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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교회·성지
교회는 천국생활(天國生活)의 훈련장(訓鍊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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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오고 싶으면 오라. 아니면 식구를 만나라. 또는 타인을 전도하라. 그렇지 않으면 심령(心靈)이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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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들어오면 마음이 안타까운 것은 마음 할례(割禮)를 받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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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찾아온 손님을 절대로 푸대접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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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이상 자지 말고 교회를 지켜라. 어떤 시기(時期)에 어떤 명령(命令)이 떨어질 줄을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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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최고 영광의 자리에 있는 사람과 최악의 경우에 세계적인 십자가를 걸머질 사람도 있다. 그러므로 서로 받들고 서로 이끌어 주어야 할 천태 만상(千態萬象)의 인물이 모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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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는 역사적(歷史的)인 조상의 복을 가지고 오는데, 나갈 때에는 가지고 들어온 복을 내어놓고 나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끝까지 남아서 하늘의 축복을 받아 유종의 미를 거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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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食口)라는 이 명사는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망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참식구는 국가적 십자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십자가를 넘어가는 사람이다. 현재 우리 교회에서 식구라고 부르는 것은 세계적인 십자가를 넘을 것을 인정하고 식구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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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객관화(客觀化)하지 말라. 하나님을 딴 곳에 두고 내가 멀리 서 있는 입장에서 바라보지 말고 그 속에 들어가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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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우리 집이요, 우리의 큰집이다. 큰집이 잘되려면 우선 작은집이 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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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새벽같이 오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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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는 우리 협회의 간판(看板)이요, 하나님의 간판이다. 예배시간은 사탄의 쇠사슬을 끊어 가지고 하늘 세계로 이끌어 오기 위한 싸움의 시간이다. 생명을 부활시키기 위하여 정성들이는 심각한 시간이니 절대로 예배시간을 어겨서는 안 된다. 예배시간에 잘못했다가는 은혜를 빼앗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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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라는 이름을 가진 자는 자기의 것이라는 소유관념을 넘어서야 한다. 모든 것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되어야 하고 아버지로부터 다시 분배받는 그와 같은 관계가 맺어져야 한다. 선생님도 내 몸을 내 것이라고 생각지 않는 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명령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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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회(屬會) 때에는 간증(干證), 보고(報告)의 시간을 많이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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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있는 곳에 가면 봄날 같다.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때가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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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살림을 하기 전에 교회 살림을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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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를 희생시켜 전체가 살 수 있다면 누구나 그 길을 취할 줄 알아야 그 사람이 식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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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승리의 깃발을 꽂고 승리의 영광을 만민에게 돌릴 수 있는 통일교회의 청년 남녀들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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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점이 결합돼야 면적이 생긴다. 두 점은 선밖에 안 된다. 허리띠를 매려면 단단히 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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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세력에 지배되지 않고 밀어낼 수 있는 주체적 능력이 있어야 통일교회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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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선생님의 내정적인 소원을 상속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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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에서 하늘의 공인을 받지 못하고는 사회생활에서 하늘의 뜻을 대신한 생활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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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주는 곳이요, 상대방은 받는 곳이다. 아직도 세계에 식구가 많지 않은 것은 본부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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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도는 수단 방법으로서는 안 된다. 호흡과 같은 하늘과의 생명이 끊기지 않아야 한다. 뿌리인 본부와 하나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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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聖地)는 하늘이 찾아오시는 중심 땅. 성지는 반드시 사야 하고, 그리고 팔 수 없는 땅이다. 성지에 자주 가라. 잠을 자도 성지 가까이 가서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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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는 하늘의 아들 딸의 면회장소(面會場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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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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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죽은 몸뚱이까지 하나님의 성지에 묻혀야 할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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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승리한 기준을 세계에까지 인연지어 주어야 한다. 즉, 한국의 자녀로 말미암아 전인류를 아담 해와의 타락 직전까지 승격시켜 주었으니 여기에 땅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세계에 성지를 정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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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聖地)는 삼천리 반도를 축소(縮小)시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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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에서 소출(所出)되는 물건은 성별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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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땅보다 작을 때는 참소를 받는다. 그리고 성지에 대한 우리의 정성이 그 부락민 전체가 땅을 위하는 정성보다 더 커야 한다.
Ⅱ. 생활지도(生活指導)
지도자는 식구를 대할 때 관심과 애착(愛着)을 갖고 재미있게 대하라. 먼저, 자기 자신이 뜻에 취해 있어야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그리고 식구를 대함에 있어서 은혜를 높이기 위한 귀한 시간을 놓치지 말고 시간관념을 떠나서 최선을 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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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원(核心要員)은 밤새워 길러 주어야 한다. 그렇게 3일간을 정성들이면 그 사람은 일생을 두고 못 잊을 은혜의 인연을 맺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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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할 때 그 장점을 찾아서 세우고 결점을 덮어 주어야 사람이 따른다. 사람을 나쁜 면만 보게 되면 자기 심령이 손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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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되면 하나님을 중심한 생활의 전통과 선민의 전통을 확립해야 한다.
① 생활신조(生活信條)와 그 체계(體系) ② 선생님의 가치 교육(價値敎育) ③ 선생님과 인연(因緣) ④ 자기 존재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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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생명은 심정적으로 플러스되는 것이다. 천 사람의 지도자는 천 사람의 심정보다 플러스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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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용광로(鎔鑛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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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연구하자. 내 옆에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성낼 때, 잠잘 때, 최고 기뻐할 때, 책임지고 활동할 때, 결혼할 때 등을 주의해서 관찰하면 모두 좋은 자료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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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敎役者)는 10분의 1에 해당하는 시간을 하늘 앞에 바쳐야 한다. 그다음에 자기 가정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야 한다. 자기 시간의 3분의 1은 철저히 활동하라. 그리고 못해도 하루에 2시간 24분은 기도해야 한다. 기도시간의 3분의 2는 새벽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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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인도하는 데는 상하(上下)층의 마음만 맞추게 되면 전부 끌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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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부족을 보강해 주고 키워 주라. 지도자를 평하는 자는 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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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흠, 결점을 품고 책임지려고 하는 자는 어느 한날에는 아벨의 자리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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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실력이 더 있다고 하더라도…. 참다운 충신은 군왕을 보필해 주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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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없다고 하지 말라. 실력이 부족하면 실력자를 형님같이 모시고 그를 대신 자리에 세워 활동무대(活動舞臺)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심정을 갖추어라. 사회에서 모시는 이상 모셔 주고 받들어 주어서 그로부터 제2의 터전을 닦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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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는 살(肉), 인도자는 뼈다. 뼈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살이 잘 감싸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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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것을 알게 한 다음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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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지도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사람보다 더 수고해야 한다. 더 제물이 되어라. 그리고 간곡하고 애달픈 심정으로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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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는 그 지방의 제사장이다. 잠을 다 안 자고 복을 빌어 주어야 한다. 뭇 생명을 살려주기 위해서 제물을 다루어야 하니 정성들이고 수고를 하여야 한다. 제사(祭祀)는 실체(인도자)와 주인(하나님)과 제물이 하나(一體)되어야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 교인(식구)이 제물이 아니고 자기(인도자)가 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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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조사할 때는 비밀히 해야 하나 죄를 심판할 때는 공개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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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절하게 살 때가 아니다. 마음도 몸도 환경도 정리해야 한다. 나사를 조여 들어가면 풀 자가 없고 돌릴 자가 없다. 이러한 때가 기필코 당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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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는 어디에 가든지 스승의 자리에 서지 말고 친구의 입장에 서라. 친구의 입장에 서더라도 자기 가치(價値)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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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대신자를 세우게 될 때는 우선 하늘 앞에 `‘아버지여, 나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이지만 보다 더 빛나는 일을 하기 위하여 대신자가 필요하여 두오니 용서하시옵소서!’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써야 한다. 그리고 자기의 대신자며 외적인 자기(自己)이니 사랑으로 대하고, 이해시키고, 하나가 되어 위하여 주면서 써야 한다. 그리고 떠날 때 눈물 흘리고 또 오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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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집회가 있을 적에는 맹세문(盟警文)을 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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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을 많이 움직이게 하는 인도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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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시비(是非)를 가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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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누가 옳고 그른가를 다 안다. 선생님의 계획에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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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일을 만들어 주는 것은 나를 하늘에 접(接)붙여 주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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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눈물이 없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본부(本部)에 있을 자격이 없다. 본부란 곳은 천국 건설의 총본부이기 때문에 만민에게 뜻을 중심삼고 기쁨을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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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도와주라는 이상 열 배 백 배 도와주면 하늘은 그 사람을 열 배 백 배 상을 주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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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인간은 몰라주더라도 당신만은 나를 몰라줄 수 없다.’ 하는 자는 최고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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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수련시켜 신자로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민족을 살리는 애국자로 만들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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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서나 접하는 대로 새로 배우는 자가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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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길을 걸을 때는 양편에 부모를 모시고 같이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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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되어지는 일, 한 일을 하나님께 보고하여 기쁘게 해 드리려고 하는 데 발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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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본부에 오면 예물을 가지고 와야 한다. 예물이란 다른 것이 아니라 나라를 사랑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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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활은 선생님의 생활이요, 사랑이다. 둘을 합하여 탕감조건을 세워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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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에 철두철미해야 한다. 나쁜 것부터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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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씨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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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자식이 부모보다 더 잘되기를 바란다. 새끼가 어미를 닮아야 한다. 그러나 선생님은 어미로서 새끼를 닮아보고 싶을 정도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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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적인 굴복으로 환경을 굴복시켜야 한다. 그다음은 인격을 대신하는 말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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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무엇을 찾기 위해서 희생과 슬픔의 길을 걸었지만, 지금은 무엇을 갖기 위해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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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활을 해야 한다. 이념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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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렇게나 사는 사람은 쉽지만, 양심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살자면 배 이상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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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명승지를 가게 되면 그것이 하늘의 운세를 중심하고 얼마만큼이나 가치가 있느냐 하는 입장에서 바라본다. 그리고 하늘의 운세 앞에 관계를 맺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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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난 땅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의 몸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자기의 몸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의 마음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자기의 마음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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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벌어 가지고 내 자신은 굶으면서도 그것을 그 나라 사람들에게 주었다면 그것은 문제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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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에 성공한다는 것은 항상 생각과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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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없는 사람의 승리는 거짓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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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충고하거든 백퍼센트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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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은 좋은 것이지만, 그 결심이 실패로 끝날 때는 결심이 나를 구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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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인이 세계로 나갔을 때 현실적인 면에서, 생활적인 면에서 환경이 우리를 필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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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가 연결될 수 있는 오늘이 무엇보다도 귀하다. 오늘 이 시간에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을 가지겠다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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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중심하고 좋아했느냐 하는 그것이 문제이다. 전체에 인연짓지 않으면 싹이 나지 못하고, 잎이 피지 못하고, 꽃이 피지 못하고, 열매맺지 못한다. 환경을 무시하고 제 자랑만 하는 것은 망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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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시중시키는 자는 병자다. 주기 위해서 눈물짓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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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섭리의 때를 가려 가지고 가는 사람이다. 환경을 위주로 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때를 위주해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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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예언한 사람보다도 그 때를 자신의 때로서 맞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고 세계적인 인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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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떠한 모양, 어떠한 자리에서 하늘을 만날 것이냐? ’ 이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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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대하여 자기의 얼굴을 바라볼 때마다 `‘얘, 아무개야! 너는 출발한 길을 그대로 걷고 있느냐? ’ 하고 물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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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끌려가지 말고 환경을 내가 끌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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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했으니까, 힘차게 끝까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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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교차로를 다 타파하고 직행길을 달리는 여러분은 얼마나 멋지고 행복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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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것이 인연이 맺어질 수 없고, 인연맺지 않은 것이 관계가 있을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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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의 길을 가는 사람은 자랑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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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아들이나 며느리의 노릇을 하려면 편안할 수 있겠느냐? 종가집 자손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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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우리 내용이 세계의 어떤 무엇보다도 가치가 있다는 자각이 있어야 한다. 현재의 가치를 무한히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미래의 무한한 가치를 상속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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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주어야 한다. 먼저 받고 주는 것은 빚갚는 것이지 주는 것이 아니다. 종을 대해서는 자기가 안 먹고도 먹었다고 하고 주는 것이 주인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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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서 빨리 잊어버려라. 그래야 하늘에 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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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도 가장 성공하는 사람은 한 사람이다. 여러분 주위에서도 수많은 사람이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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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으니 빚을 지지 말고, 세계에 무엇을 주고 가지 않으면 안된다. 자식에 대하여 부모가 남겨 주면 그 자식이 죽을 때까지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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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소일(消日)은 어디에도 필요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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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 연한이 많을수록 섭리적인 현실을 직시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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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그 이상 기쁜 일을 세우면 모든 기분 나쁜 일을 잊을 수 있기 때문에 구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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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만난 기회가 기쁨으로 남아지지 못할 때는 오히려 만나지 않은 것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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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이 멀면 멀수록 희망이 크고 또 길다. 희망이 가까운 곳에 있으면 그것은 금방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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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 중에서 두 사람만 솔직하면 싸우지 않는다. 솔직하지 못한 그 자체가 심판의 기준이 된다. 왜냐하면, 둘이 쏙닥쏙닥하는 것은 자기들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그 사람이 오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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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리에서 열만한 사랑을 가진 사람보다 나쁜 자리에서 열만한 사랑을 가진 사람을 만민이 추모하고 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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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선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선이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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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운데서 사람을 만날 때 하늘을 중심삼고 뜻이 같지 않을 때는 그 자리를 떠야 한다. 환경의 지배를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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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미래주의자요, 에서는 현실주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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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을 위해서는 아는 사람이 정성들여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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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 앞에 종의 길을 걷는 것은 자식이 부모를 알아볼 때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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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뽑히거든 바람이 분다고 탓하지 말고, 뿌리를 깊이 내리지 못한 것을 탓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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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최고의 그리움을 느낄 수 있고, 귀하고 천한 가치를 가르쳐 주는 곳은 감옥뿐이다. 그러므로 감옥이라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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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는 원수가 없고 친구 되지 않는 사람이 없으니 도의(道義) 교육을 받는다면 최고의 도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감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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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을 때 충(忠)과 효(孝)를 다하라. 죽은 후에 충효를 한다고 진설병을 차리는 것은 간사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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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때 서운한 눈물을 흘린 사람들이 다시 만날 때 그 이상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릴 줄 모르는 사람은 인간생활을 모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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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3대를 같이 살면 천하에 없는 공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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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해서 뜻이 이루어져도 때를 모르면 남에게 다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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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생활의 3대 지표는 ,
① 우주 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 주관 완성하라. ② 문의하고 행하라. ③ 명령에 의해서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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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을 출입하려면 그 집 주인이나 아들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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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일이 있으면 올려다 보지 말고 내려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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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슬픔으로 탕감하여 기쁨을 맞이하고, 기쁜 사람은 기쁨으로 탕감하여 슬픔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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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라! 솔직한 사람은 남아진다. 솔직한 사람은 환경을 계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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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모시고 나설 수 있는 장치가 마음이다. 마음은 뺏길 수 없다. 마음은 나만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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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관은 법을 지키면서 싸우는 사람이 승리하기를 바란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기는 비결을 가르쳐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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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를 위해서 살고자 하면 불행한 나라를 위해서 죽을 줄 알아야 한다.
Ⅲ. 가인·아벨
가인은 아벨을 통하지 않고는 뜻길을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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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이 되는 내적인 기준은 하늘을 사랑하는 것, 하늘 일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그 일을 위하여 제물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벨의 입장에 있다면 남들이 피하는 나쁜 것, 어려운 것을 다 받아 감당하고나서도 좋은 것은 주어도 그만 안 주어도 그만이라는 태도를 가질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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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을 세운 이유는 가인을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가인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그 사랑을 송두리째 주는 동시에 자기의 사랑까지도 합쳐서 보태 가지고 주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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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운데 가인 아벨을 분별하라. 시비가 많으면 가인이다. 아벨을 중심삼고 단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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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이 가인을 굴복 못 시킨 것이 실수(失手)였다. 3년 동안은 자녀의 명분을 세우는 때요, 4년은 에서를 굴복시키는 때이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천사(天使)와 싸워 승리했듯이 육적 승리의 기준을 세워야 한다. 그리하여 아벨을 중심한 땅을 찾고 민족을 찾아 부모를 모셔 가지고 제3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이런 싸움에 있어서 주먹질해서는 안 된다. 아벨이 때리는 법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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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을 세우자니 가인을 안 세울 수 없다. 가인을 세운 것은 아벨을 세우고 그를 키우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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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基督敎人)은 내적인 가인, 민족은 외적인 가인. 이제부터 가인이 순종하는 역사(役事)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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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과 같이 팥죽의 지혜를 배우자. 굶고 고생하더라도 그들을 위하자. 야곱이 21년간 번 재산(財産)을 아까워했으면 맞아 죽었을 것이다. 내가 살면 자녀가 살고, 종이 살고, 물질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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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과 제물(祭物)은 하나님께 드려야 하고, 그 제물이 받아진 다음에는 그것을 부모인 아담 해와에게 돌려야 한다. 즉, 아벨과 제물은 아담 해와의 해방(解放)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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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믿음의 사도)=아담의 입장(가인)
야고보(소망의 사도)=예수의 입장(아벨) 요한(사랑의 사도)=재림주의 입장(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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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아담이 천지 법도(天地法度)를 뒤엎은 것을 탕감하기 위하여 거꾸로 달려 죽은 것이고, 요한은 재림주형이므로 죽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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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가인의 세상이다. 가인이 기뻐서 바쳐 주어야 아벨의 것이 된다.
신앙생활(信仰生活)
신앙생활은 언제나 봄기운을 갖는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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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깨고 오고 가고 주고 받는 전부가 하늘과 함께 거리낌없이 평화스러운 생각으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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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의 식구로서 제일 안전한 생활방법은 일선에서 모든 십자가를 지고 넘어가는 길이다. 이것이 통일교회 신앙의 정도(正道)이다. 이 노정(路程)에서 효자(孝子), 충신(忠臣), 열녀(烈女)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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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스스로 살펴야 할 것은 자기 위치, 전후 관계, 가인 아벨의 원칙에 신경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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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은 자기의 걱정도 맡았지만 남의 걱정까지 맡은 사람이요, 가인은 자기의 고통까지 남에게 넘기겠다고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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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이 되려면, 첫째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과 하나되어야 한다.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상(思想)을 가져야 되고, 전도지(傳道地)에 나가 그 사상을 실천해야 된다.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가인을 사랑으로 굴복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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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아벨의 복귀는 서로 자진해서 고생하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하늘 앞에 나선다면 문제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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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중심삼고 애달픈 사람이 아벨이다. 덜 자고, 못 먹고, 더 수고하는 데는 불평할 자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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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이 되기 위해서는 가인 앞에 3대 시련(三大試鍊)과 3대 핍박(三大逼迫)을 받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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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관념을 초월하여 속죄자(贖罪者)의 사명을 하고 선의 기반을 닦아라. 나는 개인이로되 역사적인 심정의 부활체(復活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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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동적(動的)이니, 정적(靜的)인 자기를 만들어서 큰 은사를 받아 소화시켜 나가자. 은혜받고 절도 없이 날뛰다가는 허전해지고 다 쏟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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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앞에 권능(權能)보다 지혜(智慧)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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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역사(役事)를 하는 순간을 비행기를 탄 것에 비유한다면, 그 가는 방향(=目的觀)을 정확히 하고 또 착륙할 수 있는 기지(=自己整備)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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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立體的)인 생활에 걸리지 않는 사람이 되자. 먼저 영적(靈的)인 승리의 기대(基臺)를 이루어 생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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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보다 더 큰 힘은 없을 것이다. 왜? 하나님도 제일 무서워하시고, 따라서 역사(役事)하시니까…. 진실로 믿는 믿음은 거짓을 참 것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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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몰라준다고 화내지 말라. 선생님은 ‘`고난에 사무친 땅을 헤치고 나선 뒤에 하늘 보좌(寶座) 앞에 나갈 때 알아주십시오!’ 하고 아버지께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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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성을 해탈(解脫)하는 길은 천만 사람을 다 아벨같이 모시는 것이다. 대해 주는 가치를 몰라주면 그 사람의 복을 빼앗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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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망을 가진 자일수록 오래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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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생명의 밑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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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게 될 때 보는 것, 생각하는 것 전체를 하늘과 결부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회개하라. 첫말을 하늘을 위해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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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 방법은 마음으로 안 되고 몸을 쳐야 한다. 몸을 치기 위해서는 몸이 싫다 하는 험한 길을 가야 한다. 기독교는 고난의 종교이다. 험한 길을 가는 데는 깊지 않은 종교는 다 꺾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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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역사를 점령하여 오고 있지만, 죄의 거점(據點)은 인간의 육신이다. 육신의 욕망을 극복해야 죄악을 물리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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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중심삼고 점령당하면 사탄세계요, 마음을 중심으로 점령하면 하늘이다. 양심은 하늘이 찾아오는 최일선(最一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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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행복의 세계는 나중이다. 먼저 죄를 없애자. 죄를 없애지 않으면 평화와 행복의 세계가 쫓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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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든지 조그마한 일이라도 선한 말로 기분좋게 대해 주어라. 열 번 하면 열 사람이 내 편이 된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좋다. 그러면 자기의 신앙기준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기도도 필요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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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표정을 짓지 말자. 항상 마음을 명랑하게 하라. 평화의 마음, 진실된 마음으로 갈 때 진실과 평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성경에 있는 사랑·은사·구원이라는 말은 실제는 두려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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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속에는 상극(相剋)은 있을 수 없고, 다만 상화 상응(相和相應)만이 있다. 성경에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고 기록된 뜻도 이런 점에서 이해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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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있으면 자랑하지 말고 수습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그리고 한 시간 기도했으면 세 시간은 수습하는 행동이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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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길은 뱃길과 같다. 노(櫓)를 젓는 것을 신앙생활에 비길 수 있다. 멈추면 곧 후퇴하는 것이다. 악한 사회에서는 어느 조건도 신앙 그 자체에는 직접적으로 협조될 수 없는 역경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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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책망하심은 나를 상대하고 있는 사탄을 책망하는 것이니, 나도 동일한 위치에서 나를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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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성(墮落性)을 벗는 것은 순종 굴복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굴복하지 아니한 것과 천사장(天使長)이 아담에게 순종 굴복치 않은 것이 죄악역사(罪惡歷史)를 이루어 놓았으니, 이를 탕감복귀하는 길은 순종 굴복뿐이다. 순종 굴복은 제일 싫은 것부터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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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이 저울과 같다면 하루하루의 생활은 선한 무게를 얹어 점점 높여 나가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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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정성 다 바쳐 정성의 씨를 뿌리면 열매 맺는다. 정성들인 것은 정복당하지 않는다. 정성들인 것은 정성들인 자의 것이다. 정성의 기대는 결코 사탄이 빼앗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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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최소한도 자기 스스로 자기를 비웃지 않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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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맺기 시작하면 꽃잎은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마음 속에 신성(神性)이 성장하면 모든 약점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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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위주로 하고 자기가 동기가 될 때는 5퍼센트의 책임이 필요하고, 하나님을 위주로 하고 하나님이 동기가 될 때에는 5퍼센트의 책임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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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끼리 의논해서 잘 되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는 절대로 하나님 앞에 못 선다. 보고와 연락으로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인정되어야 한다. 항상,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위기대(四位基臺)를 조성해서 일하고 생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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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생활하면 80퍼센트는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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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하늘의 사정을 아는 자라면 회개하기 전에 몸둘 곳을 모르고, 자신의 부족함에 눈물 흘릴 것이며, 아버지라 부르기 전에 통곡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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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원수가 나타나더라도 분하게 생각지 말라. `‘너(원수)는 분함을 가지고 나타나지마는 나는 내 생애노정(生涯路程) 중에 승리할 한 페이지를 기록할 재료로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한다. ’는 마음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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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虛僞)의 탈 속에 자기를 감추지 말라. 사탄에게 공격당하는 좋은 기회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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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를 놓고도 나를 위하는 사람, 나 대신 탕감받는 사람, 나를 반대하는 사람의 세 부류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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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생활도 선의 편에 기울어져 있는가를 항상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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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탄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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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 자리에 떨어져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으면 돌아간다. 극(極)과 극은 먼 것 같지만 서로 통한다. 사탄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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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本心)이 움직일 때 이는 아벨(善)적이니, 그 본심이 즐기는 방향을 잃지 말고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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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탄(自歎)의 신음소리가 나는 세계가 곧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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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나님을 믿기 전에 나를 믿어 주신 내적인 인연이 있었기에 내가 믿고 싶은 것이다. 그러니 미안하고 송구하게 생각하면서 뜻 대해 믿고, 사랑하고, 충성하라. 만일, 뜻을 품고 후회(後悔)하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이상세계(理想世界)에서 존재기대(存在基臺)를 찾을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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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물은 마음 속에 두는 것, 그러기에 최고의 귀하신 하나님을 마음 속에 모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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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라는 것은 세상을 구(救)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다. 그러므로 자기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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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들인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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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땅(聖地)을 위하여, 집(聖殿)을 위하여, 식구(祝福家庭)를 위하여, 부모를 위하여 정성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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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더라도 믿고 죽고, 망하더라도 믿고 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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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은 것도 모르고, 잃은 것도 모르는 자에게는 더 이상 권고가 필요 없다. 우리의 역사는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데서부터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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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앞에 플러스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또 플러스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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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일을 하고는 절대로 기억하지 말고, 신세진 것은 절대로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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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고자 하는 마음, 함께 모이고자 하는 마음, 함께한 방향을 취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귀하다. 그 마음을 하늘 앞에 바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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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주었는 데, 거기에 대한 정성을 들이지 못하면 그 은혜를 몽땅 거두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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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積善)이라는 것은 남에게 주고 잊어버리는 것이다. 자기는 생각지 않는데 자기를 위하여 기도해 주는 사람을 많이 가지면 그 사람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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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권위의식에 오른 개인이나 사회는 망하는 것이다. 높은 자리에서는 내려올 준비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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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모심(侍義)으로써 구원(救援)받는다는 것을 얼마나 실감(實感)하고 생활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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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길은 살아서 죽음길을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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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최고의 것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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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보여 주어서 `‘너희도 그렇게 되라’는 뜻에서 자랑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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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문제(生死問題)를 초월(超越)할 수 있는 힘의 주체성(主體性)을 가진 것이 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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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장(天使長)은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한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고, 완성한 아담 해와로부터도 완전한 사랑을 받아 본 일이 없기 때문에 사탄은 지금까지 하나님에 대하여 반항하면서 나왔고, 하나님도 그것을 대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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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완전히 버릴 때에는 사탄이 취한다. 끝날에 제일 불쌍한 자는 주(主)를 믿고 따르다 주님으로부터 심판받을 신도들이다. 신랑(新郞)을 믿고 살아오다가 그로부터 버림받는 신부(新婦)가 얼마나 불쌍한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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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모험의 길이다. 남들이 못 하는 일을 해 놓아야 역대의 하늘 족보(族譜)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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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화합(和合)한 후에는 필요없는 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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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자가 많다고 자랑하지 말라. 오늘날의 기독신자는 예수님을 태우고 천국가겠다는 자는 없고, 전부 예수님의 등을 타고 천국가겠다는 욕심쟁이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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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적인 부활의 가치를 보유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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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은 매지 말고 풀어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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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남이 감득(感得)하지 못하는 가운데 홀로 감사하는 생활, 홀로 만족하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에는 `‘나는 죄인입니다. 나에게 벗어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하며 슬퍼하고 회개하는 자리에 들어가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다 잃으면 신앙생활을 해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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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을 가지자. 신앙은 언제나 즐거워해야 되고 감사해야 된다. 기도하고, 기뻐하고, 항상 사랑이 솟구치는 마음이 새로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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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목적은 지상에서 사망을 밟고 서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의식이 희박하면 신앙생활을 힘있게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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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주인은 누구냐? 그리고 생명의 주인은 누군가? 세상 사람들은 흔히 말하기를 생명의 주인은 모른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는 생명의 참된 주인인 하나님을 알아 모시고, 죽음의 주인을 현실 속에서 찾아서 정복해야 한다. 그리하여 죽음이 점령한 곳을 정리하여 그곳에 생명의 깃발을 꽂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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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순간에 한(恨)을 남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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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세 사람 이상의 원수를 맺고 가면 천국을 못 간다. 땅에서 다 풀고 3일 이상 기도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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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싸워서 승리하는 길을 가는 것이 종교인이다. 잠자리에 들 때에도 이것이 내가 마지막 병상(病床)에 눕는 순간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뜰 때에도 이것이 내가 영계에 들어가 첫눈을 뜰 때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여러분은 한시도 죽음에 대한 문제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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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본고향(本故鄕)을 찾아가는 길이다. 가는 데 있어서는 무엇을 선물로 가지고 갈 것인가? 이러한 일을 한번 생각하면 촌분(寸分)도 허송할 수 없는 것이다. 영계에 가서 합격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우리 교회의 교육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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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최후의 담판기도를 세 번은 하고 넘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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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하면 사망선(死亡線) 앞에 멋진 승리의 결정을 짓고 넘어갈 것인가? ’ 하는 문제를 놓고 늘 기도해야 한다. 아버지가 계시는 본향에 대하여 얼마나 생각하여 보았는가? 우리의 원인(原因)이 그곳인데…. 타락인간들은 자기 자신의 영원한 생명문제를 걸레 조각만큼도 생각지 않으니, 누가 존중해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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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각자의 심령상태(心靈狀態)에 해당되는 영계에 가 머물게 된다. 영계에 가게 되면 보통사람은 열두 고개의 시험을 거쳐야 되고, 공이 많은 사람이라도 세 고개의 시험을 거쳐야 한다. 첫째, 영계에 가면 땅에서 자기의 가장 원수였던 자가 나타난다. 둘째, 역사적인 원수 인 사탄이 나타나서 `‘너의 조상인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가 이렇게 충성했고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으로 가르쳐 주었는데 너는 그 말씀과 하나되었고 그대로 실천하였는가? ’ 하면서 참소한다. 셋째, 천사세계(天使世界)의 시험이 있다. `‘우리의 도리(道理)와 법도(法度)는 이러한데, 너는 그와 같은 충신의 도리를 세워 나왔는가? ’하는 시험이 있다. 그다음에야 주(主)의 자녀의 고비를 넘기기 위하여 예수와 성신의 문답(問答)이 있고, 이것을 넘어야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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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받은 사람이 점점 더 클클해 못 견디는 것은 몸뚱이 없는 영과 같은 것이니 실적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못하면 은혜는 떠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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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회복할 수 있는 길은 한 번 기도한 것을 열 번 이상 실천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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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길에는 신앙의 참 동지가 필요하다. 서로가 의지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아름다운 모습을 가져 주위의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부럽게 생각하게 되면, 하늘의 뜻은 자동적으로 번식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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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자는 언제나 새로운 마음이 생겨야 발전한다. 아침도 새롭기 때문에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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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은 호흡을 하듯이 항상 평온하고 정상적이어야 한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는 데도 나는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는 금(線)을 그어 놓고 대인(對人), 대사회(對社會)의 활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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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사모하기를 아픈 것을 잃어버릴 정도로 사모하고 생각하면 병도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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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어온 사람이 가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었어도 그가 은혜받은 사람일 때 그를 앞세워 시대적 탕감역사를 시키더라도 먼저 들어온 사람들이 섭섭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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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다스릴 줄 알고, 자기를 평화롭게 다스릴 줄 알고, 사탄을 자연 굴복(自然屈伏)시킬 수 있어야 하늘 사람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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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歷史)를 품고, 우주(宇宙)를 품고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리고, 피를 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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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이고 나서 후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천법에 걸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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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위해서 정성들이려면 선생님이 사랑하는 나라와 인류를 위해서 정성들인 다음에 정성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실적을 가진 다음에 정성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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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이 뜻 앞에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 뜻을 못 이루고 가는 것을 황송하게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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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공포가 오는 것은 세상에서 할 일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다하고 나면 아무런 공포도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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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에 늦게 나올 때면 고개를 못 들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나오라. 참소를 피하는 길은 죽도록 고생하는 길밖에 없다. 뜻을 위해 죽겠다고 각오하고 눈물짓고 있는데, 어느 누가 참소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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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뜻을 중심삼고, 복귀의 책임을 지고 단 몇 달이나 싸워 보았는가? 이 길은 선생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허덕이든가, 일선(一線)을 따라가기 위해서 허덕이든가 하지 않으면 못 갈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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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웃으면서‘아버지!’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밤에 또 웃으면서 ‘아버지!’ 하고 잠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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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부분까지 아버지와 의논하면서 사는 아들이 효자이다. 부모의 손을 꼭 잡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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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낮게 보고 세상의 모든 죄악은 나로 인하여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하여 근심하며 통애하는 마음을 갖고 모든 책임을 도맡아 질 줄 아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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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을 줄을 알면서 예수의 마음을 몰라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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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지배하고 나오던 인간의 이념과 천적인 이념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나온 것이 종교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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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적인 창조의 이념을 생활적인 면에 실천시키기 위하여 6천 년간 하나님은 섭리해 나오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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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사탄까지 환영해서 복을 빌어 주라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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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禮)라는 것은 전후 좌우가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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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은 부끄러움의 눈물과 감사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 이 3대 눈물을 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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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신앙은 운명을 혁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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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수고를 하고 실적을 거두어도 아버지와 함께 해야지 나 혼자 하면 사탄이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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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심으로 구원을 얻는다. 그것을 얼마나 실감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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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위해서 주고, 나라를 위해서 주고, 세계를 위해서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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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의 목적은 자기 완성을 해 가지고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그것으로써 무한한 행복을 누리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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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 길은 심정(心情)의 세계에서 그리움을 연결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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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밖에 없는 생애에 왜 빚지고 가는가? 빚을 지우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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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환경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늘이 같이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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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받는 사람을 저주하지 말고 위해 기도해 주어라. 저주받는 자에게 저주하면 오히려 저주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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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작용의 목적은 하늘의 완전한 자녀의 입장에 도달케 하기 위한 것이다. 양심의 안식처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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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의 식구는 눈물과 땀의 연결 속에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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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붙들고 살 것이 아니라 양심의 터전을 개발하여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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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길은 반드시 입체적인 세계만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완성을 보지 못하고, 상대적 여건을 갖추어야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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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앞에 가까이 서 있는 자리는 지극히 무서운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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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당신만은 아시나이다!’ 할 수 있는 자리, 이것은 인간의 귀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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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셨다면 어떤 기준 밑에서 사랑하셨을 것인가? 생각해 보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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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의 기준은 메시아이다. 메시아를 닮는 것이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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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과 통곡으로 가실 때 당한 메시아의 고통을 인계받기 위하여 골고다를 따라가는 길이 신앙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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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6천 년의 혈통적 죄의 결실체다. 6천 년 죄악사의 전시품이다. 세포에는 6천 년의 죄가 얼클어져 있다. 이것을 풀기 위해서 회개가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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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 말라. 쉬지 말고 기도하여 겟세마네 동산을 지키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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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더라도 한 부분은 남겨 놓고 가야 한다. 죽더라도 내 머리카락 하나라도 성전 가까운 데 떨어뜨리게 해 달라고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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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떠날 때 무엇을 갖고 갈 것이냐 하는 것이 문제이다. 단 하나의 존재가 되는 것은 바로 갖고 갈 것을 마련하는 것이다. 가정에서 단 하나의 존재가 되면 가정의 복을 받고, 국가에서 단 하나의 존재가 되면 국가의 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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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나를 이런 자리에 세워 준 것은 하늘의 슬픔을 주고 사 온 것이요, 하늘의 슬픔을 주고 바꿔 온 것이요, 하늘의 슬픔을 주고 찾아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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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통하여 하늘을 위로해 드릴 수 없겠느냐고 하면서 몸부림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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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당하면 그것을 내 것으로 해결하지 말고,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해결하실까를 생각하면 답이 저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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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이 밤 낮이 다른 것을 생각해 봤다. 다 자면 사탄이 점령할지도 모르니까 자는 사람을 마음놓고 자게 하기 위해 동서반구를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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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에 들어올 때의 기쁨보다 그 이상의 기쁨을 가져야 정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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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이것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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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절약하고 계획했다가 우리 식구들이 기뻐할 수 있는 무엇을 주는 날이 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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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서 힘이 안 나는 것은 하나님의 내적인 임재지를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임재지 혹은 임재점과 일치되어야 한다. 중심에 관한 관심이 우주보다도 더 크다면 하늘은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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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믿자! 잘 믿자는 것은 아들 딸을 사랑하고 세계를 잘 사랑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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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의 성도들은 성인들이 하지 못한 일들을 다 완성하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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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다는 말은 곧게 거느려 간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솔직한 신앙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음을 곧게 거느려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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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하는 것은 자신이 목적하는 길 앞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며 상관없는 종착점에 귀결된다. 열만한 죄를 지었다고 보았을 때, 자신은 백만한 죄책감을 가지고 감히 하늘 앞에 나타날 수 없다고 할 때 하늘은 열만한 충성으로 봐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자는 변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며, 더욱 솔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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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는 부딪치는 시련과 고통 앞에 불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신앙하는 것은 인생개척이니, 신앙생활에 있어서 불평하는 것은 개척자도 아니요, 신앙하는 사람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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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는 곳에는 발전이 있는 것이요, 희망이 없게 될 때는 정지 아니면 후퇴일로에 있는 것이다. 희망이 없는 곳은 정지가 있는 것이요, 희망이 있는 곳에는 발전이 있다. 그러므로 불행과 행복은 희망에 좌우된다. 내일의 희망을 바라고 나가는 신앙자에게 희망이 사라진다면 그는 지극히 불행하다. 그것은 껍데기 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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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에게 부딪치는 모든 일들은 생소한 것들이기 때문에 심각한 자리에서 비판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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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에게 체험을 시킬 때 그것이 하나님이 좋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나로 하여금 절대적인 신앙을 갖게 하기 위한 것이다. 소망을 연결시켜 주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영적인 체험을 시켜 주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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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신앙은 자기를 긍정하는 자리가 아니라 자기를 주장할 수 없는 부정의 자리이다.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마음 생활뿐만 아니라 그다음에 느껴진 사실이 상대적 환경에 어떻게 적응하는 것이냐 하는 이것이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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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생명을 지배하지 못한다. 오직 종교만이 생명을 주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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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는 것은 남을 살려 주기 위해서 되는 것과 같이, 내가 예수 믿는 것은 믿지 않는 사람을 천국 보내 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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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위해서 하는 일을 좋은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남을 위해서 일할 때 좋은 일이라는 말이 성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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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섭리는 편한 사람부터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고생하는 사람부터 구원해야 하기 때문에 신앙인들은 고생하고, 헐벗고, 굶주리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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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생활은 자기 일신을 위한 생활이 아니라 팔려 간 종의 생활과 같다. 왜냐하면, 종의 자녀로 태어났기 때문에 종으로서의 생활을 거쳐 가지고 비로소 주인의 인정을 받아야 주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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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길잡이를 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문 앞까지는 길잡이가 되지만 방에 들어가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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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는 길은 개척의 길이요, 신앙자는 따라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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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길은 오랜 기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루가 문제인 동시에 그 하루의 한 시간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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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말씀을 통한 하늘과 인간과의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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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배고픈 신앙을 가져야 한다. 그래 가지고 항상 부족한 모습인 것을 자인하며 가야 불평 불만이 없다. 그러므로 지도자가 지치게 되면 밀어주는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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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마르게 되면 일시에 말라죽는 것은 아니다. 마르는지 안 마르는지 감각하지 못하는 자리에서 사망으로 밀려가고 있는 것이다.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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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없는 사람은 정통의 신앙길을 가는 사람이 아니다. 슬픔의 눈물, 황공한 눈물, 감사의 눈물을 흘려야 한다. 이것이 심정의 터전을 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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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길에 있어서 꼭대기에서 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 없게 되면, 옆에서라도 줄을 붙잡아 줄 수 있는 사람과 밑에서 받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신앙의 동지가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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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가지 말고 앞장서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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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부터 깊은 신앙의 터전을 가진 사람이 행복하다. 신앙생활에서 한번 힘을 잃어버리면 다시 그 길에서 소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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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길은 마음 속으로 천 번 만 번 다짐하고나서 가야 한다. 상상봉을 돌파하기 위해서 재료를 수집하는 기간이 신앙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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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을 통하여 신념을 실천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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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때문에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야 할 길을 대신 선생님이 명령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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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자는 타격을 이겨야 한다. 타격받을 일이 있을 때는 `‘내 때가 왔구나!’ 하고 생각하고 겸손히 받아들여야 한다.
Ⅰ. 전도(傳道)
전도(傳道)는 정서(情緖)가 앞서서 만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심정적 자석(磁石)이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항상, 심리적인 인력(引力)을 어떻게 보충해 나갈 것이냐를 생각하라.
* * *
전도는 제2의 나를 만드는 것이다. 어머니가 아기를 낳아서 기르는 정도의 정성을 들이면 문제없을 것이다.
* * *
사탄의 무덤 속에서 신음하는 뭇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그리고 그들을 해방시키겠다는 공분심(公憤心)을 가져 본 적이 있는가?
* * *
선한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으나, 악하고 불쌍한 사람을 선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이끌고자 하는 사람은 적다. 죄악의 역사가 6천 년이었으니 한 사람을 붙들고 적어도 6개월은 정성들여 전도해야 한다.
* * *
선생님이 삼천리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외치고 싶었던 그 심정을 인계받아 대신 외칠 자가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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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나를 보내 놓고 조바심을 하는 그런 자가 되지 말고 `‘너는 나를 대신해서 어서 가라!’고 하실 수 있는 실체(實體)가 되자. 이것이 지상의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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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내 몸을 폭발(爆發)시켜 어느 지역을 뒤집어서 그곳에 아버지를 모실 하늘의 터전을 건설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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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때는 세상의 타락한 인간들이 구(救)해 달라는 소리가 천지를 진동하는 때이다. 이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복귀의 심정을 통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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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전도 임지(傳道任地)에 대해서는 뼈살이 녹아날 감성(感性)을 지녀야 한다. `‘아버지, 내가 이렇게 부족합니다. 그래도 내가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니 안타깝습니다’ 하는 기도와 심정으로 단(壇) 위에 나가 말씀을 하라. 자기를 중심하지 말고 하늘의 통첩문(通牒文)을 들고 나선 하나님의 정병(精兵)이라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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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의 효과는 영적(靈的) 분위기 40퍼센트, 원리 30퍼센트, 실천 30퍼센트로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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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임지에서는 그 면민(面民)을 다 모으고, 그 면에 살다 간 영인을 다 모아서 그 면을 위한 충성대회(忠誠大會)를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신념과 생활 자세를 가지고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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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나무에 올라가려면 우선 밑둥부터 잡고 올라가야 한다. 밑둥은 더럽고 지저분하다. 마찬가지로, 한 동네를 복귀(復歸)시키기 위해서도 가장 비참한 자리부터 해결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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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땀과 눈물을 흘린 곳에서 한줌의 흙이라도 집어 올 생각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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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주시는 이 기간에 하늘의 일을 많이 한 자는 앞으로 하늘의 은사(恩賜)를 많이 받을 것이다. 마치, 학교의 성적이 자기의 일생을 따르는 것같이 이 한때의 공(功)이 영생(永生)을 따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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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生死)의 고비를 같이 넘어갈 수 있는 세 사람을 찾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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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많이 보아 주고, 입으로 많이 말해 주고, 귀로 많이 들어주고, 심정으로 많이 염려하여 주는 등 그 사람을 위하여 많이 주는 것이 사람을 전도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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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자신’이다. 지방에 전도를 나갔을 때도 내가 거지로 왔느냐, 구경꾼으로 왔느냐, 주인으로 왔느냐가 문제이다. 전도를 가는 것은 신세를 지기 위하여 가는 것이 아니고 신세를 지우기 위해 가는 길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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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이용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여서는 절대로 도(道)의 기준이 서지 않는다. 진실되게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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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사람을 보고 울고 싶은 마음, 주고 싶은 마음이 넘쳐 흘러야 한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전도하고 기도하는 자리는 하늘이 오금을 쓰지 못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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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지 말라. 놀았다가는 반드시 땅을 치고 통곡할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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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된다고 하지 말라. 안 되면 되도록 힘써 보자. 반드시 길이 있다.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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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지 말라!’ 이 말은 ‘`너는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냐? 세상에 제일 무서운 말이 있다면 이 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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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없다. 나는 이미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나이니, 나를 매장하고 나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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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안 된다고 한탄하기 전에 나 자신의 마음과 몸이 일체가 되어 만민 앞에 플러스될 수 있는 실체가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먼저 한탄하고 반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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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기반(基盤)을 닦기 위해서 있는 정성(精誠)을 다하라. 그러기 위해서 ① 말씀을 주고, ② 행동(行動)과 인격으로 말씀에 대한 본을 보여주고, ③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의 모든 일을 직고(直告)할 수 있는 심정적 인연(因緣)을 자신과 맺게 하고, ④ 그에게 신앙길에 있어서 잊으려야 잊을 수 없는 많은 추억(追憶)을 남기게 하고, ⑤ 그를 위하여 자신이 움직인 것과 마찬가지로 그도 그렇게 움직이게 하여, ⑥ 자신의 대신자로 삼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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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가 안 될 때는 낙망하지 말고 준비를 하라. 때가 올 때까지 정성을 들여라. 그리고 선한 사람을 진정으로 그리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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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을 구하려면 만민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입장에 들어가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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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 적에는 침묵하라. 그리고 계획을 하라. 그래서 안 되면 반대되는 작전도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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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언제든지 출동준비를 하라. 선생님은 태평양을 넘으라면 죽을 줄 알면서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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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고 하지 말고, 가서 전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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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기 위하여,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눈물을 흘려 보았느냐? 참된 희생이 없이는 사람을 참되게 살릴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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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친척과 친지(親知)부터 전도하자. 전도는 옛날에는 복을 빼앗기 위한 것이었지만, 지금은 복을 주기 위해 가는 것이니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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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할 때는 그 사람의 말을 다 들어 주고, 그 사람의 사정(事情)을 다 받아들인 후에 자기 사정을 알려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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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는 접(接)붙이는 역사(役事)이기 때문에 그 사람과 상충(相衝)되는 요소(要素)를 다 제거한 다음에 상통하는 요소를 통하여 전도해야 한다. 그 사람의 모든 사정, 자기 부모나 상대자에게도 말 못할 비밀을 다 의논할 수 있게 한 후에 전도하기 시작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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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정성을 들인 데 대해서 설사 결실이 없더라도 후회하지 말라. 하늘의 역사는 발전하는 것이니 10년, 20년을 참고 정성들이면 발전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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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職場)에서 일할 때도 `‘어떻게 하든지 이 자리에까지 하늘의 인연(因緣)을 펼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는 심정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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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았으면, 더 있어 주었으면, 무엇이라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사람이 전도되고 부흥(復興)된다. 자기의 구원만을 목적으로하는 종교는 반드시 망한다. 모든사람과 함께 구원받아 가지고 가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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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조상의 공로(功勞)가 없다고 하더라도, 선한 조상을 가진 사람을 전도하게 되면 그 조상의 공로가 자기에게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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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낮은 사람을 대하여 최고의 사람과 같이 전도하게 되면 하나님도 감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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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만 불붙이면 이 민족은 돌아가게 되어 있다. 우리는 이 땅을 내 땅, 이 백성을 내 식구로 생각하고 이 민족 앞에 모세와 갈렙과 같은 입장에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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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 때도 `‘인류를 복귀하기 위한 아버지의 뜻이 있는데, 그것을 다하지 못하고 그들을 위하여 힘을 다하지 못하고 자는 자신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는 기도를 하고 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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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날 생명을 걸어 놓고 말씀을 전해 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의 사정(事情), 심정(心情), 소원(所願)을 가지고 상대방의 사정, 심정, 소원에 호소할 때 감동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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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서 전도하면 하나님, 나, 전도받는 사람으로 3대(三代)의 역사(役事)가 이루어지니 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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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원(願)은 이 민족과 세계가 선생님과 함께 눈물을 머금고 같이 울 수 있는 때가 언제 올 것인가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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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마음에 품고 나가는 것이 하늘의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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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뜻을 세계적으로 펼 수 있는 제자들이 많았더라면 비참한 역사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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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전도하려면 세 시간은 기도하라! 사람을 찾아가기 전에 눈물을 흘려야 된다.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함께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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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늦어도 갈까봐 걱정이 되어야 전도가 된다.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으면 안 된다. 무엇이라도 들려 보내고, 먹여 보내고 싶게 되면 발전한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끌어주고 감싸주면 끌린다. 밤잠을 안 자고 기도하면 밤잠을 안 자고 찾아오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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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친척과 친지에게 전도하라. 이 땅에서 자기 친척과 친지에게 전도하지 않으면 저 나라에 가서 그들의 참소를 면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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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먼저 뜻길에 들어와 있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문을 좁히는 자, 즉 가로막는 자가 되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넓히는 일을 하는 자신들인지 반성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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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 전도를 나갔다가 심령(心靈)의 타격을 받고 하늘의 허락없이 후퇴하게 되면 후방에 와서는 절대로 심령을 회복 못 한다. 다시, 전방으로 찾아가야지…. 그리고 자기가 나갔던 때보다 몇 배 더 악한 곳으로 자진해서 찾아갈 결의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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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가책(呵責)을 받으면서도 활동하지 않으면 병(病)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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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전도 한번도 안 하고 영계(靈界)에 가면 벙어리처럼 할 말이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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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보내는 것은 탕감시켜 주기 위한 하늘의 은사이다. 훌륭한 조상의 후손은 사탄도 길을 막을 수 없다. 막으면 사탄이 탕감받는다. 그러므로 도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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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사람 셋 이상을 굴복시켜 놓으면 전도는 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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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자리에서는 반드시 도로 내려와야 하는데, 자기의 힘으로 못 내려오면 전도 한 자녀를 통하여 겸손한 자리에 내려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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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민족 삼천만을 휘몰아서 세계 전도(世界傳道)를 보낼 수 있는 때가 되어야 우리의 책임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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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 독초(毒草)를 가려 먹고 도살장(屠殺場)을 알아본다는데, 하물며 영물(靈物)이라는 인간이 자기 죽을 곳과 살 길을 모를 리 있겠는가? 살려주겠다는 간곡한 심정으로 대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으면 그가 쌓은 복은 다 옮겨지고, 그의 공도 수고한 자의 것이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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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못 하면 길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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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도 복음의 길을 출발할 때 가정적 생활환경, 자식의 입장, 나아가서는 자신의 소망까지도 버리고 십자가의 노정을 걸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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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무시하지 말라. 찾아오는 사람을 박대하면 길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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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 때 응하는 것보다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 응할 수 있는 사람이 하늘의 식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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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받을 때 진심으로 받아들인 것처럼 진심에 어려서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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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하여 책망했으면 기도해 주고, 수습해 주고 넘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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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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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로써 전도하는 것은 사랑찾기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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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걸고 싸워 나온 목표는 바른 사람을 찾는 것이었다. 어떻게 해야 남아질 수 있는 천륜의 인물로 세울 수 있을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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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고 주면 망한다. 주는 데는 눈물로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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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슬퍼하는 것은 가진 사람이 줄 줄 모르고, 배운 자가 가르치지 못하고 보여주지 못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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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전하다가 오버 코트를 깔고 산꼭대기에서 잠을 잘 때 `‘아, 멋진 배우가 됐구나! 이 필름이 돌아가는 날 통곡할 순간이 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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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강의는 하늘을 대신하여 외치는 내정적인 사실을 강의해야 한다. 강의보다 심정적인 위치가 어떠한가를 더 염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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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가정은 주일날은 반드시 전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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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선생님을 따라 나오면서 충성하던 때와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는 때가 달라야 한다. 따라 나오던 때는 영적 기준을 복귀하는 때요, 지금은 인계받아 번식하는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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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최소한 3인은 전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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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에게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면 못 하겠나? 우리도 몇십 년이면 죽을 수밖에 없는 자연사형권 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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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맞게 반대하는 사람 3인만 나타나면, 편 되는 사람 한 사람이 꼭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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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도 전도를 위한 조건적 사업으로 해야 한다.
Ⅱ. 믿음의 자녀
믿음의 세 아들 딸을 못 찾아 세우면 7년노정은 무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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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자녀(子女), 공적(公的)인 나를 만들기 위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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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세 자녀를 만들어 축에 끼우는 자가 되라. 믿음의 세 아들 딸을 찾아 세우면 가정형(家庭型)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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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선생님보다 젊은 연령에서 믿음의 아들 딸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일인지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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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아들 딸을 살리기 위해서는 직계(直系)의 아들 딸을 고생시켜야 되고,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통일 식구들을 고생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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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세 아들 딸은 3대 제물(三大祭物)에 해당하는 조건물(條件物)이다. 그러기에 믿음의 세 자녀가 없이는 하늘 앞에 복귀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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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정을 결혼시켜야 부모의 자리로 나아간다. 믿음의 세 아들 딸을 찾는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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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세 아들 딸을 세워 놓아야 친아들 딸을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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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아들 딸이 직계(直系)의 아들 딸을 복중(腹中)에서부터 완전히 모실 때 탕감복귀는 완전히 끝나고 사탄은 자기 가정에서 혈통적(血統的)으로 완전히 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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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믿음의 아들 딸 셋을 세워 놓고 자녀를 잉태하고, 복중(腹中)에 있을 때부터 믿음의 아들 딸이 완전히 섬길 수 있는 입장에 세워 놓아야 천국에 갈 수 있는 아기를 낳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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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앞에는 모셔야 할 3대 천사장이 있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아들 딸을 낳기 전에 복중에서부터 모셔야 할 세 믿음의 아들 딸을 세워서 절대 굴복하는 입장에 세워 놓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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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세 아들 딸은 ① 나를 대신하여 생명을 각오하고 사지(死地)에 들어갈 수 있는 심정을 가져야 되고, ② 아벨적 아들 딸을 복중에서부터 성혼(成婚) 때까지 받들고 모셔 나가야 된다. 그래야 그 가정은 완전히 사탄의 참소를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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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세 아들 딸은 종적(縱的)으로는 하나님 앞에 아담·예수·재림주형이요, 횡적으로는 가인·아벨·셋, 셈·함·야벳, 아브라함·이삭·야곱형이다.
* * *
예수님도 믿음의 세 자녀를 잃어버려서 시험(試驗)당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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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자녀를 사랑한 것을 교재(敎材)로 해서 자기의 자녀들에게 교육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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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세 제자(弟子)가 같이 죽었더라면 하나님은 예수보다 먼저 세 제자를 부활시키고, 그다음에 예수를 부활시켜서 예수는 승천(昇天)하지 않고 땅에서 영적 사위기대를 이루어 성신을 땅에 모셔다가 역사(役事)함으로써 땅에서는 비참한 피흘림이 없이 빨리 뜻을 이루었을 것이다. 이 세 제자가 믿음의 아들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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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자녀를 하나님은 찾아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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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父子)의 인연이 천지(天地)의 근본(根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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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아무리 못생긴 어머니라도 자기 어머니 하나밖에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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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의 최고 선물은 죽은 아들 딸을 찾아 가지고 와서 보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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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녀 복귀는 ① 영적으로는 3대 천사장을 복귀시키는 것, ② 부모의 자리를 결정하기 위한 절대 요건, ③ 자식을 완전히 승리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절대 요건이다.
* * *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가 배반하고 간 사람들의 책임을 뒤에 들어온 사람들은 재탕감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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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자녀에게 내가 가진 최고의 자리를 내어 줄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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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낳기는 세 사람이 낳았어도 기르기는 한 사람이 기르는 것처럼 기를 수 있어야 심정적인 통일을 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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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대해서도 극진한 정성을 가져야 한다.
시험(試驗)·시련(試鍊)
시험에 들지 않는 비결은 나를 중심하지 않고 사는 생활이다.* * *
나에게 닥치는 모든 고난과 시련은 그것을 통하여 하늘의 지난날을 바로 체휼(體恤)시키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고난이 닥칠 때에는 기뻐하고 감사하라. 그것은 곧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증거이다.
* * *
하나님은 항상 사랑하는 자녀(子女)를 먼저 치시고, 그다음에 사탄을 치신다.
* * *
징계는 천적(天的)인 존재기대(存在基臺)에서 이탈(離脫)될 때(천륜의 힘을 벗어날 때) 생기는 것이지, 하나님이 직접 치는 것이 아니다.
* * *
부딪치는 것을 언짢게 생각하지 말라. 그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승산도 크다.
* * *
선한 자리이면서도 또 맞는 자리(억울한 자리)에 서야 사탄이 더 칠 수 없다. 선하면서 맞지 않는 자리에 있으면 사탄은 때려 보려고 참소한다.
* * *
자기로서는 지성을 다했는데, 지도자가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알아주고 자기를 몰라줄 때 섭섭해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런 기도를 하라. `‘아버지! 지금 나를 인정 안해 주셔도 좋습니다. 나 때문에 너털웃음을 웃을 수 있는 때를 마련하겠습니다. 아버지가 기뻐하지 않는 자리에서 인정받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
* * *
하나님 앞에 동정받을 수 있고 기억될 수 있는 자기가 되면 억누르려는 사람보다도 하나님의 역사(役事)가 크게 작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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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선생님의 기도 제목은 `‘비참(悲慘)한 중에서도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을 식구들에게 주옵소서!’ 하는 것이다.
* * *
제일 슬프고 억울하고 분한 자리에서 책임을 지라. 그런 마음을 갖고 나가면 모든 시험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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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이 아무리 시험하고 달려들어도 자기를 희생시키고 나가면 문제없다. 자기를 변명하고 나설 때에는 사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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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순교(殉敎)의 투쟁 속에서 발전했듯이 핍박(逼迫)을 받을 때는 부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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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십자가로 출발하여 가는 곳곳마다 맞았고 피를 흘렸다. 오늘날 기독교는 세계에서 맞는 입장을 취해야 세계를 주관할 수 있다. 보라! 가장 많이 쓰러졌던 바티칸 언덕에 기독교의 궁전이 서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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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작전법(作戰法)은 맞고 빼앗아 온다. 고로 맞으려면 곱게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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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이 손목이 수십 번씩 쇠고랑과 인사를 했다. 그러나 감옥쯤 간다고 사라질 사나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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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말라. 천리(天理)를 벗어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발전한다. 죽지 말고 남아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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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노정(曠野路程)에서 몰아치는 바람을 피하여 도망가면 솔개 밥이 된다. 광야 시대를 두려워하는 자는 이스라엘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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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선지자가 연속적으로 맞아 왔고, 개인이 맞고, 민족이 맞아 왔다. 그러나 삼켜 내지 못하면 굴복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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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노정에서 환경에 불평하지 말라. 나는 여자니, 나는 노인이니, 나는 어쩌니 하면서 모세의 뒤를 못 따라갔다면 광야에서 죽음을 면할 수 있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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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본연(創造本然)의 원만한 상대기준(相對基準)과 수수작용(授受作用)을 못 하는 곳에서 고통과 슬픔이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슬픔이나 고통, 아픔은 상응(相應)의 입장(특히, 만유의 본체인 하나님께)을 취하지 못할 때 실존(實存)의 가치(價値)를 세울 수 있는 형(型)을 갖추지 못하게 되므로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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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알고 만 3년을 넘길 때에는 큰 시험이 따른다. 마치, 3년간 주를 따르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던 것과 같다. 그러한 입장을 각자가 탕감복귀해야 할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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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다. 내가 있기에 시기(猜忌)와 질투(嫉妬), 과분(過分)한 욕심, 혈기(血氣)도 나오는 것이다. 자기를 죽여야 한다. `‘나’ 자가 붙은 것은 다 사탄이다. 자기 자신을 비웃고 심판하라. 사탄은 언제나 나로부터 제일 가까운 자, 제일 좋아하는 것을 통해서 침범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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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통하여 시험을 많이 당하고 거기에서 승리의 기반을 닦아 하나님이 믿으실 수 있는 튼튼한 반석(磐石)을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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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은 4계절이 있는 것처럼 봄절기와 같은 은혜를 받는 기간이 있고, 여름절기와 같은 은혜가 자라는 기간이 있고, 가을절기와 같이 은혜의 열매를 맺는 기간을 거쳐 겨울과 같은 시험이 닥쳐온다. 시험을 감사히 여겨라. 시험은 사탄과 우리를 분리(分離)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시험은 겨울절기에 해당되는 것이니, 참고 넘으면 봄과 같은 새로운 은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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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倉庫)에 거두어 들인 곡식들도 추수가 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세 번 이상 껍질을 벗겨야 되고, 그리고 방아를 찧는 도중에도 깨어져서는 결코 주인의 밥상에 오를 수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신앙노정에 있어서도 많은 시련과 고통 가운데서도 자기를 연단시켜야 하며, 거기에서 꺾여 나가서는 안 된다.
* * *
빛이 강하게 비치어 오면 그만큼 그늘도 짙은 것처럼, 은사가 크면 은사를 전후해서 시험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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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하는 데는 깊은 믿음과 치밀(緻密)한 계획(計劃)과 실천하려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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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는 하늘의 슬픔을 주고 찾아온 것이요, 사온 것이요, 바꾸어 온 것이다. 이것을 잊을 때에는 역사적인 사망의 물결을 밟고 올라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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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사탄의 시험을 받았어도 참형제의 시험, 참부모의 시험, 참자녀의 시험을 못 받아 보았다. 여러분은 그런 세 가지의 시험을 다 받게 되니, 그런 면에서는 선생님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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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시험은 최고의 고비, 십자가상에서 한다. 이때는 하나님도 간섭할 수 없다.
* * *
하늘이 나를 따라 움직이고, 하늘의 심정이 나와 함께하고, 천지(天地)는 전부 나의 밑에서 좌우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생활하여야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는다.
* * *
나 스스로 조건물(條件物)과 기간을 세워 넘어가는 사람은 사탄의 시험을 받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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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지면 그 사람을 위하여 종노릇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 반대하려야 반대할 수 없는 자리까지 나가야 그때에 비로소 자리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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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을 받으면서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뿌리가 썩어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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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迫害)를 받으면 종적(縱的)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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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을 위한 소망을 품은 자는 흑암이 오고 그늘이 될 때가 있지만, 큰 소망을 품고 사는 사람은 무엇인가 모르게 싱싱하고 가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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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식구들 가운데는 고생한 사실만 머리에 남고 목적을 향하여 나가고자 하는 힘이 없어진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죽은 사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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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신앙이 클 때는 현실이 작게 보이고, 신앙이 작아질 때는 현실이 커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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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十)만한 시련에 부닥치면 백(百)만한 시련을 찾아가라. 그러면 반작용(反作用)으로 뛰쳐나갈 것이다. 그리고 자기가 당하는 시련 이상 비참(悲慘)한 자리로 찾아가면 하늘이 붙들어 준다.
* * *
모든 어려움을 나 홀로 당한다고 생각 말라. 하나님과 같이 당한다고 생각하라. 그리고 환란을 당했을 때는 `‘아버지, 우리 선조로부터의 과오에 대한 탕감을 고이 받겠습니다. 이후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를 하면 탕감으로서 넘어간다.
* * *
‘중심’의 고개와 각자의 고개를 알아서 필사적으로 넘어가자.
* * *
시련과 고통의 노정을 걷기 위해서는 전체가 나를 버려도 나를 홀로 알아줄 수 있는 동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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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련장에서도 이겨낼 수 있기 전에는 승리의 월계관을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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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사탄을 굴복시키는 방법으로서 `‘온유 겸손하라, 순종 굴복하라, 희생 봉사하라!’고 가르쳐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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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물질적인 고통, 둘째 사람에 의한 시련, 셋째 사탄의 직접 시험 혹은, 사탄 대신 하늘의 시험을 거쳐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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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시련을 극복하지 않으면 선의 기준을 복귀할 수 없다. 첫째는 환경적인 시련이요, 둘째는 인간적인 시련이요, 셋째는 영적인 시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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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태풍을 받으면 뿌리가 깊이 내리는 것처럼 `‘사탄의 바람아, 불어와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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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은 애급의 고역을 벗어나 자유의 길을 나서서부터 더 큰 시련이 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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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를 주는 것은 보다 큰 수난의 길을 갈 수 있는 길을 보강해 주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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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적삼을 입고 있더라도 뛰기만 하면 겨울도 이길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어려운 입장에 있더라도 항상 달리는 심정이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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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未知)의 세계를 찾아가는 사람은 최고의 정상을 올라가 봐야 한다. 그러면 저 너머 미지의 세계를 관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정상을 오르는 데는 안일한 자리에서는 안 된다. 수난과 비탈길, 혹은 가시밭길을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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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극복의 생활을 하는 것은 복귀도상에서의 정상적인 궤도이다.
설교(說敎)
설교(說敎)는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땀을 흘린 생활의 말씀이다.* * *
설교할 적에는 대중을 놓고 설교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한 사람을 놓고 설교하라. 거기 한 사람이 은혜를 받아 눈물을 흘리면 전체가 터져 나가는 것이다. 그러기에 `‘오늘 설교는 누구를 위해서 영력(靈力)을 소모하겠다’는 대상이 확실히 결정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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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설교하기 전에 설교를 위하여 기도하는 시간보다도 식구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 `‘아버지여! 이들을 이끌어 올려야 되겠는데, 어떻게 합니까? 이것입니까, 저것입니까? ’ 하고 심각하게 정성 모으고 마음의 명령대로 설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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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壇)에 나가 설 때는 하늘이 찾던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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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로서 설교를 잘못했을 때는 3배 이상 회개하며 피땀을 흘려야 한다. 그리고 은혜를 못 주었으면 다른 봉사(奉仕)의 방법으로라도 탕감하여 그 대가(代價)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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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壇上)에 서는 사람이 명심(銘心)해야 할 것은 말을 하고 그 내용을 실천 못 할 때는 실천하는 사람에게 그 은사(恩賜)를 빼앗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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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살을 녹여서 후대에 보여 줄 무언(無言)의 설교를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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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형장에 나가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다. `‘아버지, 이제 떠납니다!’ 하고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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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중병환자를 다룰 때의 심경과 같이 교역자는 그런 심경으로 단에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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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단에 나서는 것이다. 설교는 준비가 아니라 심정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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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시간 설교하려면 세 시간 정성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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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데는 말씀의 동기가 자신으로부터가 아니라 하늘이 동기가 되어야 된다. 하늘의 말씀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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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설교는 가공(加工)이 들어간다. 그러므로 설교 제목을 먼저 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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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붙여야 할 때는 불이 잘 붙을 수 있는 종이가 있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설교할 때 심정의 불을 붙일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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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잘하려고 하지 말고 진실되게 하라.
기도(祈禱)
기도할 때의 심정은 배고플 때 어린 아이가 젖을 그리워하는 것과 같이 사무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 *
기도하는 방법은 ① 하나님의 6천 년의 복귀의 심정을 나의 심정으로, ② 예수님의 말 못하신 심정을 이해하는 심정으로, ③ 선생님의 품은 뜻과 뜻 성사를 위한 안타까운 노정을 위로하면서, ④ 뜻 위해 나가 싸우는 식구들의 처지를 생각하면서, ⑤ 나의 반성과 나의 맹세를 중심삼고 오직 제물된 입장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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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인사를 하는 데도 법이 있지 않느냐? 기도하는 데도 연구를 해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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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특정인(特定人)을 위해서 하는 기도와 또 공의(公義)를 위해서 하는 기도의 두 가지로 대별되는데, 그 기도를 당사자가 받지 않을 때는 그의 복이 자기에게로 오며, 공의를 위한 기도는 심판의 때를 단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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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깊은 물독과 같다. 기도의 분위기는 우리의 육신생활(肉身生活)에 있어서의 호흡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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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대해 기도할 때는 어린 아이가 아버지 앞에 부탁하는 순수한 심정으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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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과 몸을 선 악으로 냉정히 갈라 세우고 뜻을 대하거나 기도를 하라. 또, 하늘 앞에 자기의 염치를 세우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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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복을 달라고 기도하였으나, 이제부터는 `‘내 것을 드릴 터이니, 가져가십시오!’ 하고 기도드릴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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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감동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서라. 배가 고플 때 나를 붙들고 기도하지 말고 하늘을 붙들고 기도하라. `‘아버지, 오늘날까지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한 자녀들이 얼마나 굶주렸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바라보시는 아버지는 얼마나 슬퍼하셨겠습니까? ’라는 내용으로 기도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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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얼굴에도 기도생활을 하여 영적(靈的)인 위압(실력)을 갖추어라. 영계를 주름잡고 원리에 능통하게 되면 자신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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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많이 하라. 기도하면 혼자 생활해도 절대 외롭지 않다. 기도는 호흡(呼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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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많이 하면 영적(靈的)으로 밝아지고, 선악에 대한 분별력과 감성이 예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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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도생활을 하라. 다니면서도 말씀대로 살기를 기도하고, 아버지의 말씀이 피와 살이 되어 움직이게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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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을 위하거나 자기 가정을 위하는 기도보다 전체 인류를 위하여 기도를 하게 되면, 나에게는 인류 전체가 기도해 주어서 이루어진 결과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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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마음 속에 평화를 이룬 다음에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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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부르는 아버지와 여러분이 부르는 아버지는 명사(名詞)는 같지만 입체성(立體性)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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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만민에게 주어야 하겠으니 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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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내가 일체가 되는 것, 하늘과 땅을 규합(糾合)하여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 선생님의 기도 제목이다. 우리가 자나깨나 생각할 것은 하나님을 위한 하나의 주권, 하나의 인류, 하나의 영토를 세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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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정성(精誠)을 집중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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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자랑하러 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제물을 드리러 나가는 순간이다. ‘나를 제물삼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십시오!’ 하고 간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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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하게 될 때 자기 자신을 중심삼고 기도하지 말고, 섭리역사(攝理歷史)를 두고 바라왔던 하늘의 심정을 중심삼고 기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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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을 위한 기도보다 사람을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물질을 위한 기도를 하려면 자기의 재물(財物)을 다 바치고 그것을 조건삼아서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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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하늘 앞에 기도한 내용이 이루어지는 것이 무서울 때가 있다. 기도가 이루어지면 하늘과 인연은 일단 끝나지만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은 이상 하나님은 통일교회를 붙들고 나갈 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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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자기 기도의 음성에 은혜받을 수 있어야 그것이 은혜의 원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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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먼저 내 마음을 불러 일으켜서 내 마음을 통하여 나 자신이 기도할 수 있는 길을 닦아야 한다. 그 위에 성부, 성자, 성신의 신성이 우리의 마음을 통하여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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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는 희생이 개재되고 정성이 개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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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을 위해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해 주어야 한다. 특히, 새벽마다 기도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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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기도생활을 하면 마치 음파와 같이 심령이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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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그리하여 자기가 진공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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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종교인과 도인들이 부르는 `‘하나님…!’ 소리보다 내가 부르는 ‘하나님… !’ 소리가 제일 크다고 느껴야 한다. `‘아버지는 내 말만 들어요!’ 할 수 있는 기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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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오니…!’ 하고 기도하게 되면 힘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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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기도하고 천 년간을 기다릴 수 있는 그러한 정성을 들인 민족이 있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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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독한 자리, 최고의 모험된 자리에서 드리는 자신만만한 용자의 기도는 하나님도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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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대가를 구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수만 년 후에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하자. 남을 도와주고 기억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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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여라! 정성들이는 부모는 외지(外地)에 가 있는 자식의 불상사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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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일면을 비추지만 정성은 중심이기 때문에 전면을 비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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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의 손을 붙들고 부부가 새벽에 일어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기도 해야 한다. 그것이 알려질 때 전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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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라도 일어나서 기도할 때는 심장의 고동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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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히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일심(一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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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빨리 이루어지는가 하는 것은 하늘의 목적과 일치되느냐 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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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설교 시간의 두 배 이상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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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란 솔직히 직고하는 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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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성을 들였다고 하는 자리는 천국에 가는 데 출발에 불과한 자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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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에서 기도하기를 꺼려하는 사람이 선생님이다. 일상생활에서 정성들이지 않은 사람이 그 이상 정성들인 사람 앞에 기도드린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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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인 물건은 독약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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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아질 수 있는 사람은 소질보다 정성을 다한 사람이 남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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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동서남북의 타입이 있다. 기도도 사람마다 은혜되는 시간이 각각 다르다.
의무 수칙(義務守則)
십일조(十一條)는 선택된 자녀들의 기본도리(基本道理)이다. 하나님의 수인 1수를 드림으로써 9수까지도 드렸다는 조건이 세워지며, 이 10의 1수를 나머지 수보다 더 귀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 *
주일(主日)은 십일조의 날이니 나의 날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명령대로 복종할 날인 것이다. 하늘의 것을 내 것으로 쓰고자 하는 것이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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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는 모든 면에 있다. 학교도 열 교실 중에 한 교실은 불쌍한 자녀들을 위한 무료봉사의 교실로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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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 중의 하나를 하늘 앞에 바쳐야 하며, 그럴 수 없으면 남의 자식이라도 공부를 시켜 하늘 앞에 드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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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십일조 생활도…. 식구가 열 가정이 있으면 인도자 한 분을 먹여 살려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천민권(天民權)을 가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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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사람이 살면 하늘 사람 한 사람을 부양(扶養)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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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다루는 데 있어서는 인격이 앞서야 하고 언행심사가 일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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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公金)은 씨다. 뿌리면 열매 맺어야 한다. 안 맺으면 모두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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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금에 대하여 불철저하면 추방당한다. 두고 보라. 선생님은 다 알고 있지만 때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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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지갑에서 나간 공금은 함부로 쓰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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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앞에 본이 못 되면 데리고 있지 않겠다. 두고 보라. 민족적인 승리의 기준이 오면 청산한다. 지금 청산하면 민족의 살 길이 없기에 참고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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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염(聖鹽)은 누룩과 같다. 물건을 살 때에 성별을 하고, 바깥생활을 하다가 집으로 들어올 때도 대문에서 성별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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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聖別)한 것은 사탄세계에 내어주지 말라. 불가피할 때는 왼손으로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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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聖別)한 부동산을 처분해야 할 때는 교역, 교구, 협회의 3단계를 통하여 허락을 받고 처분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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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구들이 성별해 들어가는 땅으로 모든 땅을 점령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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