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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11복지관 단기사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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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지윤 [사회사업 실천 소개]많은 깨달음 감사합니다
구지윤 추천 0 조회 108 19.12.24 03:1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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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4 08:44

    첫댓글 당사자가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돕는 햇볕교실의 이야기.
    이 과정에서 고뇌하고 성찰하며 애썼을 실무자의 모습.
    마음 깊이 그려집니다.

    지윤도 이런 자세를 본받아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 19.12.24 08:46

    '수다 떠는 장애' 책은 지윤이 따로 읽은 책이죠?
    인용글 좋습니다. 파란색 표시도 잘했습니다.
    햇볕교실 이야기를 들으며 목원대학교에서 활동을 성찰하는 일도 잘했습니다.
    지윤, 잘했습니다.

  • 19.12.24 08:47

    '장애'를 어떻게 바라볼까?
    복지요결 17~18쪽에 나와있습니다.
    합동연수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북스북스에서 장애편을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 19.12.24 08:50

    사회사업가는 동 중심으로 발이 닳도록 당사자 만나러 다니며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 합니다. 사회사업가는 ‘발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되기 위해 복지관 밖의 지역주민, 소외된 이웃들 찾아다니며 만나야 합니다. 만나는 것만이 능사입니다.

    사회사업가는 ‘다 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다 해 줄 수도 없습니다. 그저 스스로 살아가도록 당사자의 자원을 이용하고, 둘레사람과 관계 주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 김은희 부장님 말씀 안에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를 어떻게 실천할지 모두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실천합시다.

  • 19.12.24 08:52

    김은희 부장님 가르침대로 당사자들 찾아가 실습을 구실삼아 인사드려 친히 지내고, ‘때’가 되면 부담스럽지 않게 작은 일부터 부탁드리고, 작은 부탁이 큰 사랑으로 이어지도록 관계를 주선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관계 주선하여 ‘사랑이 퍼지도록 발로 뛰는 사회사업가’되겠습니다.

    ->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동네를 두루 다니며 사랑을 퍼트리는 구지윤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가슴이 뜁니다. 기대됩니다.

  • 19.12.24 08:54

    ‘한 겨울 날의 낭만잔치’에 초대할 이웃 여쭈니 외출에 부담이 있으신 어르신 성함 알려주시며 함께 하면 좋겠다고 의견 내주셨습니다.

    -> 벌써 이런 질문과 계획까지 했나요? 고맙습니다.
    팀별 소개로 여러 실무자를 만납니다. 합동연수 이후에 여러 선생님께 1104동에 살고 계신 주민을 소개받고 함께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하면 잘될겁니다.

  • 19.12.24 08:58

    신미영 선생님의 현지완결형 이야기.
    1104동을 두루 다니는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도 현지완결형 실천입니다.

    신미영 선생님은 이웃관계망 사업을 홍보하고 제안하기 위해 동네를 두루 다니며 주민을 만났습니다.
    신미영 선생님의 자세, 눈빛, 진정성을 떠올려보세요.
    공항동 주민들도 이 마음에 움직이셨을 겁니다.
    물론 주민의 상황과 때가 잘 맞아야 하지요.

    신미영 선생님처럼 구지윤 선생님도 그렇게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 19.12.24 09:10

    손예진 선생님 -> 손혜진 선생님

    손혜진 선생님이 손예진처럼 아름다우시지만 손혜진 선생님입니다. ^^

  • 작성자 19.12.24 09:14

    헉...오타내서 고쳤었는데 뒤에를 안고쳤네요😢 손혜진 선생님 이름 강조해서 말씀해주셨는데 주의하겠습니다

  • 19.12.24 13:33

    괜찮아요 지윤쌤~!!
    실습 응원해요

  • 작성자 19.12.24 19:58

    감사합니다 선생님😊 편안한 밤 되시길!!!

  • 19.12.24 14:50

    선생님들의 말씀을 열심히 귀담아 들었군요! 단순히 선생님들의 말씀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성찰하고, 다짐하는 지윤 선생님의 모습. 멋집니다!

    방화동 곳곳을 발로 뛰며 사랑을 퍼트릴 지윤 선생님의 모습! 저 역시 기대됩니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 19.12.24 18:56

    후배 사랑 소영~
    고마워요. 지윤 잘하고 있어요.

  • 작성자 19.12.24 20:00

    소영선배!!! 실습하면서 선배의 열정 노고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선배 뒤 이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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