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Q10 : 부산 약사회 자료
- 면역 기능개선효과가 우수하여 유방암의 경우 390mg 복용으로 완치된 사례가 있으며 특히 심장, 간, 면역 체계 세포들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당뇨병, 근디스트로피, 알레르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 비만, 칸디다증, 다발성경화증, 정신분열증, 치매 및 파킨슨병의 악화, 위십이지장궤양, 고혈압 및 심부전증, 협심증 및 부정맥, 각종 암(폐암, 유방암, 대장암), AIDS의 치료에 잘 듣는다.
- 심장은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주어야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특히 코엔자임 효소 결핍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지난 십수년 동안, 수많은 임상핚적 연구들이 이 코엔자임 효소와 심장의 건강에 관한 상관관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코엔자임 효소를 합성해 내는 신체의 능력은 20대 중반부터 감소되기 시작한다. 연구에 따르면 코엔자임 효소의 수치가 25%만 떨어져도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안정량의 25% 이내로 떨어지면 생명의 불길이 꺼지는 것으로 되어 있다. 특히 50세 이상에선 결핍이 더 심해진다. 비타민B3와 E와 함께 심장보호 작용이 탁월하다.
☞ 피부를 활성화 해 피부 본래의 기능을 높인다.
- 체내의 코엔자임Q10은 20대를 경계로 감소하는데 특히 현저하게 감소하는 곳이 심장, 폐 및 피부라고 알려져 있다. 코엔자임Q10이 부족하면 세포기능이 저하해 에너지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 기관의 기능은 쇠약하게 되고 항산화 작용을 기대할 수 없게 되어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 손상을 받기가 쉬워진다.
최근 연구에서 코엔자임Q10은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이가 들면서 부족해지는 피부의 코엔자임Q10을 보충함으로써 피부 세포가 활발하게 대사할 수 있도록 하고, 피부의 항산화력을 높여 피부 트러블이 없는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코엔자임Q10의 미용 효과에 대한 기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고혈압, 당뇨병엔 항상 보충해주어야...
- 베타차단제나 기타 고혈압 치료제 사용중에 무기력감을 느끼는 경우는 모두 코엔자임Q10 결핍으로 인한 증상인 것을 기억하자. 코엔자임Q10 효소의 결핍 부분을 보충해 주면 신체 기관이 제 기능을 하고 신체의 총체적인 건강이 회복되는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마라톤과 같은 운동을 할 때에도 운동기능이 향상되고 피로가 덜 오고 빨리 풀리는 것을 실험결과로도 증명할 수 있다. 하루 보통사람의 경우 10~30mg 정도가 필요하고 치료를 위해서는 30~390mg까지도 의사의 지도하에 사용할 수 있다. 비타민 B6, Se들이 부족하면 같이 부족해지므로 동시 투여하는 것이 좋고 L-카르니틴을 같이 투여하면 노인들에게서 젊은이 못지 않은 체력회복 및 노화방지에 매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