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9월 날씨인지...;;;
쉬는날이라서 집에 있는데,
활터를 갈려니깐 장비챙기고
운전해야 하는게 귀찮고...
또 가만히 있자니 좀이 쑤셔서...
팔코로빈 한자루 들고
옥상에 올라가 봤습니다ㅋㅋㅋ
퀴버를 활터에 두고 다녀서
퀴버가 없어서 그냥 저렇게
손에 화살을 쥐고
15미터 거리를 쏴봤습니다ㅎㅎ
가만히 서서 쏠려니깐
냅다 너무 뜨겁고 더워서
좌우로 걸어다니면서
화살 거는대로 인스팅티브로
대충 쏴봤네요ㅋㅋ
근데 너무 뜨겁고 더워서;;;
딱 5세트 쏘고 내려왔습니다;;;
하...진짜로
그늘에서 활 쏠수있는게
얼마나 축복받은 환경인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ㅎㅎㅎ
다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ㅎㅎ
첫댓글 여기저기서 습사를 하신다니 너무나 부럽네요…
시골에는 찾아보면
활 쏠만한 곳이 참 많아요ㅎㅎ
아직 날씨가 활을 쏠 날씨는 아닌것 같습니다 습하고 더워서 ^^ 10월은 되야 편하게 쏠것 같아요. 암가드 저랑 똑같으세요! ^^ ㅎ
진짜 저 암가드는
정말 명품인거 같아요ㅎㅎ
저는 더워서 밖은 포기 ~~ 가게에서 쏩니다 ㅋㅋㅋ
ㅋㅋㅋ 실내가 최고죠 👍
저도 도저히 덥고 습해서 쏠 엄두가 안납니다ㅠㅠ날씨가 좀 추울때가 가장 좋은거같아요 땀나도 딱 적당하고ㅋㅋㅋ...
딱 10월~12월까지가
실외에서 베어 쏘기에
적당한거 같아요ㅋㅋ
대신 두꺼운 잠바를 입으면
자꾸 팔에 활줄이 맞아서
오만성 속이 터지죠ㅋ
겨울에 베어 쏠때는
암가드를 꽈악 조이고 쏘죠ㅋ