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워크숍 준비
어린이 여름 여행 과업을 맡게 됐습니다.
오늘 첫 홍보를 했습니다.
어떤 친구들과 만날지 참 궁금합니다. 기대됩니다.
아이들과 자연을 거닐며 실컷 담소를 나누고 웃을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여름 여행 과업, 꼭 재밌게 하고 싶습니다.
따스한 햇볕 교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은 해처럼 빛나는 네 명의 선생님들이 담당합니다.
김현미 팀장님, 김빛나 선생님, 김성준 선생님, 오진명 선생님입니다.
오시자마자 예쁜 글씨로 실습생의 이름이 적힌 프린트물과 음료를 나눠주셨습니다.
이렇게라도 실습생 이름을 써 본다는 말에 마음에 허용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옵니다.
한별 선생님께서 개별적으로 당사자를 돕고 있다고 미리 설명해 주셨습니다.
한 사람만을 생각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이 행동과 표현으로도 잘 느껴집니다.
햇볕교실은 장애인의 사회 경제활동 지원, 서비스 및 프로그램 제공, 인적 물적 자원의 확보와 관계로 주간보호센터 인지도 향상에 목적을 둡니다.
직원 전문성 교육, 일상생활 도움, 특별활동, 자원봉사, 취미나 여가 지원, 지역사회, 후원, 가족지원, 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맡습니다.
느리더라도 당사자의 발걸음에 맞춰 걷는 따뜻한 햇볕 교실 선생님들
많이 배웠습니다.
당사자와 소통하는 소통하기 팀
김수재 과장님께서 사업 소개와 조언 해주셨습니다.
주요 사업은 자원봉사, 후원사업, 기금마련 사업, 주민조직화 (풀꽃향기) 등이 있습니다.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웃 관계와 회복을 돕고 나눔을 실천한 풀꽃향기는 여러 선행연구 책에서 봤습니다.
작년 서울 시장에게 표창도 받았습니다.
당사자의 삶터에서 당사자의 것으로 이룬 주민 모임, 가슴 뜁니다.
단기 사회사업 이렇게 하겠습니다.
방화동 곁에서
곁에 있기 팀은 복지관의 핵심 같습니다.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당사자의 자주성을 살려 신중히 임시로 합니다.
복지관의 핵심, 곁에있기 2팀은 권민지 팀장님, 원종배 주임님, 이미진 선생님, 김민지 선생님께서 계십니다.
곁에있기 팀에서는 필수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어르신 무료급식과 일자리 창출 사업입니다.
어르신 무료급식은 식사 지원이 필요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공익활동이자 정책적으로 중요한 활동입니다.
50+공공복지서포터즈는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직원 전문성 강화 사업도 진행합니다.
이런 사업이 있구나, 눈을 반짝이며 들었습니다.
실습생에게 “얻는 보람과 성장이 있을 거다” 해주셨습니다.
보람을 느끼고 성장하는 사회사업, 나도 재밌고 당사자도 재밌는 사회사업 하고 싶습니다.
어벤저스, 곁에있기 1팀
아름다우신 손혜진 팀장님, 코어 근육 정한별 선생님, 비주얼 담당 박성빈 선생님, ‘여자 권대익’ 정민영 선생님 제 슈퍼바이저 슈퍼맨 권대익 선생님으로 이루어진 어벤저스 팀입니다.
대표적으로 소개한 사업은 사회교육과 도서관 사업입니다.
사회교육은 유일한 수익사업으로 미술 교실, 피아노 교실을 운영합니다.
가격의 무료 이용 혜택도 제공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아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님과 소통의 창구가 되어 사회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게 합니다.
일반 아이들도 복지관을 이용하여 복지관 편견을 없애는 도구로 사용합니다.
도서관 사업은 정한별 선생님과 정민영 선생님의 알찬 기획과 시도로 똥 시, 내 마음을 담은 도서관 등 참 재밌어 보이는 사업을 펼치며 아동과 소통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소통합니다.
정민영 선생님의 꿈자람 회담이 기억에 남습니다.
비경쟁 토론으로 정답도 없고 비난도 없습니다. 서로를 존중합니다.
생각을 말하는 훈련과 경청 훈련을 돕습니다.
도서관 사업 아주 재밌어 보입니다.
도서관 사업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놓치지 않을 겁니다.
공항처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이어주기 팀은 공항동 팀입니다. 김포공항에 가깝습니다. 공항이 다른 나라를 이어주는 것처럼 주민을 이어주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어주기 팀이라고 합니다.
한수현 팀장님께서 지으셨습니다.
공항처럼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이어주기 팀은 한수현 팀장님, 정해웅 선생님, 강수민 선생님께서 계십니다.
희망온돌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 소개해 주셨씁니다.
기금지원, 사례관리, 사업 증진 등의 일을 합니다.
잠시 잠깐 위급한 상황을 최소한으로 신중히 돕습니다.
복지요결에서 배운 소극적 복지입니다.
소극적 복지를 최소한으로 하며 지역주민과 어울려 살도록 돕습니다.
홍보출판 사업, 처음 들어봤습니다.
복지관에서 하는 사업 중 가장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홍보출판 사업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사는 모습을 알립니다.
이웃과 이웃을 어떻게 살리는지 ‘이야기’로 알립니다.
생활복지운동처럼 일반 주민에게도 ‘아, 나도 저렇게 쓸 수 있겠다’ 알려줍니다.
소소하게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홍보출판 사업으로 인해 지역사회가 변화합니다.
이틀 동안 복지관에서 어떤 사업을 진행하는지 상세히 배웠습니다.
업무 시간 내어주시고 정성으로 알려주시고 어떤 질문이든 알찬 답변 해주셨습니다.
배움이 즐거운 적은 처음입니다.
가르침을 배움을 바탕 삼아 단기 사회사업에 잘 녹여내겠습니다.
첫댓글 한나야, 사진 원본으로 크게!
곁에 있기 팀 -> 곁에있기팀
팀 이름은 고유명사로 모두 붙여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