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힘든 길을 걸으셨나요...
2023년 3월5일 사순2주일..
못자리복사단원들과 예수님 수난의 길을 걸어보며 묵상해 보았습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경건한 자세로 한처한처 기도해 보았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조용하고, 기도문 하나하나 진심을 다하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저 사람들은 정말 못된 사람들인거 같아요.."
"예수님 너무 아팠을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왜 저렇게 괴롭히는거예요" 기도후에 우리 친구들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최선을 다해 기도문을 읽고 묵상하는 못자리 복사단원들의 모습에 예수님께서 조금은 힘이 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못자리 복사단 어린이들, 하느님을 찾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모두 건강하고 은총 가득한 한 주간 보내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더욱 감사드려요 ^^
@김덕화 비비안나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항상 소식전해주시고~~
못자리 복사단 어린이들을 본받아서,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해 근처 성당에서 십자가의 길을 드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