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고친 저자가 들려주는 자연건강법과 암을 고친 자연식 요리법 대공개!!
에서 암을 고친 산중음식으로 특집 방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식을 알렸던
송학운 김옥경 부부가 소개하는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자연식 밥상>이 도서출판 <고요아침>에서 출간되었다.
13년 전, 직장암 발병 후 대장과 임파선까지 암이 전이된 상태에서 6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았던 송학운,
그는 자연식으로 암을 극복하고 지금은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건강 지킴이가 되었다.
또한 김옥경은 남편의 암 치료를 위해 시작한 자연식 요리를 13년 동안 꾸준히 연구,
개발해온 자연식 요리 연구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자연식 밥상>은 자연식으로 암을 고친 송학운과 그를 찾아오는
수많은 암 환자들과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이 직접 맛보고 놀라운 탄성을 질렀던
바로 그 자연식 요리가 모두 소개되어 있는 책이다.
부인 김옥경이 직접 연구하여 개발해 낸 자연식 요리 109가지가 따라하기 쉬운 설명으로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책의 서두와 말미에서는 부부가 각각 들려주는 <자연식 길잡이> 편이 함께 실려있는데,
송학운이 들려주는 저자가 직접 개발해낸 숨호흡 체조법과 함께 다양한 건강 운동법과 올바르게 먹는 것이 소개되며,
김옥경이 들려주는 올바른 자연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제공되어 있다.
무엇보다 109가지의 자연식 요리법이 쿠킹 16가지로 분류되어 상세한 요리법과 요리사진이 다양하게 실려있어서
각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자연식에 자주 쓰이는 재료들에 대한 건강팁과 효능들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는 구성이 눈길을 끈다.
<송학운 김옥경 부부의 자연식 밥상>은 건강서의 역할도 충분히 해내는
이른바 건강서와 요리책의 조화로운 구성이 가장 돋보인다 하겠다.
암을 고친 저자의 행복한 자연식 밥상 공개
아침, 점심, 저녁… 나는 균형잡힌 자연식 밥상에서 밥을 먹는다
송학운 씨는 유도를 전공한 체육 교사로 누구보다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며 살았다.
그러나 직장암 말기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삶의 뿌리가 흔들리는 절망을 겪어야했다.
현실을 인정할 수 없었던 암흑같은 시간을 지나, 절망을 희망으로 꽃피우기까지 부부는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다.
대체의학과 요양원 생활까지 그동안 찾아다닌 치료 방법들도 많았지만 헛수고였다.
다시 병원에서 큰 수술을 받고 한 번의 항암 치료를 거쳐 시골에 집을 구한 부부는
그 때부터 자연에서 살아가는 기쁨을 누렸다.
그리고 기적같이 송학운 씨는 건강을 되찾았고 학교에 복직했으며 현재 <자연생활의 집> 원장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지내고 있다.
1992년 직장암에서 대장과 임파선까지 암이 전이되어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아야했던 그는
모든 이들의 예측을 깨고 건강을 되찾았다.
병원 생활과 약물 치료가 아닌 자연 생활 속에서 자연식 요리를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에 그 비밀이 숨어 있었다.
그 후 그의 소문을 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언론매체와 매스컴에서 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방송의 위력은 대단한 것이었다.
암에 걸려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물론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아갔다.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그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달하는 조언자가 된 부부가
공개하는 자연식 요리 109가지 만들기는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중요한 정보가 가득하다.
부산 원동역에 내려서 좁은 시골길을 따라 구비구비 펼쳐져있는 능선을 오른다.
푸른 나무가 우거진 원동 늘밭 마을을 찾아가는 길은 도시를 찾아가는 길과는 다르다.
겨우 차 한 대가 지나다닐만한 좁은 오르막길, 몸과 마음을 식혀주는 공기, 산새들 지저귀는 소리…
그 풍요로운 자연 속 해발 500m 산꼭대기에 부부가 살고 있는 <자연 생활의 집>이 있다.
거기에는 <9 박 10일 자연식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부분이 암에 걸려 수술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몇 차례의 수술을 받았던 사람들로 건강을 잃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더러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되지 못해서 절망적인 마음으로, 마지막 치료라는 생각으로 찾아오는 이들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자연식 식단으로 암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송학운 씨가 자연식으로 암을 극복했기 때문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남편의 곁에서 자연식을 만들기 시작한 지 13년째인 부인 김옥경 씨의 정성도 대단하다.
암 환자였던 남편의 의지와 부인의 사랑과 정성이 이루어낸 자연식 밥상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지혜를 알아가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송학운
1992년 9월, 직장암에 걸려 6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았다.
대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으라는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산골로 들어가서 자연식을 처음 시도하였다.
맛과 영양, 시각적인 효과까지 고려하여 자연식을 연구,
개발해낸 아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1년 만에 몸이 좋아져서 1994년에 복직하였고,
마침내 암을 극복하여 13년이 지난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현재 경남 양산 원동 늘밭마을에 부인 김옥경과 함께 <자연생활의 집>을 열어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수많은 암 환자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면서 부산 덕명정보여자고등학교에서 체육교사로 있다.
김옥경
직장암에 걸린 남편의 병 치료를 위해 자연식 요리를 시작한 후,
남편이 암을 극복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13년 동안 오로지 맛좋고 영양 높은 자연식으로 병을 예방하고 암을 치료하는 자연식 요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도 시각과 미각의 효과를 최대한 살린 그녀의 자연식 요리는 현재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실제 <자연생활의 집>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9박10일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연식 요리와 다양한 건강강의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시간들을 경험하고 있다.
암 선고를 받은 남편의 건강을 자연식으로 고쳐낸 감동적인 사랑의 주인공 김옥경은
현재 <자연생활의 집>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의 자연식을 책임지고 있는 안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