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증에 좋은 요가

[성유리(Sarala)]

□몸과 마음에 무기력증을 느낄 때 도움이 되는 요가자세□

무기력증은 신체적이나 정신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는 요가를 하는 것입니다. 요가는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맞추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가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자신의 상태와 목표에 맞는 요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가는 체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호흡과 명상을 통해 정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서 천천히 호흡하는것이 무기력증을 겪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산 자세: 요가의 기본 자세로, 두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팔을 옆으로 내려놓고, 등을 곧게 펴고, 눈을 감고, 깊게 숨을 쉬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요가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데 좋습니다.

♤트리 자세: 한 쪽 발을 반대편 다리의 허벅지나 종아리에 대고, 손을 가슴 앞에서 모으거나 위로 뻗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균형감각과 집중력을 키우고, 하체의 근력과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신 굽힘 자세: 두 발을 붙이고, 몸을 앞으로 숙이고, 손으로 발가락을 잡거나 바닥에 대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등과 허리, 다리의 근육을 늘리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머리에 산소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코브라 자세: 바닥에 엎드리고, 손바닥을 어깨 아래에 놓고, 팔을 펴면서 상체를 들어올리고, 뒤로 굽히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가슴과 복부, 허리의 근육을 강화하고, 호흡을 개선하고, 기분을 밝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꽃게 자세: 바닥에 앉아서 무릎을 굽히고, 발바닥을 서로 붙이고, 손으로 발을 잡고, 무릎을 바닥 쪽으로 내려놓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골반과 엉덩이, 허벅지의 근육을 늘리고, 생식기와 요로계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 자세: 바닥에 엎드리고, 다리를 벌리고, 팔을 몸 앞으로 뻗고, 이마를 바닥에 대고, 깊게 숨을 쉬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피로와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독수리 자세: 한 쪽 다리를 반대편 다리에 감싸고, 한 쪽 팔을 반대편 팔에 감싸고, 몸을 앞으로 숙이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하체와 상체의 근육을 강화하고,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개선하고, 균형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자세는 전문교사에게 지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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