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wcdma 등 무선통신이 발달한 것에 모자라 4g LTE가 등장하는 등
무선통신기술은 날이 갈수록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한 무선통신은 무선통신망은 제한적임에도 많은 소비자들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각 통신사가 제한된 데이터양을 가격에 따라 부여하고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비같은 존재가 와이파이(Wi-Fi)이다.
와이파이는 무선공유기를 설치하여 일정구역내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한 데이터통신이 가능하도록하며
와이파이 이용은 따로 데이터요금이 들지 않아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것은 까페 등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것처럼 와이파이 무선공유기 대신 무선충전 공유기를 개발하여 설치한다면
일정구역내에 있는 사람들의 핸드폰 배터리가 무선으로 끊임없이 충전되는 것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선충전기술은 이미 개발되어있다.
단지 무선충전기와 배터리가 어댑터로 연결은 되지 않지만 서로 접촉하여야하며, 충전기로 한번에 한 개의 배터리만
충전할 수 있다는 기술적 한계가 존재한다.
아직은 실존하지 않는 기술이지만 이러한 서비스와 기술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는 지금도 분명히 존재한다.
소비자의 욕구가 존재한다면 기술이 개발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무선충전 공유기를 설치하면 일정구역 내는 무선충전존(Zone)이 되는 것이다.
까페가 될 수 도있고 버스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점차 이러한 존이 확장된다면 이제 더이상 배터리 충전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핸드폰에 내장되는 배터리를 최소화하면서 디자인, 심미적 요소, 다른 기능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직은 상상에 불과하지만 조만간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기술이 실현되기를 기다려본다.
2013-2 마케팅조사(학부)
경영학과 081020 강승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