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산우회>
제137차일요산행모습
(2008.10.12)
앞줄왼쪽부터: 곽신도(7), 유계희(14), 이숙희(25), 이금순(25), 최명철(11.부산), 이성출(5)
뒷줄: 김동환(13), 배영수(7), 박인수(17회), 주무진(21), 서삼차(11), 박강(7), 배재수(1) 동문들
지하철3호선 양재역2번출구
[강남문화센터](웨딩의전당) 앞에서
사진촬영이 끝나고 안경숙(18) 동문과 잇따라 배연섭(4) 동문이 당도하여
열다섯 사람이 모였다.
이날 산행은 근래 보기드문 대성황이었다.
정만영(1), 서정도(2), 민순기(7), 최경식(8) 동문들이 이날 모임에 빠졌다.
앞줄왼쪽부터: 최명철(11.부산), 서삼차(11), 배재수(1), 이성출(5), 곽신도(7)
뒷줄왼쪽부터: 박인수(17), 김동환(13), 주무진(21), 박강(7), 이금순(25),
유계희(14), 이숙희(25.얼굴가려있음), 안경숙(18), 배연섭(4), 배영수(7) 동문들
청계산 팔각정에서
사람들로 붐비는 청계산입구 쪽을 피해 버스를 두어 정거장 더 타고 가 관현사
입구쪽에서 산행시작 드디어 팔각정에 도달하여 포즈를 잡았다.
특기할 사항은 부산 11회동기회 회장을 오래 맡았던 최명철 동문이
산행에 참가한 일이다.
같은 동기인 서삼차 동문과 동행하였다.
이성출(5) 동문이 팔각정까지 완주한데다 근래 북한산 산행에는 참가하지 않았던
김동환(13) 동문과 이숙희(25회) 동문이 오랫만에 모습을 나타내었고
따님 혼례를 20여일 앞둔 안경숙(18) 동문이 이날 참가하였다.
또 이금순(25) 동문이 처음 산행에 참가하였다.
[조선면옥]에서 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안주를 시켜 소주들도 마셨다.
이날 점심값은 서삼차 동문이 전부 쾌척하였다.
회원들 회비는 적립금으로 남겼다.
다음달 11/9 산행도 같은 장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서삼차 동문이 추천한
오리고기 백숙 전문집에서 점심을 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달 마지막 일요일에 열리는 [서울대공원]야유회에 모두 모이기로 하였다.
10월26일(일요일)오전10시30분
지하철4호선 [대공원]역 2번출구
[공지사항]<2008년 가을 야유회 공고>에 들어가 댓글 올려주세요
왼쪽부터: 김동환(13회), 서삼차(11회), 유계희(14회),
최명철(11회) 동문들
청계산산행 하산길 [조선면옥]앞에서
구봉산우회 중견 그룹
왼쪽부터: 주무진(21), 안경숙(18), 이숙희(25), 이금순(25),
박인수(17.뒷줄) 동문들
청계산산행 하산길 [조선면옥]앞에서
구봉산우회 주니어그룹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곽신도(7), 안경숙(18), 유계희(14),
김동환(13), 주무진(21), 박인수(17), 배영수(7), 이성출(5),
박강(7) 동문들
- 청계산 하산 후
비공식 모임인 뒷풀이에 참석한 동문들이다.
청계산 하산후 버스를 타고 양재역에 내리면 지하철 6번출구 쪽이다.
바로 뒷골목에 접어들면 미니슈퍼<지에스25시>가 나타난다.
이곳이 어느듯 청계산등반 후 구봉산우회 주당(酒黨)들의 뒷풀이 단골집이 되었다.
골목길의 노천카페라 할 만하다.
희희낙락(喜喜樂樂)하는 주당들의 저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