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를 같이놓고 비교하면 쉬우나 별개일때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제일 구별하기 쉬운 방법은 식용인 외대덧버섯은 대가 엄지 손가락보다 더 굵어야하고
대를 만지면 송이 버섯처럼 단단하다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채취할때도 대가 물렁물렁하면 식용이라 할지라도 채취시기가 지났다고
보면 무방합니다.
산에서 버섯을 채취하다보면 비슷하나 대가 새끼손가락만하던가 그보다 더 작으면
독버섯일 가능성이 크고 갓도 식용보다 작고 얇아서 가지고 다니면 잘 부스러 집니다.
뿌리근의 근부쪽 둥근뿌리부분을 나누어보면 속이 비어있다.
그리고 부석부석한 느낌...으로 줄기는 스폰지 모양(망사)이거나 혹은 속이 비어있다..
또 밀버섯보다는 대체적으로 2/1정도 작다...
버섯대가 보통사람의 새끼손가락이나,중지정도수준에 머문다.
하지만,밀버섯은 엄지보다 크고 ,버섯도 큰것은 사람 손바닥 보다 큰게 많이 있다.
노령의 삿갓외대버섯은 갓이 아래로 오무라드는게 아닌,위쪽으로 오무라든다..
그리고 삿갓외대버섯은 버섯줄기대가 꼬이면서 있는것이 많다.
초보자는 식용버섯을 채취할때는 주위를 요함
본인도(마음의 등대)도 처음에는 많이 혼동 하였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산에 가면 버섯은 다 독버섯 같이 보여서 잘 채취를 않합니다.
그러나, 이 좋은 카페에서 공부 많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식용버섯은 독버섯과
비슷한 버섯이 종종 있습니다
잘 보시고 채취바랍니다
항상 안산하세요
감사합니다.
칠보산님 언제나 좋은일 가득하세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