룩한 하나님의 생명과 권능의 임재는 거룩함이 없이는 위험하다! 적절한 만남인가, 부적절한 만남인가? 하셨느니라. - "나는 나를 가까이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개역개정). 동일한 원칙에 의해서 모세와 같은 지도자도 불순종함과 교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 아론이 잠잠하니: -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 왜? 거룩한 옷이기 때문이다. 아론과 그의 다른 두 아들은 개인적 슬픔을 드러내기 보다는 제사장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 죽은 자를 접촉하고, 장례를 거행하는 일 부정한 일, 곧 제사장일을 맡은 이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이다(21:10-11). 이 경우에 하나니의 심판에 저항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 이스라엘 온 족속이 ... 슬퍼할 것이니라: 슬픔도 양도하고, 뒤로하고 직분을 감당하라. - 너희는 회막문에 나가지 말아서 죽음을 면하라: 아론에게 두아들과 엘르아살과 이다말의 형님들의 죽음에 대한 슬픔의 감정보다 하나님의 생명과 거룩한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진리에 충실한가? -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왜, 아론의 두 아들 - 나답과 아비후 - 두 제사장이 죽었는가? 암시적이지 않는가.
- 나나 네 자손들이: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친절하심이다. - 회막안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의 임재의 기도보다 앞서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의 행동이 어떠해야 하는가- 거룩한가, 정결(10절)를 알아야 한다. -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제사장들에게는 의무가 있다. 그 첫째,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거룩한 순종의 의무'! 성막성전의 봉사는 가장 맑은 정신으로 - 절제와 경건으로- 해야 한다. 금주는 이스라엘 주변 민족의 술취하는 가나안의 다산 종교의식을 거부하는 뜻이다. 삼손, 사무엘과 같은 나실인 서원하는 자는 포도주나 독주의 금하는 것은 기본적인 명령이다. '나답과 아비후'는 술에 취한 것인가? 이들은 어디서 다른 불을 가지고 왔는가?
10절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것을 분별: 노아가 포도주에 만취하였다. 분별력을 잃었다. 롯이 슬픔으로 술취함으모 두 딸의 소돔문화, 곧 악한 계획으로 모암과 암몬 자손의 조상이 되었다. 삼손이 술취함으로 거룩을 상실하고, 정결함을 잃고, 결국 여호와의 임재를 잃고, 권능이 떠났다. 두 눈이 뽑히고, 노예가 되며, 조롱거리를 당하게 되었다. 레갑은 포도주와 독주를 먹지 말라고 후손들에게 명령하였고, 그의 후손들을 준행하였다. 하나님을 칭찬하시고 성경에 기록하게 하셨다. 바울 사도는 술취하지 말라고 에베소 교회에서 명령한다. 오히려, 창조적 대안으로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명령하였다. - 부정: 부정한 것은 예배에서 받아들여질 수 없다! 씻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 모든 규례를: 제사장의 두번째의 의무 - 가르치는 교육의 의무 - 거룩한 의무에 순종하는가? (참고. 마태복음 28장). 제사장은 또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정결하고, 거룩한 '모든 규례' 행동규정을 우선적으로 가르쳐주어야 한다. ♣ 레10:12-20 모세의 책망과 아론의 해명 찬송 330장(통일 370장) - 지극히 거룩하니: 하나님께 바쳐 진 것, 여호와의 규례대로 제물이 된 것은 지극히 거룩하다. 하나님의 거룩은 어느 정도일까? 거룩, 거룩, 거룩!!! -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 : 회막 안에서. 거룩한 음식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맛있게 먹으라 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 거룩한 것을 먹으로, 거룩하신 분 앞에서 먹으라. - 속죄제 드린 염소: 거룩한 곳에서 잡았다. - 이미 불살랐는지라: 아론이 자신이 제물을 먹을 수 있도록 허용되었으나, 그는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였다. 하나님의 징계의 고난 앞에서 아론은 근신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변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 지극히 거룩하거늘... 거룩한 곳에서... 죄: 거룩에 어긋나는 것은 죄. -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속죄제를 드렸다고 해도, 죄를 범하면 안된다. 그 결과 죽검이 되었다.
참고도서 1. 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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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다른 불: 좋은 방법! 그러나 그것보다 주의 명령대로 하는게 거룩하다! 편리한 것 보다... 효률을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