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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항 |
* 원산지 노르웨이 * 탄생시기 1950년대 * 등록단체 TICA, GCCF, FIFE, CFA * 몸무게 3-9kg * 그루밍 필요성 ★ * 모색 다양한 솔리드, 쉐이드, 패턴들 |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이품종의 조상은 10세기경에 바이킹들이 데려온 단모종과 현재의 시베리안종이나 터키쉬 앙골라가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2차세계대전동안 노르웨이숲 고양이들은 거의 멸종하다시피 했지만, 노르웨이숲 협회의 공식적인 번식프로그램과 같은 노력에 의해 살아남을수 있었습니다.
1970년대에 애묘가인 칼 프레드릭(Carl-Fredrik)의 노력으로 국제애묘협회(FiFe)에 정식품종으로 등록되었고, 현재에는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아이슬란드, 프랑스에서 상당한 인기 품종입니다. 미국애묘협회(CFA)에 등록된것은 1994년이고,스웨덴에서는 1978년, 영국에서는 1989년 이였습니다.
메인쿤같이 크고 건장한 품종으로, 긴다리와 풍성한 꼬리, 그리고 튼튼한 몸매를 하고 있습니다. 발톱이 잘발달되어 있어서, 기어오르기를 잘합니다. 신장과 심장에 질병이 있을수 있고, 평균수명은 14-16년 입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조상들은 예전에 바이킹들의 배에서 쥐를 잡는 역할을 했습니다. 사냥능력이 좋아서 노르웨이 농장에서 기르곤 했는데, 20세기 초반에 고양이 애호가들에 의해 발견됬습니다.
1950년대 노르웨이 올라프 5세 국왕은 노르웨이숲 고양이를 노르웨이 공식 국가묘로 지정했습니다. 노르웨이 숲은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 특히 인기있는 품종이고, 프랑스에서도 전체품종중 5번째로 인기가 있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두상은 정삼각형에 가까운 모습이고, 강한 턱과 주둥이는 중간정도 길이입니다. 사각형이나 둥근형태의 얼굴은 정상이 아닙니다. 아몬드 형태의 눈은 약각 기울어져 있고, 눈색상은 다양합니다. 귀는 크고 사이가 벌어져 있어서, 얼굴을 전체적으로 삼각형의 모습으로 만들어 줍니다.
털색상은 모든 털색과 무늬가 인정되고, 세피아, 밍크무늬도 존재합니다. 강력한 발톱을 가지고 있어서, 바위도 쉽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사냥을 하면서도 잘지내지만, 실내생활에도 잘적응하며 지냅니다. 덩치가 크기 때문에 먹는양도 다른 품종에 비해 많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친근한 성격에 영리하며,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활동량이 좀 많은 편이므로 관찰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때떄로 질투를 해서 다른 동물을 공격할수도 있습니다. 식구들과 어울려서 생활하는것을 좋아해서, 같이 게임을 해주면 좋아합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신장과 심장에 질병이 있을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글리코겐분지효소 (GBE1)에 복잡한 재배열을 가지고 있어서, 선천성 저혈당 붕괴나 유년기 말기 신경근육 퇴화를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흔한 질병은 아니지만, 걸리면 치명적이므로, 번식에 앞서, DNA테스트를 하면 좋습니다. 또한 고관절 이형성증도 걸리수 있지만 흔한편은 아닙니다.
가족성심장근육병과 유전질병인 호산구성육아종이 있을수도 있고, 생고기를 먹거나 야외활동을 하면서 톡소플라스마 원충이 생길수도 있느데, 다른 품종에 비해 노르웨이숲이 걸릴 확율이 좀더 높은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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