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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호수
 
 
 
카페 게시글
♣♣ 옷 효능과 요리법 스크랩 산삼과 비견 되는 옻나무
설죽매 추천 0 조회 29 14.02.12 22: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산삼과 비견 되는 옻나무

1. 옻나무의 종류
옻나무 과는 전 세계적으로 약 5아종 77속으로 나누어지며 약600여종이 존재 하며 참 옻나무 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높이 20m 직경80cm-90cm까지 자라고 중앙아시아 고원 지대인 티벳과 히말라야 지방이 원산지로 알려 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자생하고 있는 옻나무 종류는 참옻 나무. 개옻나무 붉 나무. 덩굴옻나무 검양 옻나무. 산 검양 옻나무 등 여섯 종류가 잇다.


2. 옻나무의 활용 역사
옻나무가 물방울을 흘리는 형상이라 하여 漆(칠)이라 했고 물체에 바르면 보호막을 형성 한다 하여 도료의 대명사가 됐다
요순시대에 기록이 보여 약 5-6천년부터 사용 됐으며 해인사에 보관된 팔만대장경에 사용되어 700년 이상 원형을 그대로 보존 되고 있다. 방충. 방화. 방수. 방부의 역할이 탁월하며 옻나무의 진액을 뽑아내어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3. 참 옻나무의 놀라운 효과
 (옛 동양의서와 현대과학이 밝힌 자료)

1. 인산 죽염 창시자 김 일훈의 신약구세심방 합편

옻은 산삼과 비견 할 만큼 중요한 효과가 있다. 옻은 가장 훌륭한 방부제. 살충제이며 암의 근치를 위해서 반드시 쓰여 진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 하며 상하지 않게 하면서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각종 암과 질병으로 생성된 독을 소멸 하여 없애고
암 수술 후에 있을 수 있는 암세포의 급속한 증식을 막아준다.

옻이 위장에서는 위를 따뜻하게 하여 염증을 없애고 소화를 잘 되게 하며 모든 위장병을 치료 하고 간에서는 어혈을 풀고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다스리고 폐에서는 살충제가 되어 결핵균을 없애며 콩팥에서는 利水 (이수)藥 (약) 이 되어 온갖 신장 질환을 다스린다.
그뿐 아니라 비위의 병과 신장 방광의병 늑막염 각종 암 질환신경통. 관절염. 골수염. 피부병. 여러 부인병에도 훌륭한 약이 된다.
* 利水 (이수) -물을 잘 통하게 다스리는 것(이뇨제)


2. 허준의 동이보감
옻의 성질은 따뜻하고 어혈을 없애며 여인의 생리 불순 생리통과 산가를 높게 하고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하며 회충을 죽이고 몸속에 오래된 묵은 병 덩어리를 없애고여성의 하혈을 그치게 하고 삼 충을 없애며 결핵을 치료한다.

옻은 살로 가는 것이 아니라 뼈로 간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골수를 채워주는 명약으로 뼛속 골을 채워 줌으로서 골다공증. 골 연화. 예방치료와 골수염 관절염에 좋고 심장병. 신경통. 간경화. 늑막염. 담낭. 신장. 허리통증과 중풍. 방광 결석을 치료하고 남성의 정력을 보하는데 좋아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병덩어리- 赤體 (적체) - 凝血 (응혈) 이 차 있어 발갛게 된 배란

최원철박사(동서신의학병원 통합 암 센터장)
토종 옻나무에서 알레르기 성분을 제거한 신약 넥시아를 개발 4기말기 암 환자 생존율 22.4%로 높였고 혈액 암과 같은 특정 암에서는 70%로 생존율을 보였다는 임상 실험 결과 보고(2006.9.28 한 계례신문 보도 내용)

안덕균 교수(경희대 한의원)
여성의 생리 불순과 생리 장애로 하복부 통증을 일으켜 참을 수 없을 때 장기간 복용하면 좋다.
산후 후산으로 허리가 아픈 경우와 또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어 멍든 채 풀리지 않을 때도 옻을 먹으면 어혈이 제거되고 근육과 골격이 힘을 얻는다. 찬 곳에 오래 머물러 팔 다리에 통증이 오는 경우 옻을 먹으면 통증이 가라 않고 마비가 풀린다.

우남태 박사(전 미국 AIDS 문제 연구소 위원)
신이 내린 명약이라 할 만큼 암. 당뇨. 냉증 등의 난치병도 치료 할 수 있는 천하의 명약이라 할 수 있다.

나철수 박사 (산림청 임목육종 연구소)
97년 옻의 화칠에서 플라보노이드 성분인 MU2성분은 항암 효과가 탁월 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기존 항암제인 테트라 플라틴 보다도 혈액암. 폐와 위암. 등에서 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훨씬 우수 하고 황산화 및 숙취 해소기능도 있다.

박희준 교수(상지대 응용 식물학과)
옻나무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를 함유 하고 있으며 이것은 유전자 독성을 유발하지 않고 오히려 유전자 독성 물질을 차단 할 수 있는 성분이다.
플라보노이드는 항균. 항암. 항바이러스. 항 알레르기. 항염증 활성을 지니고 숙취해소. 당뇨병. 위염. 억제에 효과가 아주 높다.
독성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생체 내 산화 작용을 억제 한다.

4. 고금의 명의들이 말 하는 옻의 효능을 보면 옻이 마치 만병통치  같지만 간단하게 몇 가지 효능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 옻은 大熱 (대열) 로서 몸을 따뜻하고 어혈을 없앤다 했다.
그 열로서 모든 어혈(나쁜 핏덩어리)을 녹여 낸다.
현대의 모든 병은 오염된 물. 공기. 음식. 끝없이 받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기가 막히고 피가 순환 되지 못하여 어혈이 생기고  그 곳에 독소가 뭉쳐서 각종 염증을 유발한다. 그로 인하여 생긴 병들이 암. 당뇨. 냉증. 생리불순. 타박상. 간염. 위염. 폐렴.  신장염. 혈전. 신경통. 알레르기성 피부염. 아토피 병들이다.
옻은 혈관 벽에 끼어 있는 노폐물과  5장( 肝(간) 心(심) 脾(비) 肺(폐) 腎(신) )에 있는 축척된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옻은 다만 몸속에서 병을 일으키는 뿌리 어혈을 녹여 밖으로 방출 할 뿐인데 그와 관련된 모든 병이 치료되는 것이다.

둘째-옻은 살충 살균 효과가 있다고 했다.
우리 몸이 병드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독소와 세균 감염인데
옻의 살충 살균력으로 항암. 항 알레르기. 항염증. 작용이 일어나며 암과 결핵 등 세균관련 병들에 효과가 있는 것이다.

셋째- 옻은 뼈에 골수를 채워 준다고 했다.
 뼛속에 골수를 채워 줌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여 뼈와 관련된  모든 병이 스스로 치유된다. 관절염. 골다공증. 골수염. 골 연화. 좌골 신경통. 늑막염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결론 : 서양 의학은 증상을 치료한다. 머리 아프면 진통제. 열나면  해열제. 그러나 옻은 병의 원인만을 제거 해 주고 나머지는 자기의 몸이 스스로 치유 하게 하는 방법이며 자연식물에서 채취한 음식물이므로 별다른 부작용이 없다.


옻의 효능을 소개한 방송 내용
@.2002년 3월 5일 MBC "특선 다큐멘터리
참 옻나무의 신비
@.2005년 4월 2일 KBS "생방송 토요일이 좋다
@.2006년 6월 19일 KBS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참 옻의 효능
@2006년 8월 20일 KBS "싱싱 일요일
"약이 되는 독 옻"
@2006년 10월 18일 6시 내 고향
 "쓰면 약이 되는 옻'
@2006년 10월 24일 생방송 세상의 아침 2부
“옻의 재발견”
@2006년 10월 31일 KBS 무한지대 큐
“ 돈이 되고 약이 되는 옻나무

 
 
옻나무의 효능
약성 및 활용법
옻나무만큼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약나무를 찾아보기 어렵다. 옻은 제일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주며 피를 맑게 하고 균을 죽인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갖가지 암 등에 두루 약으로 쓸 수 있다. 옻 껍질을 약으로 쓰려면 50년 넘게 자란 굵은 나무의 껍질을 써야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 나무는 약효가 약하다. 암을 치료하는 데는 백 년 넘게 자란 옻나무라야만 효과가 신통하다.

 강원도의 삼척이나 정선군 쪽에 수백 년씩 된 야생 옻나무를 산에서 더러 발견할 수가 있다. 옻은 가장 좋은 약인 동시에 그 독도 무섭다. 옻에 약한 사람이 함부로 먹거나 손대면 심하게 옻이 올라 죽을 수도 있다. 옻독을 중화하기 위해 닭, 오리, 개, 염소와 함께 달이는 것이다. 옻독을 중화하는 데는 개뼈가 으뜸이다. 개뼈를 옻에 갖다 대면 옻이 즉시 녹아 버릴 만큼 옻독을 중화하는 효과가 빠르다. 옻을 먹다가 옻이 오르면 백반을 진하게 물에 풀어 바르면서 먹는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옻을 먹고 나서 혈관 주사를 맞아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반드시 죽게 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옻은 뱃속의 적병에 효과가 탁월하다. 적병이란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뭉쳐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암이 되기 전 단계에 있는 어혈이나 염증이 뭉친 것이다. 적병에는 마른 옻 껍질 5근, 맥아 볶은 것, 신곡 볶은 것 각 3근, 공사인 볶은 것, 백출, 금은화, 산사육, 인삼 각 2근, 계내금 볶은 것 1근, 원감초, 건강 각 반 근, 경포부자 5냥과 함께 누런 토종개 한 마리와 한데 넣고 오래 달인 뒤에 엿기름을 넣고 조청을 만들어 두고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는다. 이 약조청은 갖가지 속의 냉증이나 체한데 등에도 효과가 크다.

위의 여러 가지 약재들을 구하기 어려우면 옻과 개만으로도 훌륭한 약을 만들 수 있다. 옻 1근을 내장을 발라 낸 누렁개 한 마리와 함께 오래 달인 다음 거기에 엿기름을 넣어 조청을 만들어 두고 수시로 찻숟갈로 하나씩 먹는다.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초기 위암, 냉증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옻의 독성을 개고기가 중화하므로 옻을 타는 사람이 먹어도 옻이 오르지 않는다.

▶늑막염이나 골수염, 관절염 치료에도 옻을 쓴다. 털과 똥을 빼낸 오리 한 마리를 삶아서 식힌 후 기름을 걷어 내고 금은화 1근 반, 마른 옻 껍질 1근, 지네 300 마리를 넣고 오래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약물이 1되쯤 되게 졸여서 조금씩 자주 먹는다. 5마리 이상 먹어야 완치가 가능하다.

▶만성 위염, 위궤양, 뱃속의 덩어리가 생긴 데 등에는 닭 한 마리의 내장을 꺼낸 다음 그 속에 옻나무 껍질을 가득 채워 넣고 삶아서 그 물과 고기를 먹는다. 한 마리를 이틀 동안 먹는다. 한번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서너 번 더 해서 먹는다. 혈액형이 O형인 소양체질의 사람은 옻이 심하게 오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 심하게 오르면 띠 뿌리 달인 물을 마시고 또 그 물로 씻는다.

▶담낭결석이나 신장, 방광결석에는 앞의 방법대로 옻닭을 만들어 먹거나 날달걀에 구멍을 조금 내어 생옻을 조금 넣어 마신다. 하루 3~5번씩 먹는다. 또는 달걀 10개를 까서 그릇에 담은 다음 거기에 옻진을 약간 넣고 끓여서 그것을 하루 동안에 다 먹는다. 극심한 통증이 멎고 결석도 차츰 녹아 없어진다.

▶늑막염, 간경화증으로 인해 복수가 찰 때 등에도 옻닭을 만들어 먹는다. 대개 서너 마리 만들어 먹으면 낫는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옻을 칠의 원료나 독이 있어 가까이 가면 안 되는 약나무로만 알아 왔지 암이나 갖가지 난치병을 고칠 수 있는 약나무로 생각해 본 적은 별로 없다. 그러나 옻나무만큼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약나무를 찾아 보기 어렵다.옻은 제일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세포를 보존하여 상하지 않게 하고 갖가지 질병을 다스린다. 옻은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 주며 피를 맑게 하고 균을 죽인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갖가지 암 등에 두루 약으로 쓸 수 있다.

 옻은 먼저 뱃속의 적병(積病)에 효과가 탁월하다. 적병이란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뭉쳐 있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암이 되기 전 단계에 있는 어혈이나 염증이 뭉친 것이다. 적병에는 마른 옻 껍질 5근, 맥아 볶은 것, 신곡 볶은 것 각 3근, 공사인 볶은 것, 백출·금은화·산사육·인삼 각 2근, 계내금 볶은 것 1근, 원감초·건강 각 반근, 경포부자 5냥과 함께 누런 토종개 한 마리와 한데 넣고 오래 달인 뒤에 엿기름을 넣어 조청을 만들어 두고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는다. 이 약 조청은 갖가지 속의 냉증이나 체한 데 등에도 효과가 크다.

 위의 여러 가지 약재들을 구하기 어려우면 옻과 개만으로도 훌륭한 약을 만들 수 있다. 옻 1근을 내장을 발라 낸 누렁개 한 마리와 함께 오래 달인 다음 거기에 엿기름을 넣어 조청을 만들어 두고 수시로 찻숟갈로 하나씩 먹는다.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초기 위암, 냉증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옻의 독성을 개고기가 중화하므로 옻을 타는 사람이 먹어도 옻이 오르지 않는다. 늑막염이나 골수염, 관절염 치료에도 옻을 쓴다. 털과 똥을 빼낸 오리 한 마리를 삶아서 식힌 후 기름을 걷어 내고 금은화 1근 반, 마른 옻 껍질 1근, 지네 3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약물이 1되쯤 되게 졸여서 조금씩 자주 먹는다. 5마리 이상 먹어야 완치가 가능하다. 옻 껍질을 약으로 쓰려면 50년 넘게 자란 굵은 나무의 껍질을 써야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 나무는 약효가 약하다. 암을 치료하는 데는 백 년 넘게 자란 옻나무라야만 효과가 신통하다.

 노루, 사슴, 사향노루 같은 야생동물은 대개 옻 순을 잘 먹는다. 옻나무가 많은 곳에서 사는 노루를 쫓아내도 돌아와서 옻나무 주변에 산다. 여름에는 옻 순을 먹고 겨울에는 옻 껍질을 벗겨 먹는다. 염소도 방목하면 옻 순을 가장 좋아한다. 이처럼 옻 순을 많이 먹고 자란 동물은 몸 안에 매우 뛰어난 약성을 지니게 된다. 옻의 약성만 몸 안에 남고 독성은 중화하여 없어지기 때문이다. 옻 순을 많이 먹고 자란 노루의 간은 노인의 눈을 밝게 하는 영약이 되고 옻 순을 많이 먹고 자란 사슴의 녹용은 그 약성이 뛰어나게 높다. 그러므로 사슴, 염소, 토끼 등을 사육할 때 옻 순을 자주 먹이면 난치병을 고치는 뛰어난 약 동물이 되는 것이다.

 옻 껍질로 질병을 고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만성 위염, 위궤양, 뱃속의 덩어리가 생긴 데 등에는 닭 한 마리의 내장을 꺼낸 다음 그 속에 옻나무 껍질을 가득 채워 넣고 삶아서 그 물과 고기를 먹는다. 한 마리를 이틀 동안 먹는다. 한번 먹어서 효과가 없으면 서너 번 더 해서 먹는다. 혈액형이 O형인 소양체질의 사람은 옻이 심하게 오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옻이 심하게 오르면 띠 뿌리 달인 물을 마시고 또 그 물로 씻는다.

 담낭결석이나 신장, 방광결석에는 앞의 방법대로 옻닭을 만들어 먹거나 날달걀에 구멍을 조금 내어 생 옻을 조금 넣어 마신다. 하루 3∼5번씩 먹는다. 또는 달걀 10개를 까서 그릇에 담은 다음 거기에 옻 진을 약간 넣고 끓여서 그것을 하루 동안에 다 먹는다. 극심한 통증이 멎고 결석도 차츰 녹아 없어진다.늑막염, 간경화증으로 인해 복수가 찰 때 등에도 옻닭을 만들어 먹는다. 대개 서너 마리 만들어 먹으면 낫는다.
 
 
옻의 효능

[본초강목]
옻의 효능에 대한 연구와 실험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밝혀진 옻의 뛰어난 효능은 아래와 같다.
위암을 포함한 복강내의 종양성 질환, 즉, 위암, 난소나 자궁의 종양 등, 냉증이 심하거나 월경 불순일 때, 술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간의 해독작용 남성들의 강장제 (스테미나 강화)

옻의 주성분인 우루시울의 항암작용 (기존 암 치료약 효능의 10배)
뼈에 영양분을 주어 골수염, 관절염에 효능,  심장병, 결핵, 신경통, 간병, 늑막염, 간경화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위암, 담당결석이나 신장, 방광결석


[식용법]
옻의 독을 가열하여 탄화 시킨 후 약용을 해야만 독성도 줄고 위장에 손상이 없는데 이것을 닭에다 같이 넣어서 복용하는 방법이 옻닭이다. 달걀 흰자만 같이 써도 옻을 탈 위험이 적기 때문에 옻닭은 옻을 먹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옻닭 외에도 오리, 개, 염소와 함께 요리 해 먹으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옻의 효능]
동양에서는 옛 부터 옻이 식용과 약용으로 이용돼 왔고 어혈제거, 구충, 위장질환, 여성의 생리불순 등 민간요법에이를 이용하는 처방이 전래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철 보신용으로 옻나무의 수피와 가지를 옻닭, 옻오리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이루어진 연구결과를 보면 옻칠액의 주성분이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옻산 성분이 강한 항암, 항산화와 항균활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숙취해소와 위염억제효과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칠액이 굳은 것을 분쇄하여 분말로 만든 것을 건칠(乾漆)이라 하는데 한방과 민간에서는 혈액촉진, 위산과다, 생리통, 어혈제거, 편도선염, 구충제로 쓰인다.
옻은 우수한 방부제이며 살충제이다. 소화를 돕고 어혈과 염증을 풀어 주며 피를 맑게 하고 온갖 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며 신경통, 관절염, 위장병, 간병, 늑막염, 골수염, 갖가지 암 등에 두루 쓸 수 있고, 위암이나 난소암, 자궁암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졌다.
 또 냉증이나 생리불순에 좋고, 술로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며,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민간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옻닭은 또 속이 아픈 것을 없애주며, 신경통을 가라앉히고, 몸이 냉한 사람이 먹으면 체질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외상이나 타박상으로 근육이나 골격에 상처를 입은 사람의 어혈을 제거 시키면서 근육과 골격의 재생력을 증강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옻닭은 여자의 냉증이나 생리불순에 효과가 있고 피로감을 없애준다.
피를 맑게 해주고 관절염에도 좋으며 신장 기능을 보호해 준다. 하지만 심각한 가려움증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옻을 먹고 몹시 가려울 때는 고운 소금을 물에 축여서 가려운 부분에 바르면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치유된다고 한다.

옻은 뱃속의 적병(딱딱한 덩어리가 뭉쳐 있는 것. 한방에서는 현대의 암을 말하기도 하고 암 이전단계를 말하기도 함)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적병에는 옻껍질 5근(3천g), 맥아 볶은 것, 신곡 볶은 것 각 3근(1천8백g), 공사인 볶은 것, 백출, 금은 화, 산사육, 인삼 각 2근(1천2백g), 감초, 건강 각 반근, 경포부자 5냥(2백g)과 함께 토종 누렁개 한마리와 같이 넣고 오래 달인 뒤에 엿기름을 넣어 조청을 만들어 두고 작은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는다. 이 조청은 갖가지 냉증과 체했을 때 사용한다.

옻에 약한 사람이 함부로 먹거나 손대면 심하게 옻이 올라 죽을 수도 있다.
옻독을 중화하기 위해 닭, 오리, 개, 염소와 함께 달여 먹는데, 개뼈가 제일 좋다고 한다. 또 백반도 잘 듣는데, 백반을 진하게 물에 풀어 바르면서 먹으면 효과를 본다.

옻은 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염증을 없애며, 소화를 도와 모든 위장병을 치료해 줍니다. 간에서는 어혈을 풀고 염증을 다스리며 심장에서는 청혈제가 되어 온갖 심장병을 가라앉힙니다. 폐에서는 결핵균을 죽이는 살충제로 콩팥에서는 각종 질병을 다스리는 이수(履修)약으로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한, 오장육부의 여러 질병뿐 아니라 신경통 관절염 피부병을 치료하는 데도 참으로 훌륭한 약재 입니다. 옻나무로 만성위염과 자궁염을 고친 사례도 있습니다.

단점은 피부가 약하고 체질이 민감한 사람은 금방 부어올라 가려움증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 옻입니다. 심하게 탈 경우 옻칠한 장롱만 봐도 옻독이 오릅니다. 함부로 만지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또, 약효가 뛰어난 것을 알면서도 옻을 꺼리는 것은 오로지 독 때문입니다 허나 야생의 초식동물들 중에는 옻순을 잘 먹는 것들이 많습니다. 노루가 그렇고, 사슴이 그렇습니다. 그 순하고 겁 많은 짐승들이, 사람이 쫏아내도 몇번이고 옻순을 다시 찾아옵니다. 심지여 염소를 방목해 놓아도 금방 옻순을 뜯어 먹습니다.

 

출처 :  산삼과 비견 되는 옻나무 효능 http://blog.empas.com/kim5862/2446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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