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기술 '따뜻한 한마디가 관계를 창조한다' [김창옥 토크쇼]
https://www.youtube.com/watch?v=GtTw8svTAm4&ab_channel=MBNEntertainment
◎ 따뜻한 한마디로 관계를 창조하라
사이(relationship) : 사람과 사람끼리 서로 맺은 관계
- 성격 차이 (서로 '말'이 안통함) -> 불통으로 인한 정서적 단절감 경험
"뭣이 중헌디? 절대 현혹되지 마소." - 영화 '곡성' 중에서 -
현혹되면 뭣이 중헌지 모른다
인간의 지혜는 뭣이 중헌지 아는 것이다.
언어의 핵심은 행동인데, 현혹이 되면 행동이 바뀐다.
◎ 자기와 소통이 잘되는 성격의 사람을 만나라
사람을 만날 때 대화가 잘 통하는 것이 제일 우선시되어야...
세상에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이 어디있나?
나와 맞는 사람, 안 맞는 사람이 있을 뿐~
◎ 모국어가 좋은 사람을 만나라
어렸을 적 부모님이 자기를 대해주던 방식, 부모님이 서로를 대했던 방식,
살면서 주변에서 보았던 삶의 방식... -> 모국어 형성
모국어 : 자신에게 편안한 언어 (행동, 말투, 얼굴표정, 단어, 문구 등 ),
집안의 언어 (듣고 자란 부모님의 언어, 말투, 행동 등 사는 방식)
◎ 예쁘게 말하는 사람을 만나라
좋은 리액션 = 예쁜 말
평가가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자신의 긍정적 감탄을 해주는 것
상대의 자존감을 올리고, 주체적인 인간으로 만들고, 결국 사이좋게 만든다 !
◎ 칭찬도 기술적으로 하라
(tip : 얼굴 표정은 조금 모자라 보이게 하면, 상대가 주인공이 된다)
아이 : 엄마, 나 이번에 98점 받았다~
엄마 : 대박 ! 엄마가 좋은데, 너 엄청 좋겠다. (바보 같은 표정으로)
존재에 대한 칭찬(공부 못하고, 말 안듣고, 사고쳐도 네가 좋다~)
사랑하면 사이좋게 지낼 수 있지만,
사이가 좋아지는 언어를 배우면 사랑할 수도 있다.
그 사랑만이 인간을 움직이는 동력이 된다
단순한 칭찬보다는 서로의 감정을 교감할 수 있는 말과 표현이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