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두드림봉사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4월13일(토) 상패동행정복지센타 앞에서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밥 한끼 사랑의 밥차" 무료나눔을 했었다.
계절의 여왕인 4월을 맞이하여 봄꽃을 닮은 두드림적십자 30여명의 봉사원들이 200 인분의 음식을 준비해 지역및 관내 이르신들을 위한 밥퍼(밥퍼주는 사람) 의 행복나눔 급식이 진행 되었다.
"나눔 이라는 단어가 어렵기도 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소한 것들을 나눔으로 행복이라는 기쁨이 되어 지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행동으로 하기까지 어렵지만 두드림봉사원 한명한명의 재능과 기부를통해 하게 되었다며 함께해준 봉사원들에게 감사하다 " 고 이성수 회장은 말했다.
두드림봉사회의 한끼나눔 행사에 참여한 상패동 김영란복지팀장은 "흔하게 먹을수 있는 한끼지만 고령화로 인해 한끼의 식사도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말에 봉사해주는 적십자 봉사원들로 인해 봉사의 향기가 날리는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행사장에 참여해 봉사원들과 함께 국을퍼주는 담당을했던 지구협의회 홍미선 회장은 " 꽃중의 꽃은 봉사원들의 웃음꽃이라 생각한다며 음식준비를 위해 수고했을 봉사원들이 웃으며 어르신들께 한끼식사 무료배식나눔을 하는 두드림봉사회 이성수회장과 봉사원들께 감사하다"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했다.
오전11시부터 시작된 밥한끼 나눔은 배식종료시간 오후2시가되어 끝났다. 재능기부 나눔으로 준비한 200인분의 식사와 과일및 모든 음식이 소진되었다는 기쁜 소식에 축하라도 하듯바람결에 벚꽃나무의 꽃 비가 봉사원을 향해 날렸다.
# 적십자는 생명 입니다#
사진제공: 두드림봉사회
첫댓글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맛있게 드시던 모습에서 푸듯함을 느껴보는 날이었습니다.
이성수회장님과 봉사원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