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24(8박 9일)
7월 방학 하자 마자 직장동료랑 같이 동유럽길에 올랐다. 패키지를 선택했다 그러나 사람들이 좋아서 인지 여행이 시종일관 웃음과 흥미로 가득찼다 장마가 끝날 쯤인데 한국은 무척이나 더웠지만 동유럽 투어를 하는 동안 짧은 옷은 몇번 입지 못했다 정말 피서를 한것 같았다. 몇몇 아가씨들은 멋낼려고 준비해온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는 하루 종일 떨기도 했다. 여기서 만난 이쁜아가씨 지연씨와는 지금도 메일을 주고 받고 책 선물까지 받고 있다...좋은 추억의 페이지를 장식했다....
동유럽 ... 유럽은 다같은 분위기 인줄 알았는데 서유럽보다 훨씬 더 귀티(?)가 난다고 할까.. 2차 세계대전후 동구권이 공산화되면서 우리에게는 멀게만 느껴졌고 학교때 배운 알량한 지식으로 나 스스로 왜곡해버린 세계를 가보지 않고서 어떻게 알수있었으랴.. 프라하는 자유로움 그대로 였다. 다뉴브강의 물결도 잔잔했고 ....여행이라는것 , 보고 느낀다는것..새로운 인생의 도전임에는 틀림이 없다...

처음 찾은 곳이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 .우울한 마음이다. 이곳은
쉰들러리스터의 촬영지이기도 했다는데. 더불어 글루미 선데이가 왜 생각나지?

폴란드의 옛수도인 크라카우광장 ㅡ 우리와 다른 광장 문화
지나가는 사람만 보아도 지겹지 않네, 나도 누가 봐줄까 /////

멀리 보이는 강.헝가리의 다뉴브 (어부의 요새)

오스트리아 쉔부른 궁전(여름 휴양지) .마리아 테레지아를 생각하게 했음

오스트리아 정식 호이리게..그해 담은 백포도주 한 잔...원삿...

사운드오브 뮤직의 미라벨 정원...

호엔 짤스부르그성..올라가지 못했음..패키지의 비극이랄까...

짤스 캄머굿...정말 너무 행복..집생각이 났음....미안함 때문에...

1박 한 호텔....이라기 보다는 모텔...손님이 우리 밖에 없었지만 ..경치는 너무 좋았음 사방이 숲...

도시전체가 경주와 같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체코의 체스키 크롬로프

어부의 요새

틴 성당...

아우슈비츠..담배 피우면서 무엇을 생각할까....

이 철로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왔을까..죽음을 모르는 채....

소금 성당안에서....


이 거리의 자유.....

나무 한 번 볼까요....


헝가리 부다왕국(바로크 양식)



오스트리아 .짤스캄머굿...주위의 집들이 너무 예뻤다.

중세 기사들..체스키크롬로프에서

성이지성당-프라하에서 가장오래된성당(921년완공)-로마네스크양식

카를교 다리위의 풍경들... 나이를 먹어도 여유있게 늙고싶다..난 저 나이에 무엇을 하면서 살까

황금소로..저 푸른벽의 집 .... 카프카작업실

까를교-카를 대제 4세1357년 시작-30개 성상(체코의 성인)
17세기 예수 수난 십자가-최초의 장식물-거룩 거룩 거룩한 주여...

프라하에 가면 누구나 사진 찍는 곳 ..카를교가 보이고 ..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집으로 오니... 모 방송국에서 프라하의 연인 방영되니..나의 추억은 더욱 더 가슴 벅차 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