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와대 관람(영빈관-본관과 대정원-관저와 상춘재-녹지원-정문)
푸른철 ・ 2022. 6. 9. 20:57
URL 복사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지난 5월에 청와대 관람을 신청하였더니, 06.02일 오후에 관람통보가 와서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백악산) 산행을 한 후에 청와대 관람을 하였다. 영빈문으로 입장을 하였더니 내부를 볼러는 사람들이 긴 줄을 이루며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우리는 영빈관과 본관의 내부관람은 하지 않기로 하고 영빈관-본관과 대정원-관저와 상춘재-녹지원을 거쳐 정문으로 나왔는데,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청와대의 대지면적은 253,505㎡이며 평수로는 76,685평이라고 하는데, 이는 미국의 백악관을 포함한 주위 부지 약 7만2,000㎡보다 크다고 한다.
청와대관람과 북악산(백악산) 산행을 함께 하기로 하여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다. 복장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관람 신청한 시간의 시작 시각 정시에 입장을 하여야 하는가? 였다. 사전에 전화문의를 하였더니 복장에 관하여는 별도의 규정은 없다고 하여 등산복 차림으로 관람을 하였고, 입장시간은 지정한 시작시각 후 1시간 이내에는 입장을 함이 좋다고 하여 30여 분 늦게 입장을 하였더니,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청와대, #청와대관람, #청와대관람복장, #청와대관람입장시간
청와대 안내도
효자동삼거리와 영빈관
청와대 본관과 대정원
청와대 구본관 터
대통령 관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