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경전방

四口合體全田理黃庭經讀丹心田 사구합체전전리 황정경동단심전 위의 본문에서 사(四)자는 이 책 속의 표현인 사람(四覽)으로 의미를 유추하여 풀 수 있고, 또한 입 구(口)자도 인구(人口)의 의미로 풀 수 있으므로 '사람'의 의미로 풀 수 있고, 또한 넉 사(四)자는 가을 추(秋)자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西方庚辛四九金秋에서), 사구합체(四口合　)는 네 개의 구(口)자의 합체(合體)로 풀 수 있으며 네게의 구(口)자가 합한 형상은 밭 전(田)자의 형상이 됨으로 사구합체전전리(四口合體全田理)라는 표현을 쓴 것이고, 여기에다가 넉 사(四)자는 사람으로 대입하여 풀 수 있으므로 이 의미를 합하여 사구합체(四口合　)의 의미를 풀어 보면 '사람들이 합하여 된 몸'이라고도 풀 수 있으며 이 의미는 사람들이 합하여 된 몸이라는 의미는 육체로 된 몸으로서는 사람들의 합체(合體)가 불가능한 것이겠지만 마음으로 영적(靈的)인 영혼의 결합과 같은 의미의 합체를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전(全)자는 인(人)자와 왕(王)자로 파자 하여 풀 수 있고, 온전한 의미의 완성되어진 성스런 사람을 왕(王)으로 해서 그런 사람들을 왕인 사람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되며, 전(田)자는 글자 속에 숨은 열십(十)자의 형상은 그리스도의 상징이고 또한 전(田)자는 동음이어를 대신 대입하여 숨은 뜻을 푸는 방법으로 천국성전의 의미로서 사용할 수 있는 전(殿)으로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으며, 그리고 전(田)자는 또한 사면방정시전의(四面方正是田意)라는 이 책 속의 표현에 의하여 사면방정(四面方正)이라는 의미로 풀 수 있으며, 또한 황정경(黃庭經)은 어느 종교의 무슨 경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그 경전을 읽으니 그 전(田)이 세상의 사람들이 경작하여 일구는 밭(田)이 아니라 심(心)곧 심령(心靈)의, 마음의 밭(田)으로 표현하고 있으므로 즉 전(田)자는 영적으로 인생들을 완성의 알곡으로 익히는 영혼의 밭인 천국성전을 표현한 것으로 풀 수 있고 단(丹)자는 붉을 단자이고 붉다는 적(赤)자와 같은 의미임으로 적(赤)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 붉을 적(赤)은 이 책에서는 불 화(火)자를 대신 대입하여 풀 수 있고(가사총론 중 南方丙丁二七火에서) 이런 여러 가지의 내용들을 간략히 줄여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 본문요약 (四:四覽:사람),(口:人口:사람),(四:秋:秋收),(四口合體=田=열십자의 형상, 그리스도의 상징과 사면방정한 형상),(全=人+王:완전한 사람들인 왕),(田:전:殿=성전),(心:心靈의 약자) ☞ 본문풀이 사람들을 추수(秋收)하여 하나로 합체(合體)된 사람들로 하나된 사면방정(四面方正)한 십(十)자 그리스도의 완전(完全)한 성전(聖殿)인 이치로다. 황정경(?)을 읽은 즉 붉은 불(火)의 심령(心靈)의 성전(聖殿)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