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제 : 이제 집에 도착했습니다. 끝까지 이야기 꽃을 피우지 못하고 일찍 나와 죄송하고 아쉬웠습니다. 내일도 즐거운 시간되시기를~~
고은희 : 멋지고 알차게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장면 장면이 다 굿~입니다. 특히 드나드는 사람들까지 모두 신경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영임 : 오메~난 이틀을 잔뜩 묵고 헌걸랑 웃은 죄밖에 읍는디 솔찮히 힘드네요~잉
긍께 우리 집행부 선상님들은 을매나 힘들었실가~잉, 참말로 참말로 애쓰셨당게요 폭~쉬시어요. 감사합니다
양육희 : 그렇게 애쓰신 쌤들 덕분에 잃어버린 배꼽 찾느라 솔찮히 고생했당게요. 운영진과 발표하신 쌤들 두다리 쭈욱 뻗고 푸욱 쉬시길요.^♡^
강혜경 : 저도 오랜만에 너무 정겹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어쩜 그렇게 한 분 한 분 보석같은 분들만 책고리에 계신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모임 오래 오래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선생님들께 스토리텔링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저와 우리 학우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크숍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선생님들 모두 모두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은희 : 날 잡아 놓고 설레며 기다리던 워크숍♡ 하필이면 급체하여 몸이 괴로웠었는데 임현경 선생님이 챙겨오신 상비약 약발이 잘 받은 건 재미난 이야기 덕분입니다.
정영임 선생님처럼 잔뜩 먹진 못했어도 웃은 죄가 큰데 재미스런 이야기꾼 상까지 주시니 음메 기살어.ㅎㅎ 집행부 선생님들은 바쁜 시간 쪼개어 워크숍 준비하느라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운전해 주시랴 사비로 간식 준비하는 것도 모자라 맛난 점심 제공까지!! 감동입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김환실: 수고들 마니마니 하여 베풀어 주신 덕분에^^ 이 멋없이 살아가고 있는 순례자에게^^ 완전히!!! 비움으로 동심이 되살아 날듯? 그저 기쁘고, 웃음의 꽃이^^ 활짝 피어나는 시간들 이었음더!!!! 집에 돌아와보니 쫌 피곤은 하여도 마음은^^ 놓아지기 아쉬움도 많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주님의 자비와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파주 초리골 초호 쉼터에서의 추억!!!넘넘^^ 감사!!!드리고, 여러분^^ LovU,ALL♡♡♡
신연숙 :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이야기가 왜 소중한지 이야기꾼이 왜 좋은지 그냥 온몸으로 보여 주셨어요.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드려요.(축하) 제게는 책고리 회원 한 분 한 분이 다 오딧세이아의 주인공이셨어요 따랑해요♡
김안숙: 참석하라고 독려해 주신 것 진짜 감사드려요. 선생님들의 노고 덕분에 마치 부흥회 다녀온 듯 이야기꾼으로 재충전 되어 왔네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참가하겠습니다.
김은옥 : 선생님들 모두 안전하게 귀가 하셨지요? 전 파주 옛집에 잠깐 들렸다 이제 도착했습니다. 앗! 워크샵 장소 선정에 사심(?)이 있었다는~ ㅎㅎ
워크샵 시작 전의 이런저런 걱정이 완전 기우였음을요! 어느 때보다 가뿐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좋은 청중이면서 이야기꾼으로 어우러진 멋진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눈이 감기기 일보직전이지만, 1년 뒤 이야기릴레이 워크샵이 또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지를 그리며,,,또 기약합니다. 모두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