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자유여행/골프여행/세부맛집마사지체험/시티나이트투어/세부가족여행 – 세부밤문화체험 관련 로컬바인 바이킹 체험 후기
세부밤문화 체험 – 로컬 비키니바 바이킹 체험 후기와 현재는 ?
어떤 분이 바이킹에 대해 올리셨는데 제가 갔던 바이킹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간 곳은 KTV가 모여있는 러브시티 맞은편이었습니다.
사실 세부에 온지 2일밖에 안되서 아는 분한테 얘기만 듣고 혼자서
찾아간거라
약간은 뻘쭘하기도 하고...암튼 용기내서 들어갔습니다.
제가 알기론 바이킹이 한 건물에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1층에 있는거고
제가 간 곳은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었습니다.
들어가니 약간 정육점 조명에 바도 있고 소파도 있더군요
일단 소파에 앉아서 맥주를 시켜놓고 쇼도 보았죠...ㅋㅋ
맥주를 마시며 앉아있는 여자들...쇼하고 있는 여자들...을 감상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곳이란 얘기를 듣고 찾아간 곳이라 그리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예쁜애들이 1/3, 그저 그런 애들이 1/3, 쳐다보기도 싫은 애들이 1/3정도 되더군요...
그러다가 맘에 드는 애가 있어서 같이 얘기하자고 해서 잠깐 얘기한 다음에 데리고 나왔습니다.
일단 가격은 제가 마시던 맥주는 50페소, 아가씨가 마신 데낄라가 150페소,
바파인비가 1700이었습니다.
바파인비를 제공하고 제 방에 와서 나름 작업(?)도 하고....함께 했습니다.
오후 세시쯤 일어나니 슬슬 배고파 지더라구요...그래서 아얄라몰에
가서 늦은 점심을 하고 잠깐 쇼핑도 하고...
물론 먼가를 사주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아가씨 집까지 데려다주고 저도 제 방으로....이렇게
세부에서의 첫 밤문화 체험은 끝났습니다.
글을 읽기 전에는 짧은 밤을 예상했었지만 예상외로(?) 정말 긴 밤을
보냈네요...ㅋㅋ
나름대로 아가씨도 예쁘고 맘에 들어 연락처도 주고 받았지만 앞으로 연락을 하고 지낼지는 모르겠네요...
이상 세부에서 이틀째 밤을 지낸 어느 여행자의 체험기였습니다.
앞으로 또다른 경험담 있으면 글 올리겠습니다.
현재의 바이킹 모습은…
여행객을 실망 시키는 수준 입니다..
1700페소
하던 바피인 금액이 2200페소로 올랐는가 하면…
이제는 바파인 관련 바바에와 직접 내고를
해야 합니다..
물론 일부 이겠지만…마마상의 역할이 많이 없어진듯…
이유인즉 수요와 공급에서 바바에는 적은데.. 찾는이는 많다는 것 입니다..
마마상의 관리가 안되니 …손님이 초이스를 하면 흥정시 금액이 올라 간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망고 주변의 모든 주류값 또한 인상된지
오래 입니다.
현재는 맥주는 기본 80~100페소대..
바파인 금액은 2200페소 ..흥정시 3000페소…
점점 올라가는 세부의 물가에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을까 무서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