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11:8-10)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저는 앞에 쓴 글 "몰록의 징막이 된 자들, 레판의 별" 즉 하늘의 군대를 섬기는 자들에 대하여 글을 썼다.
이번에는 주(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자들에 대하여 쓰고자 한다.
하지만 사실은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하늘의 군대를 섬기는 자들의 이야기를 이어서 쓰는 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야 말로 “주(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라는 말씀은 주(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자들의 영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 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 하고 애굽이라고 하는 곳은 어디이며 주(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자들이 누구인가? 라는 의문이 생긴다.
이제 제가 여러분에게 이를 알게 하고자 한다.
(행2:14-15)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행2:23-24)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지 결코 애굽에서, 또는 소돔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왜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는 곳에서 주(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고 할까?
(행26:14-15)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이 말은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는지를 증거 하는 말씀이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전하는 제자들을 잡아서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경험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한가지 의문: 바울은 정말 그때 눈이 멀어 못 보게(소경) 되었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합니까?
j 바울은 그때 소경이 되었다?
k 아니다 바울은 원래 소경이었으나 그때 비로소 자신이 소경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어느 것이 맞는 것 같습니까?
너무 쇱지요?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인도해 주시면 성경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그런데 왜 어려워요?
소경이고 귀머거리라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울뿐만 아니라 돌이켜 죄 사함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성경을 해석하지 못합니다. 아니, 해석 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더 확실한 예언인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은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사사로이 풀어서 자신이 하나님의 자리에 앉고 왕이 되어 신이 되며 섬김을 받고자 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막4:11-13)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이는 그들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시고
(13)또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벧후1:19-21)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20)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옵니다.
애굽은 탈출해야 하는 곳이고 소돔은 도망 하여야 하는 곳입니다.
왜 탈출해야 하고 도망쳐야 할까요?
계시록의 말씀대로 하면 주(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곳이기 때문이지만 창세기의 말씀대로 라면 애굽은 사람이 왕이고 신인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소돔은 남색하는 간음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굽과 소돔에서 탈출하고 도망쳐야 하는 이유는 애굽은 10가지의 재앙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곳이기 때문이고 소돔은 유황불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적인 애굽과 소돔에서 탈출해야 하고 도망하여야 합니다.
(창12:1-2)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마24:15-16)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계18:4-5)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히12:22-24)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계21:1-7)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계21:22-24)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계22:5)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창12:1-2, 마24:15-16, 계18:4-5은 우리가 나오고 도망쳐야 하는 곳에 대한 말씀이고 히12:22-24, 계21:22-24, 계22:5은 우리가 가야 할 곳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이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르니 어찌 소경이 아니며 귀머거리가 아니며 앉은뱅이가 아니며 중풍 병자가 아니며 38년된 병자가 아닙니까?
다섯 남편을 둔 사마리아 여자이며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이고 주(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자들이 아닙니까?
이러할 진대 그들의 영이 어찌 애굽이 아니고 소돔이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저의 글이 공감이 가고 깨달아 집니까?
그리고 갈 교회가 없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이 진정한 벧엘(하나님의 집, 아내)이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소망을 가지고 새벽에 일어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된, 그리고 새 예루살렘이 된 장자(맏아들)들의 모임인 “시온산의 장자들의 교회가 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고후12:1-6)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2)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5)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바울이 가보았다던 셋째 하늘……
셋째 하늘은 궁창 위의 하늘입니다.
궁창은 해와 달과 별이 있는 하늘입니다.
하지만 이 궁창이라는 하늘은 없어져야 할 하늘입니다.
반면에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새 예루살렘으로 건축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암셋을 건축하고 소돔에서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간음한다면, 그래서 하나님께서 탈출하여 가나안의 시온산으로 가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있다면 그들이 불 못에 들어갈 때에 함께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요?
(계22:7-10)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9)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22:20-21)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1)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해와 달과 별의 비침이 필요 없는 셋째 하늘을 누가 막고 있어요?
궁창에 있는 해와 달과 별이 막고 있는 것입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기에 주(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도 구원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그렇게 우리는 그 가르침을 받아 몰록의 장막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는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 됩니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가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